공부하는게 있어 3년넘게 해외체류중이에요.
제 의료보험이 직장인 어머니 밑으로 돼있어서 매년 한국들어가면 보헌공단에 입국사실 전화로 알린다음에
병원이용 했는데요.
이번연말에 한국에 또 들어가는데 부모님께 알리지 않고 가고 싶어요.
연초에 벌써 다녀왔기도 했고 남친문제때문에 가는거라 가족 아무도 몰래 가는데...
제가 의료보험 공단에 입국사실 알리고 의료보험 사용하면 나중에
어머니가 알수 있나요 ?
보험료가 오른다던지 의료공단에서 가입자 한테 전화로 확인한다든지, 사용내역을 알려준다던지 하는거요.
치과랑 내과쪽에 병원진료 봐야 되는데 만약 부모님이 아시게 되면 그냥 비보험으로 하려구요.(이경우 진료비 많이 비싼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