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소심하고 조심스러운 남자라도...

75j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18-08-20 14:05:59
1년 가까이 만났는데 전화가 낯설을수 있나요?

ㅠㅠㅠㅠ

제가 적극적으로 대쉬해서 시작해서 포옹도 키스도 문자도 전화도 먼저 다 해서 

이거 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221.150.xxx.2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극적인
    '18.8.20 2:07 PM (203.228.xxx.72)

    이유가 있을겁니다.
    일단 소원하게 해보시는것을 추천해요.

  • 2.
    '18.8.20 2:07 PM (223.38.xxx.226)

    천생연분...

  • 3. 날마다 새로워
    '18.8.20 2:09 PM (211.39.xxx.147) - 삭제된댓글

    신선하기는 하지만... 보면 편안해야지요.

  • 4. 75j
    '18.8.20 2:09 PM (221.150.xxx.211) - 삭제된댓글

    ㄴ네?? 무슨 말씀이신가요 ㅠㅠ

  • 5. ...
    '18.8.20 2:12 P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소극적인 남자라도 1년이나 그렇게했는데도 먼저 연락을 조심스러워 하고 하는 경우가 잘 있을까요.그럼 사회생활은 어떻게 해요.. 1년이면 막말로 친해질려면 친해질수 있는 시간이잖아요..ㅋㅋ 근데 원글님도 대단하시다..ㅋㅋ

  • 6. ...
    '18.8.20 2:13 PM (222.236.xxx.17)

    아무리 소극적인 남자라도 1년이나 그렇게했는데도 먼저 연락을 조심스러워 하고 하는 경우가 잘 있을까요.그럼 사회생활은 어떻게 해요.. 1년이면 막말로 친해질려면 친해질수 있는 시간이잖아요..ㅋㅋ 근데 원글님도 대단하시다..ㅋㅋ

  • 7. 편안하지 않은
    '18.8.20 2:14 PM (211.39.xxx.147)

    상대같아요. 막 막 서로에게 익숙해 지지 않는 사이는 어려워요.

  • 8. 음.
    '18.8.20 2:19 PM (113.199.xxx.133)

    결혼생활하몀 복장 터질거 같아요ㅜㅜㅜ
    저라면 지금.멀어지고 남자가 안다가오면 그대로 헤어질래요
    근데 좀 노력해서 고쳐져도 결혼생활은 답답할걸요
    사람은 진짜 고쳐지지 않더라는....진리

  • 9. ...
    '18.8.20 2:23 PM (121.166.xxx.27)

    원글님 서운하게 듣지 마시고~ 제가 전에 그 남자와 같은 입장이었어요 1년 넘게 만나도 여전히 어색어색.. 이유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아마 2년 정도 만났으면 정이 들어서 사랑에 빠졌을 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

  • 10. 맞아요
    '18.8.20 2:32 PM (49.174.xxx.41)

    남자는 원글님을 좋아하지 않은거에요.낯설다는게 말이 됩니까?

    남자는 열여자 마다하지 않는다해요.님이 적극적이니 싫진 않고,그냥 만나는거죠..

    그러다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엄청 적극적일껄요?

    시간낭비 마세요.낯설다는 개소리를 듣고 있었나요? 바로 돌아서야 하는데,님이 더 좋아하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382 일 잘하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42 ㅇㅇㅇ 2018/08/29 2,402
849381 이정렬변호사 트윗 26 00 2018/08/29 2,355
849380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진심은 전해지지 않나요? 8 . 2018/08/29 1,124
849379 (급)호주산 불고기 물에 담궈도 되죠? 9 ... 2018/08/29 1,290
849378 한강다리 걸어서 자주 건너시는 님 계신가요? 10 ㅇㅇ 2018/08/29 1,675
849377 남자 수발 들다가 끝나는 여자의 일생? 10 oo 2018/08/29 3,744
849376 재미있던 남자 이야기. 13 희진 2018/08/29 3,528
849375 유학생활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일이 뭐였나요? 9 유학 2018/08/29 2,627
849374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페북 펌) 29 ... 2018/08/29 1,489
849373 운영자님 감사 17 찬성 2018/08/29 991
849372 호텔 비품 중 양치컵 가져가면 안되나요? 30 ... 2018/08/29 6,582
849371 작은도서관을 모든 시군구에 1개씩. 3 000 2018/08/29 892
849370 !!!오늘오전 내시경예약되어 있는데요 5 지금은 물도.. 2018/08/29 943
849369 김어준은 최진기쌤님 건은 깔끔하게 사과하는게 좋을겁니다 (타싸 .. 29 펌글 2018/08/29 2,147
849368 장남 이중국적 최근 알아 美국적 포기절차 밟는 중 8 ........ 2018/08/29 4,083
849367 남양주에서 김포공항까지 운전해도 될까요? 5 폭우 2018/08/29 982
849366 운영자님,무플로 대응하라는 건 이미 깨진 논리인데 2 2018/08/29 713
849365 검정옷 꿈해몽 혹시 아시나요? 3 꿈꿈 2018/08/29 1,277
849364 사람 바뀐다고 나쁜 통계가 좋은 통계될까 9 ........ 2018/08/29 984
849363 한국문화원 이제 철수해도 1 옛날 옛적에.. 2018/08/29 878
849362 조폭 연루, 일베활동 이재명지사 추가고발 27 08혜경궁 2018/08/29 1,693
849361 초 5여아가 꼬리뼈가 아프다고 합니다 4 77 2018/08/29 2,231
849360 친정아버지에게 3600만원을 빌려야하는데 15 은행출금방법.. 2018/08/29 5,733
849359 형제 자매간의 터울은 몇 살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16 터울 2018/08/29 4,117
849358 정현 선수 us오픈 1라운드 승! 5 파이팅 2018/08/29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