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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성한 아들하고 잘지내시는 어머니는 어떠신분실까요?

Zz 조회수 : 3,537
작성일 : 2018-08-20 13:35:58
보통 아들은 엄마랑 친하지않고
아들가지신엄마들이 외롭다고하시는데
또 주변에 보면 아들이랑 잘 지내시는분 계시거던요
어떤비결이 있을까요?
아 주변에 한분계신데 상당히 헌신적이신분이셔요
아들뿐아니라 가족모두에게 헌신적
며느리한테도 잘하시고
뭐든 하루아침에 다되는건 아니시겠지요
여튼 아들이랑 잘지내시는분
어떤비결이있으신가요?
IP : 121.166.xxx.18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8.20 1:37 PM (112.187.xxx.194)

    자식을 소유물로 보지 않아야 가능합니다.
    고마운 손님 대하듯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가운 ^ ^

  • 2. 그레이트
    '18.8.20 1:39 PM (220.76.xxx.176)

    뭐 그들에게 다시 물어봐야 알겠지만서두
    큰아들 31세 내년 결혼
    둘째 26세인데
    분위기보니 잔소리 전혀 안해야하고 돈좀 가지고 있어야하고
    매너에
    며느리 생겼을때 칭찬만 두루하고 뭐 물어보거나 말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신경 딱 끊었어요.

    그랬더니 조용하네요.

    저는 며느리 될 아이 전번도 모르네요. 상견례때 한번 그 이전에 한번 보고 쫑
    아마 결혼식때 볼거 같아요. 잘 살면 될거 같아요.
    다행히 저도 바빠서 오거나 가거나 못하구요.

    다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괜찮아요.
    자식은 키우면 남됩니다.

  • 3. ....
    '18.8.20 1:47 P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

    보통은 자식들한테 헌신적인 분들이죠 보통요... 제동생 정말 효자인데. 솔직히 저도 저희 부모님한테 애틋한 감정은 항상 있는거 보면.. 저희 부모님 캐릭터가 딱 원글님이 쓰신 그런 캐릭터이거든요...지금은 엄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만 살아있지마 저희 엄마 살아계셨더라도 며느리한테도 잔소리하고 할 분은 아니거든요.. 딸입장에서도 한번도 그런이야기 못들어봤구요... 용돈을 줘도 정말 고마워 하고 자식들 한테 뭐 바라는것도 딱히 없고 하니까 자꾸만 해주고 싶게 만들게 하죠.. 저 한번도 부모님이 저희 한테 뭐 사달라고 용돈 달라 요구 당해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 4. ...
    '18.8.20 1:49 PM (222.236.xxx.17)

    보통은 자식들한테 헌신적인 분들이죠 보통요... 제동생 정말 효자인데. 솔직히 저도 저희 부모님한테 애틋한 감정은 항상 있는거 보면.. 저희 부모님 캐릭터가 딱 원글님이 쓰신 그런 캐릭터이거든요...지금은 엄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만 살아있지마 저희 엄마 살아계셨더라도 며느리한테도 잔소리하고 할 분은 아니거든요.. 딸입장에서도 한번도 그런이야기 못들어봤구요... 용돈을 줘도 정말 고마워 하고 자식들 한테 뭐 바라는것도 딱히 없고 하니까 자꾸만 해주고 싶게 만들게 하죠..
    저 한번도 부모님이 저희 한테 뭐 사달라고 용돈 달라 요구 당해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 5. 혜경궁궁금
    '18.8.20 1:50 PM (121.160.xxx.91)

    봐도 못본척
    고고한 척
    젊은척
    돈 없어도 기낭죽은 척
    하느라 힘들지만 남들이 우리모녀 참 보기 좋다네요
    아들이 어쩜 그리 엄마에게 살갑냐고

  • 6. 혜경궁궁금
    '18.8.20 1:51 PM (121.160.xxx.91)

    모녀--모자

  • 7. ...
    '18.8.20 2:02 PM (118.131.xxx.20)

    저희 엄마랑 오빠 사이가 그렇네요. 개인의 삶을 중시하고 소유물로 생각치 않습니다. 크게 터치안하다보니 가족모임도 새언니가 덜 불편해 해요.(집에서 안만나고 음식점에서 만나고 음식점에서 헤어집니다.)

  • 8. 제 주위는
    '18.8.20 2:02 PM (203.228.xxx.72)

    엄마에게 연민을 느끼는 경우에요.
    많이 아프셨다거나
    아버지가 힘들게 했거나.

    성인 아들이 어머니께는 기본적으로 예의바른건 극단적인 집 빼고는 다 그래요.

  • 9. 돈이죠
    '18.8.20 2:23 PM (39.7.xxx.153)

    집사주고 생활비 다대주고
    니가 버는건 다 저금해라
    하는 엄마랑은 잘지내던데요

  • 10. ..
    '18.8.20 2:30 P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

    돈은 아니죠...ㅠㅠ 부모님한테 애틋한 감정느끼는게 그게 꼭 돈으로만 설명이되나요..??? 저희는 집이랑 그런거 다 저희가 사고 했는데요.ㅠㅠㅠ

  • 11. 24 살 아들
    '18.8.20 2:31 PM (1.235.xxx.221)

    전적으로 아들 덕분이에요
    늘 예의바르고 제 기분 살피고 다정하구요

    저도 아들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합니다
    아들이 알려주려 하지 않는 스케쥴이나 사생활은 저도 알려하지 않구요

    예의있게 대하지만 서로의 사생활은 존중하는 ..

    딸은 반대로 무척 무례해서 화나게 하면서도 속얘기는 거리낌없는데.
    저는 딸이 불편하고 힘들 때도 많아요

    쓰다보니 저와 아들 성격이 비슷하네요.

  • 12. ...
    '18.8.20 2:32 P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

    돈은 아니죠...ㅠㅠ 징글징글하게 돈타령을 하는 부모님이라면 애초에 애틋한 감정이 없겠지만.. 부모님한테 애틋한 감정느끼는게 그게 꼭 돈으로만 설명이되나요..??? 윗님 말씀대로 부모님한테 연민을 느낄수도 있고 ... 제동생은 연민도 느끼는것 같더라구요.. 저희 아버지가 사업하면서 엄마 경제적으로 좀 힘들게 한 시절도 있거든요.. 아버지 자체는 좋은분이니까 아버지 원망은 안하고 오히려 지금은 아버지는 오랫동안 살고 계시니까 잘된 아들 덕분에 호강하고 살고 있죠....저희는 집이랑 그런거 다 저희가 사고 했는데요.ㅠㅠㅠ

  • 13. ...
    '18.8.20 2:35 PM (222.236.xxx.17)

    돈은 아니죠...ㅠㅠ 징글징글하게 돈타령을 하는 부모님이라면 애초에 애틋한 감정이 없겠지만.. 부모님한테 애틋한 감정느끼는게 그게 꼭 돈으로만 설명이되나요..??? 윗님 말씀대로 부모님한테 연민을 느낄수도 있고 ... 제동생은 연민도 느끼는것 같더라구요.. 저희 아버지가 사업하면서 엄마 경제적으로 좀 힘들게 한 시절도 있거든요.. 아버지 자체는 좋은분이니까 아버지 원망은 안하고 오히려 지금은 아버지는 오랫동안 살고 계시니까 잘된 아들 덕분에 호강하고 살고 있죠....저희는 집이랑 그런거 다 저희가 사고 했는데요.ㅠㅠㅠ 살아보면서 아버지도 사업하면서 힘든 시절 잘 이겨 내시고 그래도 자식들 고생 안시킬려고 정말 노력 많이 하신 그런 부분들 생각하면 정말 잘해주고 싶은 감정이 마음속에서 우러 나오죠... 어떻게 보면 부모님이 인생은 잘 사셨죠.. 자식들이 애틋하고 존중 받을수 있게 사신거 보면요... 근데 저희 부모님 뿐만 아니라 보통의 부모님들 다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 14. 울 엄마
    '18.8.20 3:00 PM (220.92.xxx.39)

    우린 3남매가 40대인데 엄마 정말 사랑해요.
    정말 헌신하셨고
    부족한 자식을 감싸주고 언제나 넌 최선을 다한거라고 격려해 주셨어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전 재산 똑같이 나눠주고 청소일 다니세요.
    오빠도 저도 동생도 정말 더 엄마 챙기고 잘하려고 해요.
    너무 받은 사랑이 커서요
    저번주에 미혼 남동생이 와서 자고 갔다니까
    오빠가 전화와서 밀릴수 없다며 자기도 와서 자고 갈거라고 했대요.
    저도 밀릴수 없어서 어제 시간 쪼개 고기 사드리고 왔어요.
    오빠도 동생도 엄마한테 살가운게
    그냥 딱 어릴때 우리 가족 살던 모습 같아요.

  • 15. ....
    '18.8.20 3:06 PM (1.233.xxx.201)

    불가근 불가원(不可近 不可遠) 원칙을 고수합니다
    서로 관심은 있는데 요구를 하지않습니다
    서로 니가 행복한게 내가 행복한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 16. ,,,
    '18.8.20 3:10 PM (121.167.xxx.209)

    아들 며느리 하는대로 내버려 둬요.
    막돼먹지 않고 상식적인 아이들이서요.
    우리때 시부모에게 하든것과는 천지 차이가 나도요.
    예전에 며느리 시절이 있어서 시어머니 행동 중에 내가 싫었든것은
    절대 안 해요,
    그리고 아들이든 며느리이든 사람 그릇 크기가 있으니 내식대로 강요 하지 않아요.
    온다고 하면 와라 하지 먼저 오라 하거나 안부 전화 얘기는 꺼내 보지도 않았어요.
    아파트 옆집 새댁과 그 새댁 신랑으로 대하면 아무 문제 없어요.
    아프다거나 병원 같이 가자거나 외롭다거나 힘들다거나 징징 짜지 않아요.
    잘 지내고 있다 행복하다 즐겁다 아무 문제 없다 그렇게 얘기 해요.

  • 17. 성격원만...
    '18.8.20 3:15 PM (168.188.xxx.188)

    저희 엄마랑 동생보니깐
    둘다 성격이 둥글궁글하고...엄마가 좀 바쁘세요...
    뭔일을 하시는건 아니고 걍 친구 만나고 여행다니시느라....
    그래서 동생이랑 같이 살아도 적당히 터치하고 마시더라구요

  • 18. 저요
    '18.8.20 4:44 PM (112.164.xxx.91) - 삭제된댓글

    수능 앞두고 있는 아들이 여행 비행기표 끊어달래요
    누구하고 갈건데 하고 물으니
    엄마하고 가야지 합니다,
    웃아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대학을 붙어야 여행가지 이놈아,,,이건 속마음이요

  • 19. ㅁㅁ
    '18.8.20 5:27 PM (1.236.xxx.85)

    윗님 수능앞둔아들 얘기 써서 저도 써봅니다
    재수생아들 다음에 엄마 90억짜리 건물 사주고 아빠는 지금 다니는 회사 아빠 명의로 사줄거라고 해서 아빠도 회사 그만 다니고 편히 쉬시게 그돈으로 엄마 90억빌딩과 합쳐 더큰 빌딩 사서 월세 받고 편히 살게 해달라 했습니다^^;;;
    현실성 떨어지는 얘기지만(아이는 진지하지만) 기분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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