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할 때 깜빡이

운전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8-08-20 13:34:41
저는 뒷차 흐름에 방해 안되는 선에서
깜빡이 켜고 들어오면 거의 양보하거든요.
근데 깜빡이 안켜고 훅 들어오면 저 성질 안 나쁜데 살짝 화가 납니다.
좀 켜고 들어오면 좋겠어요.
운전하시는 분들은 물론, 옆에 앉으시면 깜빡이 언급 부탁드려요.
IP : 175.118.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0 1:38 PM (223.62.xxx.230)

    무방비 상태에서 차선 치고 들어오니 화나죠.
    정말 빠듯한 공간일때 들어와서 놀랐을땐 빵 누릅니다.
    깜빡이 켜는데 돈 드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 2. 운전
    '18.8.20 1:41 PM (175.118.xxx.61)

    맞아요.
    돈 드는것도 아닌데~
    혹시 깜빡이를 깜빡 잊었더라도
    밀고 들어와서 성공했으면
    감사의 양깜빡이라도~

  • 3. ....
    '18.8.20 1:46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리고 제가 속도를 줄인상태가 아닌데
    갑자기 들어오는 차들 정말 어쩌자는 건지.
    한 대 양보하는 거 봤음 다음 차에 양보받아야지
    줄줄이 들어오는 차들도 많고.
    택시랑 버스, 오토바이 참 그래요.

  • 4. .....
    '18.8.20 1:47 PM (1.212.xxx.227)

    인터넷 서핑하다가 어떤분이 올린글 봤는데요.
    우리가 몰랐던 자동차의 놀라운 기능 이라고 되어 있어서 들어가보니
    방향지시등 설명을 하며 제~~~발 좀 사용좀 하라고..ㅋㅋㅋ
    저도 정말 얌전히 운전하는 편인데 깜빡이 안켜고 들이대면 정말 화나더라구요.

  • 5. 팬그램
    '18.8.20 1:51 PM (222.234.xxx.54)

    부산가보시면 깜빡이는 차선변경 후 승리의 세레모니 같은 거랍니다.

  • 6. ....
    '18.8.20 1:58 PM (112.144.xxx.107)

    승리의 세레모니 ㅋㅋㅋㅋ
    몇달 전에 처음으로 부산에 차 갖고 가봤는데 하도 악명 높아서 벌벌 떨며 갔건만 기대치가 너무 높았는지 생각보단 깜빡이도 많이들 켜고 괜찮던데요. 다만 길 자체가 너무 복잡하게 생겨서 힘들었네요.
    저는 깜빡이 안켜면 양보 안해줘요. 켜면 해주고요

  • 7. 맞아요..
    '18.8.20 2:04 PM (118.218.xxx.190)

    훅~ 들어오면 놀래고,,기분도 나빠요..
    깜빡이 씁시다..

  • 8. 진짜
    '18.8.20 2:16 PM (103.51.xxx.47)

    조수석에 앉아있어도 제가 욕나오더라구요.. 머리만 들이대고. 나중에 사과도 안하고.. 아오~~

  • 9. .....
    '18.8.20 2:18 PM (58.238.xxx.221)

    저도 깜박이 켜면 봐주지만
    온차선에 지혼자 있는것처럼 깜박이 안켜고 둘어오면 좀 길게 빵빵 해줍니다.
    얼굴안보여도 기본 매너는 지켜야죠.

  • 10. **
    '18.8.20 6:49 PM (218.52.xxx.235)

    제말이요, 기본 중의 기본도 안하는 운전자들
    너무 싫어요. 손가락만 까딱하면 될일을...
    회사 지인이 운전하면서 한번도 깜빡이 넣어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듣고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300 내가 김건희라도 이미 다른곳에 숨기지 바보처럼 오빠네집에 숨기겠.. ddd 00:55:04 3
1741299 갱년기 관절통이 어떤건지 아시는분 ... 00:42:43 106
1741298 한국 조선업 부활의 아버지, 문재인. 2 ... 00:31:27 391
1741297 마트들이랑 다이소 매출 찾아봤는데 1 ........ 00:26:27 473
1741296 60, 70, 80이되면 저는 보청기를 쓰게 될까요? ㅣㅣ 00:18:18 186
1741295 대구사는데요 소비쿠폰 신청 도와주세요 5 레아 00:14:15 504
1741294 혹시 미국도 예년보다 덥고 이상 기후인가요 2 요새 00:12:50 451
1741293 사는 이유가 뭘까요 5 김가네수박 00:02:06 835
1741292 노후대비로 부부가 3 ㄴㄴㅇㅇ 00:01:31 1,131
1741291 근데 대형마트들 줄어드는건 막을수 없지 않나요 10 ㅇㅇ 00:00:07 694
1741290 조민 표창장 도장 비교해보세요 10 억울해 2025/07/29 1,407
1741289 기생충 처럼 사는 형제여도 잘 만나나요 2 .. 2025/07/29 832
1741288 중등 애들 외박하는걸 4 2025/07/29 569
1741287 민생지원금으로 편의점에서 황제처럼 썼어요 8 ㅇㅇ 2025/07/29 1,395
1741286 홈플러스 새주인 찾기 산넘어 산…정부 개입 가능성 ‘솔솔’ 3 ㅇㅇㅇ 2025/07/29 645
1741285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32도 라니 6 징글징글 2025/07/29 956
1741284 얼마면 파이어족 하실수 있으세요? 3 .. 2025/07/29 920
1741283 관세폭탄인데 양곡법 노란봉투법 통과 6 .. 2025/07/29 634
1741282 서울에 3테슬라 MRI 기계있는 병원 아시는분? 1 민쏭 2025/07/29 313
1741281 친정엄마 아프신데 22 쪼요 2025/07/29 1,806
1741280 美상무 "한국, 관세 협상 위해 스코틀랜드까지 날아와&.. 19 ... 2025/07/29 2,127
1741279 채칼장갑 끼고 고무장갑도 5 채칼 2025/07/29 1,515
1741278 "바람의 세월" .. 2025/07/29 417
1741277 또 특이한거 만든 LG전자 7 ........ 2025/07/29 3,247
1741276 반지 맞출 때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17 궁금해서요 2025/07/29 2,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