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엄마랑 자연스레 멀어지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저는 이제
관계를 정리하고싶은데요
이사간다. 빼고요.. 학교는 다녀야하기에...
뭔가 지혜롭고 자연스러운 방법 어떤게 있을까요ㅠ
1. 저는
'18.8.20 12:07 PM (223.33.xxx.36)뭘 배우러 다녔네요. 제일 좋은 방법 같아요
2. 조금 떨어진 곳으로
'18.8.20 12:07 PM (59.15.xxx.36)정기적으로 수업을 들으러 다니던가
도서관이나 박물관 같은곳에 간다.3. 버드나무
'18.8.20 12:08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만나자고 할때 3번만 바빠서 라고 하면
알아서 싫어하는구나 하고 멀어집니다.
아니면 진짜 날 싫어하지도 않는데 바빠서 못보는 구나..라고 믿게 하고 싶으신가요?
그런 방법 없어요. 바보가 아닌이상4. ...
'18.8.20 12:10 PM (125.132.xxx.167)만날때마다 돈빌려달라한다
보험일을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말한다
종교집회에 같이 가자5. wisdom한
'18.8.20 12:11 PM (14.33.xxx.211)시댁보다는 친정에 일이 있어서 요즘 마음과 몸이 분주하다고
6. ..
'18.8.20 12:17 P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갑자기 멀리하지 마시구요..
먼저 연락도 안하고..부르지고 않고..
그쪽에서 먼저 만나자 하면
점차 만나는 회수를 줄이세요. 3번에 한번 거절하다가..2번에 한번 거절하고. ..그러다 매번 거절하면 알아들어요.7. ..
'18.8.20 12:21 PM (27.1.xxx.155)저도 미치겠어요.
맨날 집에 놀러오라고..
저는 집에 오가는거 싫어하는데...
자기애는 외동이라 심심해한다고..
몇번이나 거절했는데도 집요하게 오라고 문자보내네요.8. .....
'18.8.20 12:26 PM (221.157.xxx.127)요즘 집안에 일이 있어 당분간 바쁠것 같다 다음에 연락드리겠다고 문자보내고 연락씹으세요
9. 오예스
'18.8.20 12:31 PM (203.226.xxx.133)자꾸 거절하고 뭐 배우러 간다 약속있다 몇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구요 .
너무 고민하지마세요 ~ 다들 그런고민 한번씩은 하는것 같아요 .10. ....
'18.8.20 12:34 PM (39.115.xxx.33)아니면 진짜 날 싫어하지도 않는데 바빠서 못보는 구나..라고 믿게 하고 싶으신가요?
그런 방법 없어요. 바보가 아닌이상 2
최고의 댓글 ㅎㅎ11. 오예스님
'18.8.20 12:35 PM (223.62.xxx.103)오예스님 다들 그런고민 한번씩은 한다는 조언
무척 힘이 나네요^^
댓글들 감사해요.잘 보고 있습니다12. ..
'18.8.20 12:39 PM (121.169.xxx.11)다들 그런 고민 한번씩은 하는것 맞구요.절대 아이때문에라고 직접적으로는 말쓺하지 마시고 어떻게든 둘러대서 서서히 멀어지세요..눈치 채서 기분나빠하더라도 멀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그런데 같은 지역일경우 초등연결되어 있으니 서로 원수되는건 피하시구요
13. ...
'18.8.20 12:50 PM (1.229.xxx.227)뭘 배우러 다닌다 가 좋은 거 같애요
14. ..
'18.8.20 1:50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전 운좋게 재택근무하면서 핑계가 생겼어요.
일을 얼마 안하는데 그냥 시간에 상관없이 일 받는데로 일하는걸로 해서 커피 마시자에서 벗어났어요.15. ..
'18.8.20 2:35 PM (58.238.xxx.221)뭐 배우러 다닌다.
알바 시작했다 등등
연락올때마다 일있어서 오늘은 힘들다 하면 되겠죠.
오해받고 싶지않으면 점차 줄이고
오해고 뭐고 당장 안만나고 싶다하면 바로 개시~16. 대부
'18.8.20 5:36 PM (58.125.xxx.81)5천만원만 무이자로....피함. 편함.
17. 와우
'18.8.20 6:53 PM (180.230.xxx.74)저도 요즘 이고민하고 있는데 ㅎㅎㅎ
저는 뭐 배우러 다닌다고 했어요 공부 시작했다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