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에 정답은 없다지만... 너무 못된사람이 너무 잘사니..
1. 미친
'18.8.20 12:01 PM (175.223.xxx.82)구역질나요.
근데 그런 사람 옆에 진심 제대로 된 자기편 있을까요?
그 속은 편할까요?
다 되돌려 받고요. 남 상처 준 거 고대로 받고 더 받아요.
재취자리 밀고 들어가서 구질구질 그리 살라 하세요.2. 다다..
'18.8.20 12:03 PM (39.7.xxx.225)참 인생 씁쓸하네요... 굴러온돌이 박힌돌 빼고 모든걸 누리는 ..대놓고는 말 못해도 뒤에서 다들 나쁜뇬이라고 욕할겁니다. 그런 맨탈 가진 여자 분명 하늘이 벌주실거에요... 그 선생님만 모두 뺏셨네요...
3. 미친
'18.8.20 12:05 P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그런 남자 어케 믿고 사나요
그런 남자 뭐가 좋다고 어휴
그 여자 말고도 밖에서 허리 얼마나 휘두르고 다닐지4. ㅡㅡ
'18.8.20 12:09 PM (211.202.xxx.183)인생살아보니 이세상에 공짜는없더라고요
더두고 보세요 남의눈에 눈물빼고 자기눈에
선 피눈물 흘릴날이 있을겁니다
인생깁니다 꼭 지켜보세요5. ㅇ ㅇ
'18.8.20 12:09 PM (117.111.xxx.118)정말 권선징악은 없나봐요. 신뢰를 저버리고 기만한
남녀 모두 쓰레기네요.
거둬줬더니 뒷통수만 치고..사람 쉬이 믿기가 힘든 세태네요. 이런 글 읽고나면 온몸이 아파오는거 같아요. 휴6. wisdom한
'18.8.20 12:14 PM (14.33.xxx.211)전생에 좋은 일을 많이 해서 현생에서 잘 풀리는지도.
이번 생에 나쁜 사람이었으니 다음 생에서 안 풀릴지도. 다음 생에 노력하고 착하게 살아도 되는 일이 없는7. 보이는게 다가 아닌데..
'18.8.20 12:14 PM (1.237.xxx.175)비슷하게 사는 사람 아는데 무쟈게 힘들어합니다.
전처 아이 키우는 것 보통 힘든게 아니고. 주위의 시선. 불안감.
그걸 이겨내고 살려니 맨탈 탈탈 털리던데8. 전생이요?
'18.8.20 12:25 PM (112.151.xxx.111)전생에 어떤 좋은일을해서 이게 잘풀리는 인생이라는건 너무 소름돋는데요.
그사람이 정신승리하면서 하는 생각이면 모를까...9. 맞아요.
'18.8.20 12:25 PM (39.7.xxx.69)특히 친일파들 잘사는거보면 정말참담해요.
이명바기악마놈도 잘먹고 잘살았죠.
이명바기는 생전에 꼭 벌받길!!!!!10. 권선징악 없어요.
'18.8.20 12:32 PM (182.227.xxx.216)원래 못된것들이 잘 살아요.
착한 사람들이 양보하고 양심 챙기고 있을 동안 냅다 자기잇속만 신속히 챙기니 당연히 잘살수밖에요.
인간도 동물세계랑 똑같아요. 약육강식.
순한 초식동물들이 매 잡아먹히는거랑 같죠.
권선징악은 억울한 사림들이 정신위로차 만들어낸 말이라고 봄ㅜㅜ11. ....
'18.8.20 12:45 PM (14.39.xxx.18)겉으로 잘사는거에 현혹되어서 그래요. 진짜로 잘사는거면 글내용처럼 안살아요.
12. 선한 사람들은
'18.8.20 12:47 PM (122.44.xxx.155)자기 기준으로 바르게 생활하다보면 남 챙기랴 정녕 자신은 잘 돌보기 힘들더군요
형제간에도 호구 짓이나 하다가 손해만 보구요
부모님 봉양도 선한 사람이 도맏다보니까 자식들도 못챙기고 대학도 제대로 못보내고
이속만 챙긴 자식은 계속 잘나가요
걸림돌이 하나도 없으니까요13. 아이가 크면
'18.8.20 2:29 PM (42.147.xxx.246)다 알게 되고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