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날도 선선해지고 해서 가지볶음을 했더니 손바닥 사이즈 밀폐용기로 3개 나오네요. ㅎㅎ
그리고 시엄니가 주신 감자로 감자조림 만들었더니 또 반찬 4통..
계란한판 2500원짜리 사서 계란 삶고~
이번주 도시락 반찬은 이걸로 해결입니당! ㅎㅎ
계란이 다시 싸져서 얼마나 행복한지요.
전 주로 계란으로 단백질 보충하거든요.
먹기도 편하고 칼로리도 낮고..
작년 한참 계란값 7-8천원할때는 우울했지요.
월급은 그대로고 물가는 많이 오르고 있지만 그래도 저렴한 식재료 찾아서 반찬 만들면서 행복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