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40대 미혼여성분 글보고 궁금해서...
저도 40대 중반 아이둘이나 낳은 가혼녀지만 제 아랫도리 직접 눈으로 확인한적음 없는데...
미혼분들은 더더욱 그렇지 않나요?
아님 제가 넘 무지하게 산건지....
1. 자기꺼
'18.8.19 7:09 PM (223.62.xxx.125)한번도 본 적 없어요?
2. ...
'18.8.19 7:11 PM (24.208.xxx.99)거울 바닥에 놓고 본적이 태어나 한번도 없어요??
3. 일부러
'18.8.19 7:11 PM (182.227.xxx.142)본적은없어요..
샤워하다 보이긴 하겠지만 음모에 가려 보이지도 않고 부러 들여다 본적은 더더욱 없구요.
다들 본인걸 자주 보시는건지....4. ᆢ
'18.8.19 7:11 PM (58.140.xxx.177) - 삭제된댓글님이 무지한걸로..
5. 헐
'18.8.19 7:12 PM (223.38.xxx.87) - 삭제된댓글다 보고 사는건가요?
전 안 봤어요.
잘 있겠죠.6. 소변볼 때 느껴진대요
'18.8.19 7:13 PM (175.223.xxx.16)방향이 다르다던데요. 심한 사람은 바지나 팬티에 쓸리고 그렇대요. 코끼리 귀같이 생겨서 수술 할 정도면 사는데 불편하니까 하겠죠.
7. ᆢᆞᆞ
'18.8.19 7:13 PM (221.166.xxx.175)버자이너 모놀로그 함 보삼 ㅎ
8. 다들 조금씩은 비대칭인데
'18.8.19 7:14 PM (119.198.xxx.118)그 정도가 심하면
한쪽으로 쏠리거나 해서 불편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수술까지 고려하시는분들도 있는 거구요.
그니까 불편할 정도면 수술해야지만
그게 아니면 누가 거기 들여다보고 신경쓰고 그러나요9. ..
'18.8.19 7:14 PM (222.237.xxx.88)가끔 내 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샤워 후
뒷모습도 셀카로 찍어보아 내 등이 휘었나.
내 엉덩이는 안쳐지고 짝궁댕이는 아닌가 살펴보고
마찬가지로 아래도 거울로 비추어
항문, 성기 다 살펴봐야죠.10. 자신의
'18.8.19 7:17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생식기 상태가 어떤지는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무지하게 느껴짐 모양 뿐 아니라 가끔 냉이 나올때가 있으면 보기도 하구요11. ㅎㅎㅎ
'18.8.19 7:20 PM (175.113.xxx.141)저 위에 잘 있겠죠에 터졌어요
근데 별 일 없는데 왜 꼭 봐야해요? ㅜㅠ12. 답글로그인
'18.8.19 7:21 PM (49.171.xxx.43)남자가 알려주지 않나요? 본의 아니게 보이게 되니까..
13. 무지까지야
'18.8.19 7:22 P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모양을 안 봤다고 상태를 모를리도 없고 정기적으로 검진받으며 잘 관리해서 문제 1도 없이 살고 있으니 걱정 말아요.
14. 저
'18.8.19 7:26 PM (124.58.xxx.221)궁금해서 본적있어요. 근데, 참 마음에 안들게 생겼어요ㅠ
15. .......
'18.8.19 7:26 PM (112.140.xxx.11)원글 포함 어떤 댓글
무지하고 심지어 무식하네요
본인 성기 모양 확인하는게 어떻다고 또 판깔아
은근 디스하는건가요?
그러니 82를 조선시대 열녀, 혹은 할머니 사이트라하는거죠
본인 성기 모양 확인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님 남친이나 남편이랑 사랑(성관계) 시 오픈하고 애무할 때
들여보는거 지극히 정상인데
또 여기선 열녀 코스프레하느라 무슨 댓글 달릴지 뻔하네요16. .......
'18.8.19 7:27 PM (112.140.xxx.11)미혼은 본인 소음순 확인하면 안되나요?
원글 본인만의 심오한 무지로 잣대 삼는 글
안쓰럽습니다
대박이네요 최근 본 글 중에 엄청 어이없는 원글17. ...
'18.8.19 7:27 PM (117.111.xxx.252) - 삭제된댓글한번도 안들여다본 것 같아요
특이한게 안느껴져서 비대칭은 아닌걸로 생각하구요
버자이나 모놀로그 몇번 봤고 꽤 진보(?)적인 사람인데
뭐 필요가 없어 굳이 안들여다봤어요18. 저는
'18.8.19 7:28 PM (59.11.xxx.194)거울로 보고 그 생김이 너무 징그러워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19. 저는
'18.8.19 7:28 PM (210.100.xxx.239)40대 아이하나 낳았는데요.
제가 거울대고 본적은없고
산전검사하러갔을때
여의사가 모양 정상이고 크기도 괜찮고 등등
성기모양에대해 말해줬어요.20. 윗님?
'18.8.19 7:28 PM (121.88.xxx.220) - 삭제된댓글성기 확인이랑 열녀가 대체 무슨 상관요? ㅋ
열녀가 뭔 뜻인지는 아시는지21. 아 진짜
'18.8.19 7:29 P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남이사 보든말든 무식 무지 타령하며 헛소리할 필요 없다니까요. 은근 디스같은 소리하네. 그냥 물어보니 답했소. 누구도 모욕하거나 공격하지 않고 내 대답만 했어요. 쌈박질 좀 그만하고 그런갑다 하는건 어때요? 뭔 말을 못하겠다니까
22. ....
'18.8.19 7:29 PM (112.140.xxx.11)그리고 남친이나 남편과 관계시 자연스레
보고 또 보이는거죠
평생 연애한번 제대로 안해본 원글 같아요
미혼은 더더욱 볼 일 없지 않느냐는 문장에서 그리 느꼈네요23. 112.140님
'18.8.19 7:29 PM (121.88.xxx.220)성기 확인이랑 열녀가 대체 무슨 상관요? ㅋ
열녀가 뭔 뜻인지는 아시는지24. ...
'18.8.19 7:31 PM (39.7.xxx.240)저도 안봤는데..그런데도 자세히 보는군요.ㅡ.ㅡ;;;
25. .......
'18.8.19 7:31 PM (223.39.xxx.87)좀 밖에 나가서 사람좀 만나고 폭을 좀 넓힐 필요 있는 분들
원글 포함 몇있네요26. 전
'18.8.19 7:32 PM (58.127.xxx.251)사십중반인데 지금까지 딱 한번봤어요
다시보고 싶은 생각이 안들던데요 ㅋㅋ27. ...
'18.8.19 7:33 PM (1.245.xxx.161)여대 나왔는데 여성학 시간에 자기 성기 보고 그려오라는 수업도 있었어요.
외면, 내면의 해방 차원에서.28. ....
'18.8.19 7:33 PM (76.4.xxx.237) - 삭제된댓글열녀가 무슨 상관이긴요. 성적으로 정숙하다고 하신다고 빗대는 것들 같은데요? 위에 또 보기 흉하다고 하고.
성교육이 정말 제대로 필요합니다.29. 전
'18.8.19 7:33 PM (58.127.xxx.251)그런데 남친이나 남편과 관계시 어떻게 보여요위에 점넷님
30. .......
'18.8.19 7:34 PM (223.39.xxx.87)왠만하면 댓글 잘 안다는데
사고방식 너무 구시대적이고 편협하고.
한마디로 너무 촌스럽고 안쓰러워서 댓글 답니다31. 어이쿠
'18.8.19 7:36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여기 댓글만 보고 내린 결론: 보는 사람들은 좀 독선적이고 공격적이고 타인 존중 제로에 편협하고 막말하는 성향인걸로?
남이사32. ....
'18.8.19 7:37 PM (175.118.xxx.15)깨끗이 씻으려면 좀 봐야되지않나요? 은근히 사이에 냉같은 게 끼는데. 그리고 털도 좀 다듬어야되고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다 왁싱해요. 털 수북하면 야만인인걸로..
33. ......
'18.8.19 7:37 PM (223.39.xxx.87)58.127님 성관계 안해보셨어요?
그럼 님 말 이해해드릴게요34. ᆞᆞᆞ
'18.8.19 7:37 PM (221.166.xxx.175)https://m.huffingtonpost.kr/2014/03/13/story_n_4946689.html#cb
성기를 석고로 본뜬 작품?이 있던데 그걸 보면 나도 그들중 하나고 특이하지 않다는걸 알게 됩니다35. nvc
'18.8.19 7:38 PM (121.160.xxx.150)70년대 후반 생인데 대학 때 본인 성기 보고 오라는 여성학 강의도 있었어요.
여성성에 갇혀 있지 말라는 페미니즘 강의였죠.
그 때가 제대로 된 페미니즘 시대였죠.36. 허이구
'18.8.19 7:40 PM (58.127.xxx.251)223,39님 당연히 성관계는 해봤죠
그런데 님 말 이해못하겠으니 설명을 해보세요
어찌 성관계시 자기께 보인다는건지요37. .....
'18.8.19 7:42 PM (112.140.xxx.11)58.127
그냥 그렇게 사세요 지금까지 하던데로!!!
말이 통해야 말도 하고 싶은 맘이 생기는 겁니다
밖에나가서 사람들좀 만나고 대화도 하시구요좀!!38. 헐
'18.8.19 7:44 PM (175.223.xxx.12)그걸 왜봐요?
남자들이 댓글달았나?
바닥에 거울놓고 왜봐요?
변태예요?39. ㅋㅋ
'18.8.19 7:47 PM (175.223.xxx.60)깨끗하게 씻으려고 본다는 사람은
기인인듯.
통아저씨정도로
몸이 엄청 유연한가봄.40. 에휴
'18.8.19 7:47 PM (58.123.xxx.175)자기 몸 자기가 들여다보고 거울로도 보고 확인하기도 하고
자기 욕망에도 솔직해야 하고 이런 얘기 90년대 초반부터 나왔었눈데
다들 대학도 다니셨을 거고 아니더라도 책도 읽으셨을텐데
2018년에 자기 성기 모양 자기가 어떻게 아냐 봤냐; 본 적 있으면 변태다 소리를 ;;;;;41. .....
'18.8.19 7:47 PM (112.140.xxx.11)175.22님 대학 안다녀 보셨어요?
왜 그게 변태에요?
저도 학부 교양시간 때 교수가 그랬어요
여자라면 자기 성기모양 거울 놓고 한 번쯤 다 봐야하는거라고42. ......
'18.8.19 7:49 PM (112.140.xxx.11)본 적 있으면 변태다 소리에 기함하고 맙니다
한마디로 이런 마인드 분들은 성교육 이전에 기본적인
교양교육도 제대로 안 받고
자기세계에 갖혀 사는 분들 인 듯합니다43. 뭐래?
'18.8.19 7:49 PM (211.246.xxx.188)교수말은 다 맞아요?
게다가
무슨학부교양수업에서 그런소릴 해요?
대학은 지만 다녔나봄.44. ......
'18.8.19 7:50 PM (223.39.xxx.87)211.246님 공부 좀 하세요
45. ᆞᆞᆞ
'18.8.19 7:53 PM (221.166.xxx.175)자기 몸 자기가 보는게 왜 문제죠?
거기는 보면 안되는 금지구역인가요?46. 안네의 일기 무삭제판에
'18.8.19 7:53 PM (119.198.xxx.118)무려 그런 내용 나와요.
거울로 자기 성기 들여다보는 내용.
구멍이 그렇게 작은데
어떻게 거기서 애가 나온다는 건지 신기하다는 내용도 생각 나네요;
안네, 그래봤자 10대 초반 나이였죠?
사춘기 들어서기 직전 나이47. ㅋㅋㅋ
'18.8.19 7:53 PM (211.246.xxx.188)공부ㅋㅋㅋ
본인 성기 안보면
공부못한사람취급ㅋㅋㅋㅋ
네.
댁은 거울놓고
열심히 공부하세요~~^^ㅋㅋ48. ㅋㅋ
'18.8.19 7:54 PM (58.127.xxx.251)다른분이 설명좀 해주세요
나만이해못하는지
그냥 이렇게 살아야지 그럼 다르게사나
댁이나 밖에 나가서 답답한 속 푸시구려
언제봤다고 인터넷상이라고 말함부로 하지 말고오ㅡ49. ....
'18.8.19 7:55 PM (112.140.xxx.11)211.246 같은 분들이
무지를 방패 삼아
본인과 다른 의견에 합리적 토론을 불가능하게 하는 타입50. ㅋㅋ님
'18.8.19 7:55 PM (175.118.xxx.15)씻으려고 본다는 사람인데 저 허리가 안좋아서 샤워할 때 앉아서 씻거든요;;; 통아저씨라니 ㅋㅋㅋ 생각해보니 서서는 힘들겠네요 ㅋㅋ
51. 112.140님
'18.8.19 7:57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코웃음 나와요. 본인 댓글들 다시 읽어 보세요.
52. 위에분
'18.8.19 7:58 PM (211.36.xxx.16)이대 나오셨나봐요 저도 이대에서 여성학 들었는데 교수님이 그 말한거 기억나요 자기 성기 보는 거 필요하다고요
알고싶고 보고 싶음 보는 거고 아님 마는 거지 왜 싸우나요들53. ...
'18.8.19 7:59 PM (24.208.xxx.99)여긴 성애 관해서는 조선시대보다 더함.
라면먹고갈거냐는 글 답글에 그게 무슨뜻인지 모르는 나이대가 많고, 남편말고는 관계 안해봤다는 사람들이 많으니...54. 그런건
'18.8.19 8:02 PM (121.130.xxx.60)오줌발사되는 꼴을 보면 절로 알텐데 뭘 이런데서 묻고 난린지.
이런거 궁금해하는 여자가 젤 모지리 푼수같음55. ...
'18.8.19 8:04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못 본 게 죄예요?
90년대 대학가에 교양수업 교재로 유행했던 독일 섹스북 우업 말하나 본데 그 저자가 이렇게 썼어요.
성개방이 된 지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 독일 여성 절대 다수가 자기 생식기를 평생 본 적 없이 살다가 죽는다고.
하물며 한국여자들은 오죽할까.
궁금하면 보고 아님 말고.
뭘 무지하네 공부하라네 염병이여.56. ..
'18.8.19 8:12 PM (118.38.xxx.125)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ㅎㅎㅎ잘있겠죠
57. 마른여자
'18.8.19 8:26 PM (182.230.xxx.211)저는 궁금해서 어렸을적 거울에대고 본적있어요
별루안이뻐 ㅜ58. ......
'18.8.19 8:30 PM (112.140.xxx.11)223.62
그 책 발행년도 알고 이런글 쓰는거에요?
저자의 나이도??
시대착오적인 발상 그만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가르치려드는거
폭력이죠59. 성교육
'18.8.19 8:32 PM (175.209.xxx.217)요즘 초중고 성교육(개인적으로 신청하는 유료 강의) 들어보면. 본인 성기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얼굴, 손, 다리 처럼 몸의 일부일 뿐이고, 아는데 소홀할 이유가 없다고요.
60. 뭐래 이 남자?
'18.8.19 8:42 PM (223.38.xxx.83)...
'18.8.19 7:59 PM (24.208.xxx.99)
여긴 성애 관해서는 조선시대보다 더함.
라면먹고갈거냐는 글 답글에 그게 무슨뜻인지 모르는 나이대가 많고, 남편말고는 관계 안해봤다는 사람들이 많으니...
오지 마, 여중고생 딸들 탐폰 쓰냐 안 쓰냐 낚시 글이나 갈기고 헛소리하는 넌 좀 빠져. 니가 아무리 여자인척 정상인척해도 흔적기관 수준 꼬추달린 일베인거 다 알아. 꺼져.61. ㅅ
'18.8.19 8:48 PM (175.120.xxx.219)지금이라도 보세요.
내 몸에 관심을 가져야죠.
성교육이 미흡.62. ....
'18.8.19 9:2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잘있겠죠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 82
'18.8.19 10:41 PM (112.152.xxx.115)하... 오늘도 82덕분에 충격 크게 받네요ㅋㅋㅋ
40평생 본 적이 없다고 미혼은 더 볼 일이 없는 거 아니냐고ㅠㅠ
원글님 너무 안쓰러워요...
안 본 사람들은 뭐 그렇다 쳐요
봤다고 변태란 사람은 도대체 제정신인가...
다들 자기몸에 너무 무관심하네요..세상에.......64. ㅋㅋㅋ
'19.2.10 4:27 PM (121.161.xxx.194)ㅋㅋㅋ질문 겁나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