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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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직원이 있으면 장사가 더 잘되나요?
1. ....
'18.8.19 1:33 PM (14.52.xxx.71)설마요 전 부담스러워 별로던데요
근데 초기에 너무 손님없고 가게가 인지도 자체가 없으면 바람몰이는 좀 될거 같아요
장기적으로는 별차이 없으나 단기로는 반짝 살아나는 느낌은 있을수도요2. 우리 동네
'18.8.19 1:33 PM (223.38.xxx.18)3평짜리 테이크 아웃 커피집
이전에 증년부부가 하다 파리 날리고 관뒀는데
이쁘장한 30줄 여자애가 인수한 이후로 회사원들 줄 섭니다.3. ....
'18.8.19 1:35 PM (1.227.xxx.251)아줌마...들이 편의점에 알바생 얼굴보고 갈일이...있나요? 까페도 커피가 맛있어야지 커피에 얼굴뿌려줄것도 아니고...
질문을 바꿔보세요. 잘생긴 젊은 남자 알바생있으면 여성고객이 늘어 매출에 도움이 될까요?4. 이럴수가
'18.8.19 1:35 PM (223.38.xxx.18) - 삭제된댓글3평짜리 테이크 아웃 커피집
이전에 증년부부가 하다 파리 날리고 관뒀는데
이쁘장한 30줄 여자애가 인수한 이후로 회사원들 줄 섭니다.
이쁘기만 하면 안되고 싹싹하고 친절.5. 아무래도
'18.8.19 1:35 PM (118.222.xxx.105)저희 동네 생선 가게 두개가 있는데 미남이라기보다는 젊은 총각들이 하는 곳이 있고 중년 부부가 하는 곳이 있어요.
두개가 딱 붙어 있고요.
총각들이 하는 가게가 더 입구에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요.
그런데 자꾸 누나 누나 거려서 전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시장 내 정육점도 30대 정도 훈남이 있는 곳이 있는데 다른 곳보다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6. ㅇ
'18.8.19 1:35 PM (211.114.xxx.3)꼭 그런것만 아닌듯해요
7. T
'18.8.19 1:35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여자든 남자든 예쁜 알바있으면 장사하는데 큰도움이 됩니다.
8. ㅎ
'18.8.19 1:35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차은우 같은 외모면 한번 발길 할거 두번세번 가겠죠
9. ...
'18.8.19 1:40 PM (24.208.xxx.99)http://mlbpark.donga.com/mp/b.php?p=31&b=bullpen&id=201808190022010768&select...
이거보고 궁금해서요...10. 참고로
'18.8.19 1:42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남상미 데뷔전 알바하던 @@리아 남상미 얼굴 보러고 남학생들 미어터졌다는...모남자연예인도 먕해가던 호프집 알바 들어간뒤로 여대생 손님이 바글바글해서 알바비도 두배로 받다가 나중엔 성과급으로 받았다는 이야기도 방송나와 하던걸요
11. 저는
'18.8.19 1:46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제가 그런쪽으로 둔한건지 잘생겼다고 그 가게 가진 않을 것 같은데..
중고생 애들은 바글바글 가겠네요 편의점이라면.
아무래도 젊은 남성이 직원이면 가게 전체가 젊고 감각 있는 이미지가 생겨서 그런 쪽으로는 도움될지 모르겠어요12. 당연히 도움되죠
'18.8.19 1:49 PM (121.132.xxx.204)잘생기고 예쁜 애들은 자체가 인테리어에요.
걔들 얼굴 보러 가는게 아니라 가게 분위기가 달라지니까요.13. 다른 조건이
'18.8.19 1:49 PM (121.88.xxx.220) - 삭제된댓글다 똑같다면
당연히 외모가 도움 됩니다.
너무 당연한 것 아닌가요?14. 업종
'18.8.19 1:49 PM (203.100.xxx.127)업종에 따라 다를거에요 근데 위에 롯데리아 건은 햄버거 단가가 낮은데 한두개 사고 죽치고 구경하는 사람이 많아서 오히려 장사에 손해를 끼쳤다고해요 그래서 그여배우 롯데리아서 짤렸어요. 적당한 인물에 좋은성격이 동반되어야지 이도저도 아님 오히려 안좋아요
15. ㅋ
'18.8.19 1:50 PM (223.33.xxx.69)제 매장에 아주 이쁜 남자직원이 왔는데요
여자분들은 말할것도 없고 할아버지들도
좋아해요 꽃미남에 친절하기까지 하니 금상첨화죠
저도 보기만해도 흐뭇했는데 다른 매장으로 갔어요ㅜㅜ16. 디른 조건이
'18.8.19 1:51 PM (121.88.xxx.220)다 똑같다면
당연히 외모가 도움 됩니다.
너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최소한 손해는 전혀 없죠.17. 훈남훈녀
'18.8.19 1:5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정도만 돼도 가게 잘돼요.
집안이 갑자게 어려워져서 50대중반 부부가 하던 가게 권리금 없이 인수해서 저랑 군대갔다온 동생이랑 운영했는데
알바생 쓸때도 나잇대가 저희 또래로 훅 낮아지고 동생 친구들 복학하기전에 알바하고 돈벌러온 알바아니고 친구 도와주고 싶어서 온 애들이라 싹싹하고 손님들한테 친절해서 일년 반만에 권리금 없던 가게 권리금 2억받고 팔았어요.
20년 전얘깁니다.
20년전 2억이면 지금돈 최소 5억은 되겠죠.
젊고 싹싹하고 보통이상 외모만 돼도 호감도 장난 아니예요.18. ..
'18.8.19 1:55 PM (222.237.xxx.88)저 80년대 대학 다닐때
난다랑에 알바들 외모 엄청보고 뽑았어요.19. 건강
'18.8.19 1:58 PM (110.13.xxx.240)확실히..달라요
아줌마들 상대하는거면
키크고 남자답게 친절한 직원이면
거기에 아줌마들이 던지는 농담에
대처를 잘하면 금상첨화죠20. 윗님
'18.8.19 1:59 PM (121.88.xxx.220)아줌마들 무슨 농담요?
21. 서문여중고의 전설
'18.8.19 1:59 PM (1.176.xxx.59)정우성이 있죠.
저도 단골이었습니다 ㅎㅎ22. 흠
'18.8.19 2:08 PM (180.70.xxx.155)어디 커피숍 사장이 글 올린 거 있었는데,
알바가 미남이면 매상 올라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알바가 실수해도 여자손님들이 컴플레인도 안한대요.
엄청 너그러워진다고 함.ㅋㅋㅋ
그래서 자기는 앞으로는 일은 좀 서툴러도 외모 되는 알바 뽑겠다고..(미남이면 효과가 더 크다고 함)23. ...
'18.8.19 2:1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아파트 정문에 고기집이 생겼어요.
거기 사장님이 30대 장비같이 생겼어요.
찻길 안건너는게 좋아서 거기 다니는데 과일집 사장님이 고기집 애아빠라구 총각인줄알고 거기서 고기사냐고..
엥?뭔 쌩뚱맞는 말인가 했어요.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 가봐요.
특히 당구장.피씨방 알바 예쁘면 남자들 좋아한다네요24. 얼굴을
'18.8.19 2:12 PM (117.111.xxx.5)뚫어져라 보러 오진 않지만
일단 젊고 이쁜 애들이 직원으로 있으면
가게 분위기가 환해지고 풍기는 에너지가 달라지죠.
저부터도 나이든 중년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보다는
젊은애들이 알바로 있는 데가 더 기분이 좋은걸요.25. 미남은 다 좋아해요
'18.8.19 2:27 PM (211.36.xxx.206)미녀는 안 겪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미남한테는 확실히 진상도 덜 진상부리고
젊은 여자뿐만이 아니라
의외로 남자들도 좋아하더라구요.
잘생긴 사람에게 장벽낮추고 너그럽게 대하는건
남녀 전연령 무관하게 전부 해당이에요.26. 네
'18.8.19 2:31 PM (222.97.xxx.137)당연하죠
외모가 미치는 영향은
아니라고해도 아닐수 없을거예요27. ..
'18.8.19 2:49 PM (211.108.xxx.176)울아들들 동내 편의점 네다섯군데 있는데 gs편의점 여자 알바가 예쁘다고 끝나고 친구들이랑 거기서만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고 오던데요.
28. 믿기 싫지만
'18.8.19 3:36 PM (221.153.xxx.113)당연히 도움 됩니다.
특히, 직장인들, 학생들 많은 곳은 외모가
매출에 영향을 많이 끼치죠.29. 저 대학생때
'18.8.19 3:44 PM (49.161.xxx.193)친구들이랑 커피점 갔다가 잘생긴 오빠가 알바하길래 그 오빠 보러 한번 갈거 두번 가고 다른 커피점 갈거 그 알바 커피점 갔어요. 20년전 일....ㅋ
30. ...
'18.8.19 3:4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확실히 영향이 있는것 같아요.
31. 나는나
'18.8.19 3:53 PM (39.118.xxx.220)당연하죠. 아는 엄마가 pc방 하는데 알바 인물보고 뽑는대요.
매출하고 직결된다고 하더라구요.32. ..
'18.8.19 4:21 PM (175.223.xxx.2)정우성 알바시절에 시급이 셌다고 하죠.
33. 그래서
'18.8.19 5:36 PM (211.252.xxx.251) - 삭제된댓글이런소리 하면 웃기겟지만
고3아들이 대학가면 용돈 벌어서 써야 한다면 일자리 걱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그건 걱정 안해도 될거라고
왜???? 그러길래
그냥 엄마만 믿어 그랫어요, 엄마말이 맞을테니
울 아들이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거든요
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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