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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다 더 쎈 분 계심 나와보세요

.... 조회수 : 25,312
작성일 : 2018-08-18 22:58:29
97년 결혼때 산 LG 냉장고, 통돌이 세탁기 아직도 쓰고 있어요.
남들은 이사한번 하면 고장난다던데
저 결혼후 이사 4번했는데 한번도 고장이 안나서....
제가 살림에 취미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구닥다리라도 하나도 안거슬리고 그냥 제기능만 하면 오케이라서....
그냥 이렇게 쓰고 있네요.
세탁기는 분해청소업체 불러서 청소 두세번 했는데 이상하게 별로 때도 없드라구요.

아참, 침실가구도 97년 신혼거예요. 근데 키높이 하이그로시 밝은색이라 그런지 3년전에 이사하고 나서 집들이 했더니 친구들이 이사하면서 장농 새로 샀냐고....ㅎㅎㅎ

저보다 더 쎄신분 나와보세요~~~~ㅋㅋㅋㅋ
IP : 211.36.xxx.246
1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18 11:00 PM (211.245.xxx.178)

    엘지 냉장고랑 티비만 바꾸고 나머지는 저도 다 그냥 씁니다. ㅎ
    저도 97년 결혼했어요.
    세탁기 지금 간당간당해요...

  • 2. ...
    '18.8.18 11:0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78년에 산 자개장 아직도 쓰세요
    지금 51살인 우리 오빠 돌잔치에 썼던 상 지금도 쓰시고...
    우리 오빠와 동갑인 골드스타 선풍기도 돌아갑니다
    그 외에도 많아요 ㅋ

  • 3. ...
    '18.8.18 11:00 PM (211.36.xxx.246)

    좀 지겨워져서 고장나면 바로 사야겠다 생각 든 적도 있는데 이젠 그 지경을 넘어....고장 안나고 언제까지 니들이 버티나 한번 지켜보자 싶은 마음이....ㅎㅎㅎ

    장롱은 분해장이라 이사할때마다 분해해서 옮기고 나니 문짝이 약간 경첩부분이 약해지고 장롱 상부에 붙어있는 전구가 불이 안들어오네요...

  • 4. ㆍㆍㆍ
    '18.8.18 11:01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92년 신혼
    97년 결혼
    신혼이 먼저요?

  • 5. 저는
    '18.8.18 11:01 P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91년에 중1때 엄마가 사주신 라코스테 피케 셔츠들 아직 입어요.
    톰보이 남방(!!)도 실밥하나 안 터졌어요.

  • 6.
    '18.8.18 11:01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35년째 한남자 데리고 살아요.

  • 7. ...
    '18.8.18 11:02 PM (222.111.xxx.169)

    물건관리를 잘 하시나봐요~~
    저희 친정엄마도 항상 물건을 정갈하게 쓰시더라구요.
    그만큼 수명도 길고요~~^^
    고수 인정해 드릴게요~~^^

  • 8. ..
    '18.8.18 11:02 PM (211.36.xxx.246)

    오타보고 고쳤어요. 97년 신혼이요~~

  • 9. ㆍㆍㆍ
    '18.8.18 11:02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저는 45년째 저를 건사하고 있네요.

  • 10. 아참
    '18.8.18 11:03 PM (211.245.xxx.178)

    연애할때 남편이 사준 체이스컬트 가디건,요즘 대학생 딸아이가 입어요~~ ㅎㅎ

  • 11.
    '18.8.18 11:04 PM (27.118.xxx.88)

    저 티브 브라운관이에요.
    저대학때산거 아직보고있어요.
    고장안나더라구요
    한번엎었는데

  • 12. ...
    '18.8.18 11:05 PM (211.36.xxx.246)

    3년전에 이삿짐 견적 보러 오신분 두분이 다 물어보시드라구요.
    냉장고 가져가실거냐구.
    저는 그 질문에 놀랐어요.
    남들이 보기엔 눈에 팍 띄는 엄청난 구닥다리인가보다.
    냉장고가 양문형이 아니거든요.ㅎㅎㅎㅎㅎ

  • 13. ㅇㅇ
    '18.8.18 11:05 PM (223.131.xxx.170) - 삭제된댓글

    1983년도 자개장농 쓰고 있어요.
    엄마가 쓰시던 거요

  • 14. ....
    '18.8.18 11:06 PM (211.36.xxx.246)

    윗님~
    내가 졌소~~~
    브라운관 티비에 대적할수는 없군요.ㅋㅋㅋ

  • 15. 저도요.
    '18.8.18 11:06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93년 결혼할때 산 TV 아직도
    쌩쌩해요.
    냉장고는 25년 쓰다, 작년에 바꿨어요.

  • 16. 냠냠
    '18.8.18 11:07 PM (125.186.xxx.35)

    전기세 얼만큼 나오세요?
    전냉장고바꿧더니 전기세가 5만원줄었어요

  • 17. ㅇㅇ
    '18.8.18 11:08 PM (61.106.xxx.237)

    97년이면 22년인데 안고장난게 신통방통하네요

  • 18. dd
    '18.8.18 11:08 PM (118.220.xxx.196)

    저는 98년에 결혼했는데 LG 29인치 브라운관 tv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고장나면 바꾸려고 했는데 고장이 안나네요..ㅜ

  • 19.
    '18.8.18 11:08 PM (27.118.xxx.88)

    브라운관티브 LG에요나름 금성아녀요.
    브라운관티브는 제가 보고 자녀한테 물려줄생각
    불편해서 티브안보게됨

  • 20. ...
    '18.8.18 11:09 PM (211.36.xxx.246)

    그런데 제가 물건관리를 잘하는게 절대 아니거든요.
    그냥 세탁기는 사용후 뚜껑 열어놓는거 정도 신경쓰는거요....?;;;;;;;;;;
    근데 저희 친정엄마는 제가 살림을 잘 안해서 그런다고....ㅎㅎㅎ
    엄마는 이상하게 샀다하면 몇년후에 다 고장 나거든요.
    훨씬 저보다 관리 잘하고 청소도 잘하고 그러시는데...
    가전은 복불복이라고 하던데...엄마는 복이 계속 안오시는건지~~

  • 21. ㅇㅇ
    '18.8.18 11:09 PM (180.230.xxx.96)

    96년 처음 독립해서 산 세탁기 아직도 쓰고 있어요

  • 22. ㅇㅇ
    '18.8.18 11:10 PM (223.38.xxx.217)

    94년 엘지더블비전 위에 비디오 넣는거 아직도 씁니다. ㅋㅋ

  • 23. 전 90년대 산 옷들 ^^
    '18.8.18 11:12 PM (68.129.xxx.115)

    너무 품질이 좋고 이뻐서 ^^ 간직했는데
    저희 애들이 너무 잘 입어요 ㅋㅋㅋㅋ
    96년도에 산 가죽벨트 아직까지 청바지 입을때마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80년대 말에 산 코치가방을 저희 애들이 어디선가 찾아서 사용합니다.

    외모에 관심 없는 편이라서 아무거나 맞으면 입는 편인데
    애들과 애들친구들 사이에 스타일 좋은 엄마라고 평가된다니 ^^
    유행이 돌고 돌아서

  • 24. 티브님
    '18.8.18 11:12 PM (223.38.xxx.186)

    오신 김에... 왜 티브를 고집하시나요?
    간질간질 물어보고싶어하는 수만 회원을 제 맘대로 대표해 여쭤봐요.

  • 25. ..
    '18.8.18 11:13 PM (175.115.xxx.188)

    옛날가전 전기세 많이 나와요

  • 26.
    '18.8.18 11:13 PM (27.118.xxx.88)

    dd님 용자나타나셨어요
    저 세탁기도 통돌이 냉장고양문아니고 나름 대형아님
    얼음잘얼고 한번씩소리나두만 요새또 잘돌아감 신기
    진짜 가전에 관심없는 1인
    냉장고는 얼음얼기만 세탁기는 빨래되기만 티브는 예능볼수있기만

  • 27. ..
    '18.8.18 11:14 PM (112.166.xxx.57)

    전 아멀었네요군요. 근데 LG 냉장고 참 오래가지 않나요? 15년은 끄덕없네요

  • 28. 백만불
    '18.8.18 11:15 PM (118.33.xxx.155)

    저도 우리 아이 6살때 에어컨 샀는데 그 아이가 지금 27살 됐네요
    21년된 LG 에어컨 고장도 안나요
    또 켜면 시원하기는 얼마나 시원한지 여태 바꾸지 못했는데
    올 여름 겪어보니 전기요금 무서워서 이젠 바꿔야할까봐요

  • 29. 음하하
    '18.8.18 11:17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90년대 이야기 나오니 좋아요. 젊던 시절이라.
    95년 골드스타 커다란 전자레인지 아직도 씩씩하게 돌고 있어요.

  • 30. ㅇㅇ
    '18.8.18 11:17 PM (175.119.xxx.66)

    98년도 구입한 lg트롬 아직 짱짱히 사용중이고
    안방 tv 99년구입 평면브라운관 티브 사용중이에요
    tv는 아들얘 귀에는 고음의 백색소음이 난다는데
    제귀에는 안들려요 남편 스포츠중계로 거실 티브뺐기면 안방드가 드라마 챙겨보는데 요긴하게써요

  • 31. 엘지가 이래서
    '18.8.18 11:17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

    돈을 생각보다 덜 버나봐요.

  • 32. 저도 한자락
    '18.8.18 11:19 PM (61.100.xxx.181)

    95년 나의 첫차 유로액센트5도어..아직 타고다녀요
    96년 삼성 통돌이 풍뎅이색깔
    98년 디오스 양문형 초기모델 냉장고 아직도 짱짱
    심지어 벽걸이 에어컨은 gold star입니다
    (이전 설치하는 lg기사들이 신기하다고 사진찍어 갔어요)
    97년에 결혼하면서 사온 코렐 그릇들은 도데체 언제쯤이면 깨지려는지

  • 33. ㅇㅇ
    '18.8.18 11:20 PM (175.119.xxx.66)

    에어컨은 골드스타 쓰다가 제작년 lg휘센으로 바꿨어요 고장나서가 아니라 전기세 효율때문에요
    예전에 남편 부하직원이 놀러왔다 에어컨 사진찍어감 신기하다고 골드스타가 살아돌고있다고...ㅋ

  • 34. ...
    '18.8.18 11:21 PM (59.15.xxx.61)

    86년 결혼 때 산 장식장 아직도 씁니다.
    상일가구...
    장롱 화장대 문갑 장식장 중에 살아남은...
    장롱 화장대도 20년이상 쓰고 바꾸었구요.
    혼수로 장만한 한국도자기 그릇도
    큰 접시 몇 장 남아있고
    스텐 냄비세트 중에 곰솥과 큰 냄비가 아직도...
    내후년에 환갑인데...ㅎㅎ

  • 35. ..
    '18.8.18 11:21 PM (222.237.xxx.88)

    저도 97년에 산 세탁기 아직 씁니다.
    86년에 산 선풍기 지겨워서 올해 버렸어요.
    86년에 산 서랍장,그릇장,90년에 산 삼익가구 장롱
    아직 잘 씁니다.
    86년에 산 전자렌지 아직 잘 돌아가요.

  • 36. 대물림
    '18.8.18 11:24 PM (116.41.xxx.204)

    엄마가 쓰던 전자렌지
    동생이 가져가서 씀
    93년도 골드스타 ㅎㅎㅎ

  • 37. ...
    '18.8.18 11:27 PM (211.36.xxx.246)

    앗!!!!!!!!
    80년대 등장하면서... 저는 그럼 이만 하산하겠습니다.
    저보다 쎈분들이 이렇게 많으시다니~~~~~~

  • 38. ㅇㅇ
    '18.8.18 11:27 PM (175.119.xxx.66)

    와~위님 짱먹으세요 86년이라니...
    울집 젤 오래된건 91년산 삼성전기포트네요

  • 39.
    '18.8.18 11:28 PM (59.15.xxx.36)

    가전은 아니고 제도기 세트요.
    컴파스 같은...
    33년생 아버지가 쓰셨던걸 대학 다닐때 받았어요.
    제가 86학번인데 오래되고 요즘은 더 좋은것도 많지만
    아버지 쓰셨던거라 안버리고 가지고 있었는데
    작년에 건축과 간 딸이 우연히 발견하고
    자기가 갖고싶다해서 물려줬어요.

  • 40. ..
    '18.8.18 11:30 PM (220.83.xxx.39)

    전 94년도결혼할때 산 엘지 통돌이 아직도 돌아갑니다. 고장나야 바꿀텐데 아직 잘 돌아가네요

  • 41. 해운대 새댁
    '18.8.18 11:31 PM (39.7.xxx.84) - 삭제된댓글

    와...또 배틀욕구
    제가 2005년 더운 여름 시집에 샌들 신고 갔는데 시모가 새양말 신으라고 주더라고요. 비닐을 까서 신었어요. 근데 양말 옆 브랜드가 뭔가 근래에 보기 힘든 것이...아시나요?조다쉬라고...
    장롱 속에 1982년 OOO돌잔치 기념을 비롯 수십년된 타월이 나프탈렌 냄새 듬뿍 머금고 새수건 미이라인지 박제인지 구석에 잔뜩 누워있음...

  • 42. 해운대 새댁
    '18.8.18 11:33 PM (39.7.xxx.84) - 삭제된댓글

    와...또 배틀욕구 
    제가 2005년 더운 여름 시집에 샌들 신고 갔는데 시모가 새양말 신으라고 주더라고요. 비닐을 까서 신었어요. 근데 양말 옆 브랜드가 뭔가 근래에 보기 힘든 것이...아시나요?조다쉬라고...언제 사셨냐고 물어보니 86 아시안게임 전에 샀다고...장롱 속에 감색 궁서체로 1982년 OOO돌잔치 기념 이라 쓰인 수건을 비롯 수십년된 타월이 나프탈렌 냄새 듬뿍 머금고 새수건 미이라인지 박제인지 구석에 잔뜩 누워있음...

  • 43. 저희도
    '18.8.18 11:36 PM (59.6.xxx.63)

    시댁에서 20년넘은 냉장고라고 부심꽤 있었는데
    냉장고하고 몇가전 바꾸니 전기세 20만원인가 그이상 떨어지더라는. 가전제품은 에너지 등급따져서 바꿔주는게 더 나은듯.

  • 44. 해운대
    '18.8.18 11:36 PM (39.7.xxx.84) - 삭제된댓글

    와...또 배틀욕구 
    제가 2005년 더운 여름 시집에 샌들 신고 갔는데 시모가 새양말 신으라고 주더라고요. 비닐을 까서 신었어요. 근데 양말 옆 브랜드가 뭔가 근래에 보기 힘든 것이...아시나요?조다쉬라고...언제 사셨냐고 물어보니 86 아시안게임 전에 샀다고...장롱 속에 감색 궁서체로 1982년 OOO돌잔치 기념 이라 쓰인 수건을 비롯 수십년된 타월이 나프탈렌 냄새 듬뿍 머금고 새수건 미이라인지 박제인지 구석에 잔뜩 누워있음...
    오래된 물건 인테리어 잘하면 레트로 아니면 귀곡산장 되니 조심해야 해요.

  • 45. ㅣㅣ
    '18.8.18 11:36 PM (211.206.xxx.15)

    저도 90년대 당시 명동 오스본에서 산 땡땡이 무늬 나시 블라우스 요즘도 잘 입고 다녀요. 바느질이 짱짱해요

  • 46. marco
    '18.8.18 11:37 PM (39.120.xxx.232)

    30년 다 되가는 배우자랑 아직 잘 살고 있어요...

  • 47. 해운대 새댁
    '18.8.18 11:37 PM (39.7.xxx.84) - 삭제된댓글

    와...또 배틀욕구 
    제가 2005년 더운 여름 시집에 샌들 신고 갔는데 시모가 새양말 신으라고 주더라고요. 비닐을 까서 신었어요. 근데 양말 옆 브랜드가 뭔가 근래에 보기 힘든 것이...아시나요?조다쉬라고...언제 사셨냐고 물어보니 86 아시안게임 전에 샀다고...장롱 속에 감색 궁서체로 1982년 OOO돌잔치 기념 이라 쓰인 수건을 비롯 수십년된 타월이 나프탈렌 냄새 듬뿍 머금고 새수건 미이라인지 박제인지 구석에 잔뜩 누워있음...낡은 가전 엄청나게 많음.
    오래된 물건 인테리어 잘하면 레트로 아니면 귀곡산장 되니 조심해야 해요.

  • 48. 97년산 라텍스 침대
    '18.8.18 11:39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영국에서 살때 현지에서 구입한
    던로필로 침대. 영국에서 만든 라텍스 더블침대인데
    그 당시 한화로 250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몇년전 한국들어올때 화물짐으로 갖고 왔네요
    아직까지 너무 짱짱해요. 평생쓸듯

  • 49. 1996
    '18.8.18 11:47 PM (175.114.xxx.37)

    1996년 6월에 산 메이드인 유에스에이 월풀냉장고 아직 생생하고요,
    90년 여름에 산 작은 선풍기 아직도 팔팔하고요,
    93년쯤에 산 코렐그릇 세트 아직 멀쩡하고요,

    1988년에 산 라코스떼 가디건 겨울이면 가끔 입습니다.

  • 50. 대단하세요
    '18.8.19 12:00 AM (175.215.xxx.163)

    라텍스 침대 가루 떨어지지 않나요??
    미세 가루 날려서 버렸는데..신기하네요
    2001년에 산 ge냉장고 전기세 때문에 버렸는데
    좀 후회되네요
    새로산 삼성 냉장고는 얼지 않아서 반품하고
    엘지 냉장고를 샀는데 성능이 못하네요
    요즘 가전이 더 좋은 것만은 아닌둣 해요
    청소기도 바꾼게 훨씬 못해서
    대충 좀 쓰다가 수입으로 바꿔야 겠어요
    수입 가전이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거 같아요
    티비도 삼성 저렴이 샀더니 브라운관 티비보다 화질이 안좋아서
    더 저렴한 소니 샀는데 훨 낫네요
    삼성과 엘지에 항의하는 의미로 수입가전 삽니다

  • 51. 쓸개코
    '18.8.19 12:02 AM (218.148.xxx.138)

    저 거의 10년쓴 2ne1이 광고하던 롤리팝 폴더폰 엊그제 난생처음 스마트폰으로 바꿨어요.ㅎ;
    kt지점 가니 놀라네요.

    그리고 고딩때 쓰던 상일가구 책상 아직도 있어요. 짱짱해요. 옛날가구 정말 좋습니다.

  • 52. 저는
    '18.8.19 12:24 AM (211.41.xxx.16)

    67년에 태어나서 아직까지 살고 있어요

  • 53. 도로시
    '18.8.19 12:25 AM (49.163.xxx.155)

    친정엄마도 80년대 골드스타 전자렌지 ㅡ아직도 잘데워지네요

  • 54.
    '18.8.19 12:37 AM (211.36.xxx.180)

    제목보고 쌈닭인가 싶었는데 아니네요^^;; ㅋㅋ

  • 55. 더러있네요
    '18.8.19 12:39 AM (221.166.xxx.92)

    저도 80년대 골드스타 전자렌지요.
    에어컨은 96년이니 나름 신품이군요 ㅋ

  • 56. ...
    '18.8.19 12:50 AM (210.97.xxx.179)

    저말고 엄마가 47년된 선풍기 아직도 쓰고 계세요.

  • 57. ㅋㅋㅋ
    '18.8.19 1:38 AM (220.88.xxx.28)

    85년산 Gold star 최초 벽걸이 에어컨 85년도산 전자렌지~~ 여적 쓰고 있어요^^ 전기세 7월 전기료 5만여원~~
    85년에 결혼한 남편도 아직 멀쩡하게 돈벌고 있어요~~~ 죄송

  • 58. 어후
    '18.8.19 1:58 AM (61.75.xxx.40)

    07년도 결혼할 때 산 엘지 트롬이랑 냉장고 10년 넘어도 고장 안나네 하면서 쓰고 있는데 완전 깨갱이네요. 제 주변은 10년 넘어가면 다들 이사하면서 바꾸곤해서 제가 되게 검소해 보이거든요^^

  • 59. 저는
    '18.8.19 2:09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40년 넘은 블랜더를 아직 사용해요.이틀한번은 사용하는듯. 한국에서 쓰다가 미국에 가져와서 씁니다.

    옷은 1993년 구입한 옷 몇벌 아직 입어요. 옷장에 보관만한거 아님.
    쌈지가방 한개 사서 아직 쓰고 있고,
    10년 정도 쓰는건 있으나 그런거 나열금지.
    저 윗분들 보고 깨갱 ㅋㅋ

  • 60. 어이쿠
    '18.8.19 2:53 AM (58.127.xxx.89)

    저도 티브라 하는 이유를 여쭤봐 말어 근질근질하던 참인데
    총대 메고 물어봐 주신 님
    앞에 계심 하이파이브 하고 싶네요ㅎㅎ

  • 61. 상일가구
    '18.8.19 3:03 AM (59.3.xxx.151)

    86년 중학교 입학선물로 받은 상일가구 책상 아직도 친정에 있습니다. 지금 봐도 낡아보이지 않아요.

  • 62. ..
    '18.8.19 3:38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티브는 걍 할매일듯ㅎ

  • 63. 저도 제발요
    '18.8.19 3:43 AM (211.187.xxx.94)

    도대체 왜? 티브 티브 티브 이 글자밖에 안 보여요 ㅎㅎㅎ 묘하게 개성있으면서 거슬린다고 해야할까요.

  • 64. 티브는 걍 할매아니고
    '18.8.19 3:47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비교적 젊은 여자일듯


    할매들은 테레비~~.

  • 65. 저도저도
    '18.8.19 3:55 AM (112.170.xxx.96)

    티브 넘 거슬려요 ㅠㅠㅠㅠ

  • 66. 티브——이건 대체 뭔가요!’ㅜㅜ
    '18.8.19 4:28 AM (116.45.xxx.163)

    티브이도 아니고
    tv도 아니고
    티브가 뭐에요

    사람들 제일 듣기 싫어하는말 1순위 티브!!!!!

  • 67. ...
    '18.8.19 4:36 AM (221.146.xxx.184)

    가전은 아니고
    우리집 큰아들과 나이 똑같은 행운목 화초요.
    올해 26년 됐어요.

  • 68. 저희집에도
    '18.8.19 4:51 AM (180.66.xxx.161)

    93년생 골드스타 냉장고. 상냉동 하냉장 아직 쌩쌩해요.
    그릇 장식장 세트랑 장롱세트는 옛날 노송가구꺼 중고로 다 합쳐 육십인가 칠십만원인가에 샀었어요. 2003년에..곧 외국 가야 한다고 쓰고 버리자고 샀는데, 외국생활 두 차례 하고 들어온 지금까지 끌고 다닙니다.
    옛날껀 아직 멀쩡한데 비교적 최근에 산 것들이 먼저 밍가지네요.

  • 69. 원글님 스타일ᆢ
    '18.8.19 5:02 AM (220.119.xxx.5)

    저는 넘나 좋아요
    야무진스타일이고 살림꾼이죠?
    평소 관리 잘하는 사람들이 가전가구도 오래쓰고
    하던데ᆢᆢ 참고로 저희엄마 84년도 전자렌지
    금성꺼 쓰세요ᆢᆢ완전 빈티지 ㅋㅋ

  • 70.
    '18.8.19 5:35 AM (116.46.xxx.137) - 삭제된댓글

    95년까진 골드스타였다는거 여기서 알게 되었네요. 전 96년에 구입한 상냉동 하냉장인 LG냉장고 씁니다.

  • 71. 전자제품은 다 바꾸는게
    '18.8.19 5:57 AM (115.140.xxx.66)

    나아요. 특별히 애정이 있어 계속 쓰겠다는 깊은 뜻이 있음 모르까
    요즘 나오는 제품은 모두 절전기능이 뛰어나요
    저도 냉장고 tv바꾸니까 전기료가 엄청 줄더라구요
    그 몇년치 전기세면...전자제품 새로사는 비용이 충당될 수도 있어요.

    저는 전자제품은 1등급으로 다 바꾸었지만
    그릇이나 옷은 깨지거나 망가질 때까지 사용하기 땜에
    결혼할 때 산 그릇이나 결혼전 옷까지 지금 잘 입고 있습니다

  • 72. ㅠ‥
    '18.8.19 6:38 AM (5.147.xxx.138)

    87년 결혼 상일가구 12자 농 화장대 아직 씁니다
    3번이사에 멀쩡합니다
    95년 쏘나타3 아직 탑니다
    88년에 산 제일모직 순모 니트 아직 입습니다

  • 73. ..
    '18.8.19 6:56 AM (175.123.xxx.85)

    94년 삼성냉장고 460리터 지금도 잘돌아가요
    95년도 뱍걸이 고장한번없이 잘돌아가고
    세탁기 작년에 엘지로 바꿨는데 15년썼어요

  • 74. ㅇㅇ
    '18.8.19 7:14 AM (125.179.xxx.15)

    여기 요 세탁기. 20년 넘게 쓰고 교체 했고요 장농은 37년 쓰고 있는데 이사5번 아직도 새것 같아요 리바트 민자스탈이에요 동양매직 가스렌지 22년 썼고요 김냉 21년째 쓰고 있는데 아직 좋아요. 저같은 사람만 있으면 장사 망해요

  • 75. 금성자동연필깎기
    '18.8.19 7:19 AM (58.140.xxx.158) - 삭제된댓글

    79년 산이고 40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 76. ㅋㅋ
    '18.8.19 7:21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울 집 에어컨 보니 97년 3월이라고 찍혀 있네요
    삼성 스탠드 에어컨인데 정말 너무 시원해서 못 버리겠네요
    한번 켜면 집이 추울 정도네요 ㅋㅋㅋ
    전기세때문에 바꾸긴 해야 할 것 같아요
    전자제품은 습기 없는 집이 오래 가고 잘 안 옮기고 써야 오래 간대요
    그나저나 티브 전자렌즈 엘베이트 그런 말 출처가 어디죠?
    저 티브만 보면 돌겠어요 저거 쓰는 사람 한번 그대로 소리내서 읽어 보세요 어떻게 들리나요? 현실에서도 티브라고 부르세요?

  • 77. 쓸개코
    '18.8.19 7:52 AM (218.148.xxx.138) - 삭제된댓글

    아참, 70년대 결혼하신 울엄마가 혼수로 장만해오신 미제 믹서기.. '도란스' 연결해서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저 이제 티브만 나오면 웃음나와 미치겠어요.ㅎㅎㅎ

  • 78. 그냥
    '18.8.19 7:5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할머니들 집에 가면 오래된 거 많죠.
    그냥 낡고 지저분해 보여요.
    돈 있으면 좀 바꾸세요.

  • 79. 쓸개코
    '18.8.19 7:55 AM (218.148.xxx.138)

    아참, 70년대 결혼하신 울엄마가 혼수로 장만해오신 미제 믹서기.. '도란스' 연결해서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외할머니가 엄마께 물려주신 100년넘은 싱거미싱도 엄마가 종종 쓰세요.

    저 이제 티브만 나오면 웃음나와 미치겠어요.ㅎㅎㅎ

  • 80. 여름옷
    '18.8.19 7:56 AM (182.228.xxx.215)

    84년도 어느여름날ᆢ엄마랑 남대문에가서 쇼핑한 여름 투피스ᆞᆞ아직도 간직중요
    89년 결혼ㅡㅅㅅ전자렌지 요즘도 매일사용중ㅡ대기전력없는 장점ᆢ한전에서 전기요금 점검 왔을때 알았어요

  • 81. 지지리 궁상들
    '18.8.19 8:18 AM (221.154.xxx.8) - 삭제된댓글

    이게 뭔 자랑이라고...
    예전 가전제품 전기세비만 드립다 많이 나와 바꾸면 오히려 절약일 수도 있는 데...
    몇십년 된 세탁기 뜯어서 안을 들여다 보면 웩~
    과연 이런 사람들이 세탁기 분해해서 하는 세탁조 청소는 몇번이나 했을까?

    있는 척은 열나 하는 82가 이런 거 보면 지지리 궁상들.

  • 82. 지지리 궁상들
    '18.8.19 8:18 AM (221.154.xxx.8)

    이게 뭔 자랑이라고...
    예전 가전제품 전기세만 드립다 많이 나와 바꾸면 오히려 합리적인 절약일 수도 있는 데...
    몇십년 된 세탁기 뜯어서 안을 들여다 보면 웩~
    과연 이런 사람들이 세탁기 분해해서 하는 세탁조 청소는 몇번이나 했을까?

    있는 척은 열나 하는 82가 이런 거 보면 지지리 궁상들.

  • 83. 유리알유희
    '18.8.19 8:21 AM (1.253.xxx.168)

    71학번 친정엄마가 대학생때 입었던 가죽코트 물려받아 제가 입어요 ^^

  • 84. dlfjs
    '18.8.19 8:29 AM (125.177.xxx.43)

    97년 전자렌지 에어컨 멀쩡해서 써요. 잠깐 쓰는거고 청소하면 딱히 위생문제 없어서..
    다른건 10년만에 다 교체 ㅡ 또 바꿀 시기가 왔네요 근데 나이드니 귀찮아져요
    친구넨 새집 이사하면 산다고 가전이 다 그대로고요 ㅎㅎ
    다른건 펑펑 쓰면서

  • 85. 에*스침대 25년째
    '18.8.19 8:51 AM (39.112.xxx.143)

    신혼가구살때 최고로비싸고 좋은침대샀었어요
    지금은 나오는지모르지만 밑에싱글두개에다
    위에킹싸이즈메트리스로 깔린건데 이사네번가는동안
    상태가좋아 그냥쓰고있어요
    두달전 웅진불러서 메트리스청소 싹 했는데
    상태좋고 집먼지별로없어서 기사분 25년되었다하니
    놀라시네요 ㅎㅎ
    다리미25년째 쓰고있고요
    무조건오래되었다고 바꾸라고...
    지지리궁상이라고하는 댓글들...
    전기료조금더 나간다고 멀쩡히 잘돌아가는걸
    주부들이바꾸기 쉽나요
    표현좀 이쁘게합시다 표현하는입들이 오히려 구닥다리네

  • 86. 헉스
    '18.8.19 8:52 AM (39.7.xxx.43) - 삭제된댓글

    아...제발 좀...
    이러니 며느리들이 네일이라도 하고 명품이라도 하면 눈이 뒤집히고 난리가 나죠.
    자기들은 그렇게 못하니까...
    똥은 어떻게 눠요?먹은 게 밖으로 나가는게 아까워서...
    구닥다리 많은 집 엄마들치고 인색하거나 시대에 뒤떨어진
    유교중심주의자 아님 강박적이지 않은 아줌마 못 봤어요.

  • 87. 도대체
    '18.8.19 9:04 AM (59.5.xxx.181)

    물건 곱게 오래 쓴다는 얘기에 왠 며느리 이야기를 하시나요? 며느리가 제 돈으로 네일을 하던 날던, 명품백을 사던 말던 물건 오래 쓴다고 사고도 구닥다리라는 건 님이 사고가 스마트 하지 못해서 드는 생각입니다.

    저도 81년 결혼 가전 구입할 때 덤르로 준 골드스타 라디오가 있고 까사미안 장농, 서랍장 쓰고 있어요.

  • 88. ㅎㅎ
    '18.8.19 9:05 AM (121.140.xxx.223)

    구질구질한데요? 이게 뭐 자랑이라고.

  • 89. ㅎㅎ
    '18.8.19 9:07 AM (180.71.xxx.147) - 삭제된댓글

    86년도에 미국도착하자마자 철없던 시절이라 진열 된 것 중에 제일 비싼것 망설임도 없이 구입했는데 게스트룸에 사용중이고 85년도에 구입한 유리식탁도 서재에, 가방은 30-35년 된 것 꽤 있는데 멀쩡합니다

  • 90. ....
    '18.8.19 9:07 A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준 91년에 산 선퍼니쳐 컴퓨터책상 아직도 써요.
    93년도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보세 니트원피스,
    98년도 갤러리아 이태리 가죽 롱부츠
    99년도 시모가 예단준 페*가모 샌들
    아직도 신어요. 특히 부츠는 이사다니면서 험하게 관리했는데도 안 닳아서 아주 죽겠어요.^^ ( 당시 비싸게 주고 장인?이 만들어 그런가..ㅋ)

  • 91. 젊은이들
    '18.8.19 9:36 A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남들은 험하게 써서 물건 버리나...
    옷은 구멍나서 버리나요?신발은 닳아야 버리나요!젊은이들한테 그 이야기해보세요. 스쿠르지 취급하지...지금이 동란 때도 아니고 구질구질하네요.

  • 92. 젊은이들
    '18.8.19 9:37 A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남들은 험하게 써서 물건 버리나...
    옷은 구멍나서 버리나요?신발은 닳아야 버리나요?젊은이들한테 그 이야기해보세요. 스쿠르지 취급하지...이분들 거의
    50대 이상이 많네요. 지금이 동란 때도 아니고 구질구질해요.

  • 93. 젊은이들
    '18.8.19 9:38 A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남들은 험하게 써서 물건 버리나...
    옷은 구멍나서 버리나요?신발은 닳아야 버리나요?젊은이들한테 그 이야기해보세요. 스쿠르지 취급하지...이분들 거의
    최소 40대 후반 이상이 많네요. 비슷한 나이지만...지금이 동란 때도 아니고 구질구질해요.

  • 94. 젊은이들
    '18.8.19 9:45 A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남들은 험하게 써서 물건 버리나...
    옷은 구멍나서 버리나요?신발은 닳아야 버리나요?젊은이들한테 그 이야기해보세요. 스쿠르지 취급하지...이분들 거의
    최소 40대 후반 이상이 많네요. 비슷한 나이지만...지금이 동란 때도 아니고 난방부심 고물부심 구질구질해요.

  • 95. 젊은이들
    '18.8.19 9:47 A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남들은 험하게 써서 물건 버리나...
    옷은 구멍나서 버리나요?신발은 닳아야 버리나요?젊은이들한테 그 이야기해보세요. 스쿠르지 취급하지...이분들 거의
    최소 40대 후반 이상이 많네요. 비슷한 나이지만...지금이 동란 때도 아니고 난방부심 고물부심 구질구질해요. 이러니 젊은 애들이 꼰대들하고 대화가 안통하지요.

  • 96. ....
    '18.8.19 9:53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1955년 싱거 재봉틀 아직도 씁니다
    외할머니에서 엄마, 엄마에서 제게 넘어온지 십년 넘었어요

    1980년대 세무자켓 아직 입어요.
    이건 큰어머니가 엄마에게, 십년전에 제게 넘어왔어요
    그러고보니 엄마 돌아가신지 십년이네요...

  • 97. 젊은이들
    '18.8.19 9:53 A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남들은 험하게 써서 물건 버리나...
    옷은 구멍나서 버리나요?신발은 닳아야 버리나요?젊은이들한테 그 이야기해보세요. 스쿠르지 취급하지...이분들 거의
    최소 40대 후반 이상이 많네요. 비슷한 나이지만...지금이 동란 때도 아니고 고물부심 이런 거 구질구질해요. 난방부심도...이러니 젊은 애들이 꼰대들하고 대화가 안통하지요. 꼰대들은 어릴 때 환경이 동남아 개도국 수준, 애들은 선진국 수준...

  • 98. ㅉㅉ
    '18.8.19 9:57 AM (122.32.xxx.87)

    오래된 귀금속은~. 그것도 버려요. 당장 돈 안되니 구질구질드립....물건도 오래쓰면 정붙고 사연이 있는거지 무슨 늙다리취급에 며느리끼워 넣어 오바는 ....

  • 99. 귀금속
    '18.8.19 10:12 A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귀금속은 오래 되어도 걸고 달고 쓰나요?스테디 셀러 아님 할망구스타일이에요. 박아 둘 거 아님 세팅 다시하죠.

  • 100. 귀금속
    '18.8.19 10:15 A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귀금속은 오래 되어도 걸고 달고 쓰나요?스테디 셀러 아님 할망구스타일이에요. 박아 둘 거 아님 세팅 다시하죠. 그냥 짠순이라고 인정하지 무슨 물건을 곱게 쓴다 추억이 있다는...

  • 101. 귀금속
    '18.8.19 10:16 AM (121.165.xxx.118) - 삭제된댓글

    귀금속은 오래 되어도 걸고 달고 쓰나요?스테디 셀러 아님 할망구스타일이에요. 박아 둘 거 아님 세팅 다시하죠. 그냥 짠순이나 늙고 귀찮아서 그런다고 인정하지 무슨 물건을 곱게 쓴다 추억이 있다는

  • 102. 시댁에 가면
    '18.8.19 10:19 AM (175.209.xxx.134)

    83년도에 산 전자렌지 아직도 잘 쓰고 있다고 시어머니 자랑하십니다. 물론 엘지

  • 103. 귀금속
    '18.8.19 10:23 A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귀금속은 오래 되어도 걸고 달고 쓰나요?스테디 셀러 아님 할망구스타일이에요. 박아 둘 거 아님 세팅 다시하죠. 그냥 짠순이나 늙고 귀찮아서 그런다고 인정하지 무슨 물건을 곱게 쓴다 추억이 있다는 얘기를 진짜 유품이런 거 구석에 모셔두죠. 시대에 뒤떨어지니 쓰지는 않고요.

  • 104. ..
    '18.8.19 10:32 AM (175.116.xxx.236)

    저 30대 여자인데 우리엄마 결혼할때 산 금성골드스타 전자레인지 아직도 집에서 사용하고있이어요
    도무지 고장이라곤 나질않아서 쓰고있긴한데 방금도 빵 뎁혀서 먹었어요 ㅎㅎ
    이녀석 연식이 약 32살정도 되지않았을까 싶어요 고장이 나야 바꾸는데 도무지 고장이 나질않아요;

  • 105. ,,,
    '18.8.19 10:45 AM (121.167.xxx.209) - 삭제된댓글

    81년에 구입한 선풍기 아직도 사용 하고 있어요.
    90년에 산 아이 책상 아직도 사용하고 있어요.
    냉장고 세탁기 전자 렌지 전기 밥솥은 고장 안 나도 10년 넘으면 버리고
    그냥 샀어요.
    결혼 38년차인데 냉장고는 3개
    세탁기는 4개
    전자렌지는 2개
    전기밥솥은 3개 샀어요.

  • 106. 재밌어서 로긴 ㅎㅎㅎ
    '18.8.19 11:09 AM (210.106.xxx.24) - 삭제된댓글

    83' 전자렌지 악 자~ㄹ 씁니다

  • 107. 재밌어서 로긴 ㅎㅎㅎ
    '18.8.19 11:10 AM (210.106.xxx.24)

    83'전자렌지 자~ㄹ 쓰고 있어요 ㅎㅎㅎㅎ

  • 108. 2002 트라제
    '18.8.19 11:23 AM (125.186.xxx.147)

    40만키로 아직 잘달립니다 잔고장없었구요 철저히 소모품갈아줘서 더 탈수있내요

  • 109. ㅋㅋ
    '18.8.19 11:54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아니 물건 오래 쓴다고 꼰대니 뭐니 며느리 얘기 까지 덜 떨어진 댓굴 좀 달지 마세요
    물건에 애착이 가든가 해서 오래 쓰는거죠
    그렇다고 궁상떨어가면서 다 고장난거 뭘 끼워서 임시방편으로 쓰는것도 아니고요
    울집 에어컨은 오래돼도 요즘거랑 다르게 너무 시원해서 안 바꾸는거고요
    물건 좋고 추억이 묻으면 오래 쓸 수도 있는거지 왜 남을 비하해요
    저 며느리 볼 일도 없고 네일샵도 딸이랑 같이 다니면서 할 거 다 하고 사는데요 ㅋㅋㅋ
    그럼 요즘 젊은이들이 빈티지 찾고 빈티지 물건 없어서 못팔고 구제찾아서 삼만리에 일본까지 구제 찾으러 다니고 박나래 구제 찾으러 다니는 거 다 지지리 궁상이라 그런겁니까 ?
    취향 차이입니다

  • 110. white
    '18.8.19 12:00 PM (73.41.xxx.228)

    모두 예쁘게들 사시네요.
    내 손길에 길이든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그 마음!
    애착이 아닌 애정으로 살림을 다루는 주부의 손길은 고귀합니다.
    남편과 자녀에게도 사랑과 정성을 듬뿍 안기는 분들이리라 믿어요^^.

  • 111. 92년도
    '18.8.19 12:04 P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92년도 엘지 카오스세탁기(통돌이)
    아직 사용해요
    일주일에 2번씩.
    뭐 에어컨은 20년전에 산거고 테레비는 고장나서 3번바꿨습니다.

  • 112. 아우
    '18.8.19 12:05 PM (39.7.xxx.51)

    타브 때문애 일부러 로긴했어요
    너~~무 듣기 실어요 진짜
    미치겠어요

  • 113. 아우
    '18.8.19 12:05 PM (39.7.xxx.51)

    타브 때문애 일부러 로긴했어요
    너~~무 듣기 실어요 진짜
    미치겠어요

  • 114. ...
    '18.8.19 12:10 PM (175.223.xxx.22)

    상일가구가 튼튼하고 좋은거군요
    울엄마는 제너럴일랙트릭 다리미 58년때 쓰고계십니다.밀착감이 좋고 잘다려지네요

  • 115. 쯧쯧
    '18.8.19 12:21 PM (175.211.xxx.143)

    최신상 사지른다고 젊은 감각유지할 수 있다며 지지리궁상이라는 덜 떨어진 댓글은 가전제품, 가구 회사 알바인가?훗.
    모든 사람들이 너네처럼 멀쩡한 물건 생각 없이 쓰고 버리기를 밥 먹듯 한다면 지구가 쓰레기장이 되는 건 시간문제이거늘.
    불필요한 쓰레기 안 만들고 아껴써 주는 사람들한테 고마워해도 모자랄판인데. 모지리 인증인가?
    저런 댓글 쓴 이들이 나이든 사람 같진 않은데 구세대들이 배출한 쓰레기로 가득찬 세상에서 살아봐야 정신 좀 차릴런지?

  • 116.
    '18.8.19 12:32 PM (211.114.xxx.3)

    저도 2005년도에 중고로산 냉장고 아직도 멀쩡해서 잘쓰구있어요

  • 117. ...
    '18.8.19 12:42 PM (220.116.xxx.95)

    삐딱한 댓글들은 시장경제 자본주의에 아무 비판없이 물든 모습이죠. 점점 사람도 멀쩡해도 대체 가능한 소모품 신세되는거죠.
    자원(물건)을 아끼고 소중히 하는 건 누가 뭐래도 존중받아야 할 아름다운 태도에요.
    그리고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의도적으로 전자제품들 수명이 짧게 만들어지고 있어서 이제는 저렇게 오래 사용하고 싶어도 못해요. 자본의 논리에 놀아나 새 제품 사대기 위해서
    평생 죽어라 일하게 되는거죠.

  • 118. 쓸개코
    '18.8.19 1:35 PM (218.148.xxx.138)

    175님 예전가구가 좋은것 같아요. 잔기스도 거의 없이 반들반들합니다.^^
    구질구질하다는 분들도 있는데.. 엄마가 애착을 가지고 안버리시네요. 믹서기.
    작동도 잘 되고 추가로 산것까지 믹서기가 세개는 되나봐요.

  • 119. 삼성 RE-500TBM
    '18.8.19 1:36 PM (218.148.xxx.98)

    지금은 검색조차 되지 않는 그릴과 오븐
    겸용의 전자렌지인데 아마 88년도쯤 산 거 같아요.
    아직도 시판 빵을 다시 굽거나 데워먹을 때 요긴하게 사용 중입니다.

  • 120. 89년
    '18.8.19 1:44 PM (223.33.xxx.240)

    89년 친구한테 선물받은 바른손팬시에서 나왔던 리틀토미 손지갑.. 우리 초딩아이가 쓰고 있어요 ㅋㅋ

  • 121. ...
    '18.8.19 1:57 PM (111.65.xxx.95)

    82년 상일가구 장롱 서랍이 내려앉아
    14년에 처분했으니 32년 썼고요.
    94년에 산 삼성냉장고 470L 아직 사용하고 있고요.
    전에 전자렌지 as 불렀더니
    아저씨 하는 말, 자기가 본 전자렌지중
    제일 오래된거고 고장은 아닌데
    안된다고(이건 뭔말?)
    다음에 또 안되면 바꾸라고 하더라고요.
    옆집 새댁이 놀러왔길래 이 이야기를 했더니
    자기 안쓰는 전자렌지 있다고 쓰실래요?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받아 한참 쓰고 있었는데
    딸이 자기 새거 산다고 쓰던거 갖다줘서
    지금 쓰고 있어요.
    글 쓰다보니 좀 구질구질 한듯... ㅎ

  • 122. rkdgks wk
    '18.8.19 2:00 PM (222.110.xxx.248)

    93년에 결혼할 때 산 냉장고 아직도 쌩쌩 잘 돌아가고 있어요.

  • 123. 오늘은선물
    '18.8.19 2:40 PM (58.230.xxx.134)

    동생 태어난 해(1982)에 산 삼성 전자랜지 아직도 돌아갑니다. ㅎㅎㅎ 부품이 다 외제래요.

  • 124. 원글님위너...ㅎㅎ
    '18.8.19 2:47 P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

    답글은 많아서 일일이 못봤고요 ㅎㅎ
    97년결혼... 집을 둘러보니 남은건 안방의 세쪽짜리 장농뿐이네요
    이거 문짝경첩이 간당간당한데.. 살면서 장농바꾸자니 .. 집을 바꿔야할때라서 이러고삽니다
    안바꾼거 또 하나 있네요... 남편 안바꾸고 21년째입니다 ㅎㅎㅎㅎㅎㅎ

  • 125. dd
    '18.8.19 4:12 PM (112.187.xxx.194) - 삭제된댓글

    ㅋㅋ 94년 결혼 때 산 바로크 장농 세트 아직 씁니다.
    제가 인테리어 쪽 일했기 땜에 지금도 집 분위기 되게 신경 쓰는데
    이건 화이트워시라서 싫증도 안 나고 튀지도 않고.
    근데 가전은 다 바꿨어요.
    고장 안 난다고 오래 쓰기엔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옵니다.

  • 126. ㅇㅇㅇ
    '18.8.19 4:13 PM (112.187.xxx.194)

    ㅋㅋ 94년 결혼 때 산 바로크 장농 세트 아직 씁니다.
    제가 인테리어 쪽 일했기 땜에 지금도 집 분위기 되게 신경 쓰는데
    이건 화이트워시라서 싫증도 안 나고 튀지도 않고.
    뭣보다 요즘은 이런 좋은 원목가구 국산으로 구하기 힘들죠.
    근데 가전은 다 바꿨어요.
    고장 안 난다고 오래 쓰기엔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옵니다.

  • 127. 친정에
    '18.8.19 4:22 PM (117.111.xxx.45)

    72년도 Goldstar 선풍기 아직도 잘 돌아가요
    요즘것보다 더 튼튼해보여요~
    거의 골동품수준

  • 128. 진짜 티브
    '18.8.19 5:02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

    티브라고 하는 사람들 보고싶네요
    할머니들인까요?
    영어도 못배우진 않았을텐데...아니..왜
    티브라고 하는거예요?

    진짜 궁금함!

  • 129. 아니
    '18.8.19 5:02 PM (220.75.xxx.120) - 삭제된댓글

    오래되었어도 기능 멀쩡하고 애착이 가면 계속 쓰는거지
    남의 경제사정, 소비패턴도 모르면서 궁상이라고 욕하는 사람들 지들이 독선이라는건 모르나.

  • 130. ㅇㅇ
    '18.8.19 5:55 PM (49.142.xxx.181)

    우리집은 아니고 친정에 91년식 금성리듬세탁기가 아직 있음......

  • 131. 쳇 고깟 1년...ㅋ
    '18.8.19 6:29 PM (58.231.xxx.66)

    98년도에 결혼...그 해에 산 키높이 장롱 아직도 멀쩡히 살아서 안방에 살고 있어요. 키높이 장롱 ㅋㅋㅋㅋ
    장롱 뿐만 아니라 침대 껍데기 및 책상 식탁 다 그대로 이사하고 있어요... 너무 멀쩡해서 버리기가 뻘쭘합니다.
    일단 한번 우리집에 들어오면 고장나거나 부서지기 전에는 문 밖에 못나갑니다.

  • 132. 티브귀신물러가라
    '18.8.19 6:31 PM (183.98.xxx.142)

    티브 댓글땜에 다른 댓글은 눈에도
    안들어옴요
    한번은 오타겠지했는데
    뭘 또 잘났다고 확인사살 두번째 댓글까지....

  • 133. ```````
    '18.8.19 6:35 PM (114.203.xxx.182)

    91년 사임당 가구 장농과 화장대 아직도 쓰고 있고
    94년도 삼성 스탠드 에어컨 아직도 쓰고 있고
    친정은 88년도 장농과 스탠드 골드스타 에어컨쓰세요

  • 134. 저는 tv가
    '18.8.19 7:15 PM (49.1.xxx.109)

    아직도 97년산 통돌이 티비랍니다... 요즘도 이런 티비쓰는 집 처음이라네요.. 케이블 업자가 와서 ㅠㅠ

  • 135. ..
    '18.8.19 7:44 PM (211.224.xxx.248)

    냉장고는 새로 사세요. 오래된 냉장고는 전기를 많이 먹어요. 새로사면 전기요금 훅 내려갑니다.

  • 136. ...님 말 동감
    '18.8.19 8:28 PM (203.234.xxx.176)

    자원 아끼는거 너무 바람직합니다.
    소비는 곧 환경파괴예요.

  • 137. ^^
    '18.8.19 8:51 PM (58.125.xxx.211)

    많은 분들이 오래된 제품들 사용하고 계시네요~
    저도 90년대 통돌이 쓰다가, 자꾸 세탁조 때가 빨래에 뭍어 나와서 세탁조 청소 할랬더니 안된다고 해서 새로 샀어요.
    오래된 세탁기 쓰시는 분들.. 세탁조 청소 가끔씩 해주셔야 좋을 거에요~

    저희 집 전자렌지가 88년도 대우꺼네요. 아직도 잘 돌아갑니다. ㅎㅎ
    97년생 누비라도 아직 잘 끌고 다녀요.

  • 138. 그레이트켈리
    '18.8.19 9:31 PM (211.201.xxx.19)

    존경합니다.

  • 139. 그냥
    '18.8.19 9:46 PM (220.76.xxx.180)

    오래된 전자제품은 전기료 많이나와요 우리냉장고 투도어짜리 고장안났는데도 바꾸었어요
    전기료가 훨씬 적게나와요

  • 140. 빈티지 가전몇몇
    '18.8.19 10:19 PM (125.184.xxx.67)

    개는 탐납니다!
    디자인도 좋을 듯.

    브라운 빈티지 제품 쓰시는 분은 없나요?

    친정엄마집에 일제 믹서 있는데 기가 막히게 잘 돼요.
    쥬서 기능도 있는 건데 탐나요

  • 141. 98년
    '18.8.19 10:29 PM (61.255.xxx.77)

    삼성 냉장고 20년째 쓰고 있어요.
    올해 냉동이 안돼서 수리해야 하나 어쩌나 생각하며 걍 뒀더니 또 냉동이 되고 있네요.
    전자렌지 대우꺼 25년은 된거 같은데 가끔써서 그런지 잘 돌아가구요.
    가구들도 거의 다 20년째 저와 동거동락하고 있어요.

  • 142. ㅎㅎㅎ
    '18.8.19 10:58 PM (58.233.xxx.49)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도 80년대 후반에 샀던 언더우드 티셔츠 두 벌 아직 멀쩡해요. 어릴 때 산 건데 지금도 입을 수 있네요. 그 사이 살은 많이 쪘는데도요. 올해엔 열아홉 살 먹은 조카가 집에서 입었어요. 예전 옷은 빨아도 구멍나거나 튿어지지 않아서 신기해요. 요즘 옷들은 정말 구멍이 잘 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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