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부모님한테 소식은 들었어요ㆍ
건강검진하러 서울올라오셨단 말까지는 통화로 했었고요ㆍ
그뒤로 암이셔서 병원에 계신다는데 전화를 해봐도되는건지
그냥 있는게 나은건지 모르겠어서요ㆍ
제발 초기셨으면하네요ㆍ
맘고생하고 있을친구가 계속생각나서요ㆍ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아버지가 아프시단 소식듣고 전화라도 한통해봐야할까요
비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8-08-18 17:59:37
IP : 117.111.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18 6:33 PM (210.210.xxx.79)친한 사이라면 갈 형편이 되신다면
한번즘 병문안 가셔도 좋지 않을까요?
미리 친구에게 전화를 하고..2. ㅡㅡㅡ
'18.8.18 6:35 PM (27.179.xxx.19) - 삭제된댓글전화가 불편하면 톡이나 문자라도 보내두세요.
3. ...
'18.8.18 9:37 PM (39.7.xxx.216)전화든 문자든 연락하시면 그 친구가 정말 고마워할 거예요.
저도 아버지 편찮으실 때 말이라도 한마디 해준 친구들 아직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