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아들이

어휴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18-08-18 17:46:48
그동안 받던 과외 다 끊고 혼자서 총정리를 하겠답니다
상위권도 아니에요
제가 좀 있으면 부처 예수알라하고 친구먹을것같아요
원래 고3이 이렇게 힘들게하는건가요?
그냥 밥먹고 학교 왔다갔다하면서 공부만 하면되는게 아니었나요
정말 죽을것같아요
IP : 119.71.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18 5:52 PM (49.142.xxx.181)

    어차피 지금 와서 뭔짓을 한다 해도 크게 점수에 영향이 있을 시기는 아니에요.
    수시 곧 넣고 뭐 수능볼날이 3~4개월 남았는데...
    그냥 과외비 굳은셈 치세요. 한두과목 몇달 끝까지 한다 해서 그게 뭐 그리 많이 달라지지 않음...

  • 2. ㅊㅊ
    '18.8.18 5:54 PM (125.177.xxx.47)

    혼자 정리해도 될거예요. 그럴 시간이 필요하고 본인이 소화해야 하거든요

  • 3. ..
    '18.8.18 6:05 P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고3되면 학원도 스스로 끊어요
    학원에서도 고3은 그닥
    이제 실력올리는건 아무 의미 없거든요

  • 4. dlfjs
    '18.8.18 6:06 PM (125.177.xxx.43)

    학원가도 안해요 돈만 버림 그냥두세요

  • 5. ..
    '18.8.18 6:07 PM (116.127.xxx.250)

    끝까지해야죠 최상위권이나 혼자 하죠 그냥 하라하세요

  • 6. 저희아이 수능전날까지
    '18.8.18 10:58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수능전날까지 학원갔어요
    성적 계속 안올라 상심했는데
    마지막에 성적나오는 아이도 있다더니

    수능날 기적적으로 대박난 케이스예요
    그래서 수시 6장 다 탈락하고 정시로
    훨신 나은곳으로 입학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286 윤석열이 전화 안했다고 잡아떼면 ㄱㄴ 08:56:35 10
1679285 완벽한 엄마가 감싸고 키우기 vs 학군지에서 풀어서 키우기 1 어느쪽 08:52:36 119
1679284 이분 ㅂ ㅅㅇ 아직도 ㅋㅇ 대표 하고 있나요 ..... 08:52:33 161
1679283 고지혈증약 잠시 중단한다고 글 썼었는데요 3 .... 08:50:20 267
1679282 정말 고마운 직원분들 드릴선물...뭐있을까요? 2 인생 08:44:21 190
1679281 1/23(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43:55 71
1679280 10명이 놀러가는데 간식 추천 1 08:41:37 236
1679279 대리운전 하면 주차까지 요구하세요 3 대리운전 08:41:36 532
1679278 여론조사가 속보 라네 15 윌리 08:33:45 1,051
1679277 이거 민주당쪽에 제보좀 해주세요 4 이뻐 08:32:59 544
1679276 며칠전 아이가 문과성향이라고 생각하시고 3 ㅇㅇ 08:32:28 345
1679275 조계종 천주교 갈등 8 영역이권다툼.. 08:29:46 628
1679274 50초 롱청치마 주책일까요 11 ... 08:27:22 623
1679273 김성훈, 오열하며 “총 들고 나가겠다”…“젊은이들끼리 그러지 마.. 25 미치겠다 08:24:05 2,054
1679272 설 연휴기간에만 130만명 출국한다네요 10 ........ 08:18:38 1,164
1679271 강릉 불매합시다 (feat.권ㅅㄷ) 10 아니면말고 08:15:32 791
1679270 서울대 우종학교수ㅡ이찬수 목사께 8 ㄱㄴ 08:11:37 908
1679269 네이버페이, 1금융권등 포인트 받으세요 1 ... 08:05:51 292
1679268 이재명 41.5% 김문수 38.3%…오차 내 초접전 [데일리안 .. 61 ... 07:57:09 2,020
1679267 전광훈이 20년 전 기도 중에 김문수 대통령 만들라는 음성 들었.. 7 기독교 10.. 07:56:58 840
1679266 차라리 트럼프 같은 장사꾼 대통령이 나은것 같기도 하네요. 6 ㅇㅇ 07:52:03 677
1679265 모임에서 안지 얼마안된 사람이 말을 은근슬쩍 놓는데요(나이차이 .. 6 브론어게인 07:51:15 747
1679264 서부지법 폭동 수신호 남자 안 잡나요? 10 계획적 07:43:53 1,154
1679263 하나님께 기도해서 병이 나아지신분들! 하나님 믿으세요 16 응답 07:27:44 1,050
1679262 윤석열 친구 정호영 경북대병원장 두 자녀 의대편입 13 .. 07:18:11 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