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꿈해몽 조회수 : 585
작성일 : 2018-08-17 23:20:32
저릐 할머니께서 (86세). 편찮으신데요
얼마전에 허리뼈가 부러져서 큰 수술을 받고 걷지를 못하세요.
요즘 수술하신 후로 거의 한달넘게 같은 꿈을 꾸시는데요
꿈에 아기가 옆에 누워 자고있어서 추울까봐
이불을 덮어주려고 하다 잠에서 깨면 사라져있고..
뭐 이런식으로 매일 아기가 옆에 누워자는데
꿈 깨어서 보면 옆에 없다고 하시네요
혹시 이런 비슷한 꿈 꾸셨거나
이내용 들으시고 짚이는게 있는 분 계신가요?
IP : 112.168.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레이트켈리
    '18.8.17 11:26 PM (211.201.xxx.19)

    꿈에 애가 나오는건 근심이에요. 마음 편히 지내시라고 하세요.

  • 2. 선무당
    '18.8.17 11:26 PM (211.243.xxx.66)

    아기는 대부분 안좋은 꿈이더라구요. 걱정,근심 등...
    할머니꺼서 아기를 봐주시려다 깨면 아기가 없다는 것은 근심거리가 사라진다는 뜻같다고 느껴져요.

  • 3. 그럴까요...
    '18.8.17 11:35 PM (112.168.xxx.52)

    그런데 한달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아기가 나온다고 힘없는 목소리로
    말씀하시니까 저도 조금 걱정은 되네요.. 어제도 나왔다고 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668 2014년 기사)“내 딸을 성폭행?”…아버지가 용의자 살해 3 ..... 2018/08/27 3,403
848667 혼자 되신 시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 2018/08/27 6,966
848666 8-90년대 가요 제목 아시는분 5 ㅌㅌ 2018/08/27 795
848665 당원이 당에 청원보냈는데 쓰지도 않은 집주소로 다시 왔대요 3 ... 2018/08/27 474
848664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에게 도움되는 영양제 있나요? 4 주부 2018/08/27 1,443
848663 압구정 본누벨 근처에 있는 농수산물 마트 아시는 분 3 마트 2018/08/27 488
848662 사는 동네에 문방구 있나요? 6 사는 2018/08/27 941
848661 피부 어두운 분들 화장품 어떤거 쓰시나요? ... 2018/08/27 742
848660 5kg 감량 후 알게 된 것. 25 ... 2018/08/27 25,891
848659 출생률이 0%여도 여성들은 아쉬울 게 없죠. 26 oo 2018/08/27 3,154
848658 호식이 두마리 치킨집은 몇시에 열어요? 6 23 2018/08/27 1,082
848657 열무물김치가 너무 맛있게 됐는데 2 너머 2018/08/27 1,612
848656 이번주 동행 10살 남자아이 보셨나요???? 19 대박 2018/08/27 4,610
848655 싱크대 배수구 냄새 어찌 잡죠? 13 ㅇㅇ 2018/08/27 3,362
848654 전세 구할때 보통 도배하고 들어가세요? 5 궁금 2018/08/27 1,246
848653 이해찬 "전두환씨 반드시 법정에 세워 심판해야".. 28 ㅇㅇ 2018/08/27 1,312
848652 아파트 청약방법 질문드려요 3 아파트 2018/08/27 1,423
848651 통계청장건 여론몰이과정보고 느낀 점 /펌 읽어보시길 2018/08/27 501
848650 머리가 마취된것같은 느낌인데,편두통증상 2 맞나요? 2018/08/27 1,401
848649 2달만에 허리 3cm줄였어요 8 47세 2018/08/27 4,476
848648 친문이 밀어준 김진표 3위로 전해철 입지 약해졌다는데 34 이상한 언론.. 2018/08/27 1,496
848647 오늘 엠팍에서 최고 핫한 빈댓글-알바에게 댓글금지 9 11 2018/08/27 1,623
848646 미국에서 네쏘 캡슐가가 얼마정도인가요? 3 .. 2018/08/27 939
848645 저 제 닉걸고 김진표 지지했습니다. 25 아마 2018/08/27 1,140
848644 역시 희망은 젊은이였습니다.(아- 얼마나 통쾌하던지!) 꺾은붓 2018/08/27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