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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작...졸다왔어요...

.. 조회수 : 5,189
작성일 : 2018-08-17 22:46:04
기대 만빵이었는데..

노잼...졸다왔어요..
김응수 연기 잘하더만요..


IP : 211.172.xxx.15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지루했어요
    '18.8.17 10:46 PM (125.188.xxx.112)

    이성민배우 딕션은 몹시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제겐 지루한 영화였어요

  • 2. 한국영화 사절
    '18.8.17 10:49 PM (222.103.xxx.72)

    오랫만에 한국영화 한번 볼려고 했더니.....역시나....
    다음주 휘트니나 보러 가야겠네요.

  • 3. 다음주에
    '18.8.17 10:49 PM (39.125.xxx.230)

    보러가려고요

  • 4. 샬랄라
    '18.8.17 10:51 PM (125.176.xxx.243)

    수꼴들은 무조건 재미없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많이 보는거 정말 싫어하겠죠

  • 5. ㅎㅎㅎ
    '18.8.17 10:51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전 완전 몰입해서 봤는데
    암튼 뭐 취향대로 보는거죠

  • 6. 샬랄라
    '18.8.17 10:51 PM (125.176.xxx.243)

    그리고 정치에1도 관심이 없으면
    재미 없으실 수도

  • 7. ...
    '18.8.17 10:53 PM (211.172.xxx.154)

    이이제이 다 듣고 갔음.

  • 8. 한바다
    '18.8.17 10:54 PM (221.164.xxx.101)

    잼나게 봤슈 ~~~
    볼만합니다.

  • 9.
    '18.8.17 10:55 PM (125.177.xxx.71)

    지난주말 공작 보고왔어요
    제 옆에 60대 여자분이 앉았는데 남편은 뒤에 앉았더라구요
    영화보다가 총풍얘기 나오고 새누리의원들 나쁜짓 하는거 나오는데 뒤의 남편이
    가자고 자기 부인 부르더라구요

  • 10.
    '18.8.17 10:58 PM (211.214.xxx.36)

    앞부분은 지루했지만
    갈수록 흥미진진 했어요.

  • 11. ...
    '18.8.17 10:58 PM (1.234.xxx.2)

    오늘 초5 여자아이랑 가서 완전 흥미진진, 분노의 눈물도 찍 흘리고 왔습니다~

  • 12. 친구가
    '18.8.17 11:00 PM (106.102.xxx.117)

    저도 기대중이였는데
    친구가 보고오더니 인랑보다 더 재미없다고...ㅠㅠ
    나름 영화광인 친구얘기라
    안보는게 낫겠다고 생각했어요...

  • 13. 샬랄라
    '18.8.17 11:04 PM (125.176.xxx.243)

    영화광이면 뭐합니까
    관심없는 분야면 재미없죠

    저는 호러
    좀 심한 스릴러

    절대 안갑니다

  • 14. 저도
    '18.8.17 11:04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초반에 쏟아지는 졸음을 주체 못하겠더라구요.
    집중해서 보려고 혼자 갔는데...
    중반 이후부터 재미있어져요.
    액션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없어서 그랬는지
    초반엔 지루해요.

  • 15. 저는 신과함께는 졸았는데
    '18.8.17 11:05 PM (39.7.xxx.172)

    공작은 몰입해서 봤어요

  • 16. ...
    '18.8.17 11:05 PM (116.41.xxx.148)

    전 정말 좋았는데...
    중반 이후부터 완전 몰입했어요.

  • 17. .......
    '18.8.17 11:05 PM (211.178.xxx.50)

    개취존중해요
    전 올해본것중 젤 잼있었어요.

  • 18. ..
    '18.8.17 11:05 PM (116.120.xxx.117)

    정치에 관심없으면 재미없어요~
    어느정도 관심이 있으면 정말 재미있구요..기대안하고
    봤는데
    정말 감동이었어요
    눈물까지 그렁그렁

  • 19. 엥?
    '18.8.17 11:08 PM (58.79.xxx.144)

    정치 새내기 우리남편도 최근 본 영화중 최고라고...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니 그날 혼자 흑금성도 찾아보고...
    게다가 평양시내를 제대로 재현한 영화로는 가장 현실감 있었던것 같아요...

    전 넘넘 흥미로워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심장쫄깃~ 가슴 두근거려서....ㅜㅜ

  • 20. .......
    '18.8.17 11:10 PM (211.178.xxx.50)

    전 시작장면부터 몰입해서 끝날때까지
    쭉 초긴장.

  • 21. 50년장기집권
    '18.8.17 11:10 PM (110.15.xxx.248)

    수꼴들은 베알이 꼴려서 재미없다 할 영화기는 하져
    진짜 본 건 맞는지 의심스럽긴 하지만 뭐...ㅋㅋ

  • 22. 50년장기집권
    '18.8.17 11:11 PM (110.15.xxx.248)

    DJ 당선 부분에선 나도 모르게 소리안나게 물개박수 치고 있는 걸 발견하게 되는 영화
    정권교체가 이렇게나 힘들고 어렵게 된거구나ㅠㅠㅠㅠ

  • 23. ....
    '18.8.17 11:15 PM (61.255.xxx.223)

    한국 영화 맨날 똑같은 범죄물 형사물 폭력물에서
    벗어나서 황정민보다 이성민 연기에 더
    감탄하며 재밌게 봤어요
    신과함께2 는 유치하고 지루하고 어이없어서
    헛웃음 나오고 온몸 배배꼬다 나왔는데
    훨씬 괜찮았네요

  • 24. .....
    '18.8.17 11:20 PM (119.149.xxx.161)

    영화 초반이면 늘 조는 남편이 올해 처음으로 안졸고 본 영화입니다.
    재미있어요.
    생리적으로 반감이 드는 사람 말고는 재미없을 수가 없는데.....

  • 25. 공작
    '18.8.17 11:22 PM (211.205.xxx.157)

    너~무 재밌다고 본 사람들 다 추천해서
    일요일 조조로 예매하고 보러 갑니다.
    재미를 떠나서라도 자유당 그쪽들이 북풍을 어떻게 이용했는지가 궁금해서라도 갑니다. 중학생 아들도 데리고요.

  • 26. 참고로
    '18.8.17 11:23 PM (211.205.xxx.157)

    이 영화 내용이 불편한 쪽에서 평점 테러한다는 말이있긴 하더라구요^^

  • 27. oo
    '18.8.17 11:30 PM (222.101.xxx.61)

    저는 넘 재밌게 봤는데.. 저는 이게 사실이란 말인가 그러면서 계속 긴장타며 봤어요.
    내용을 몰라도 알아도 어느쪽이라도 재밌을 영화입니다.

  • 28. 정치에 관심 별 로 없는
    '18.8.17 11:39 PM (114.202.xxx.203)

    고2 아들과 봤는데 감탄하던데요. 진짜 잘만들었다 재밌다 했어요.

  • 29. staryuen
    '18.8.17 11:41 PM (222.233.xxx.98)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무슨일이 있어도
    꼭 봐야 할 영화인데 못보게 하려고 판 까시는군요~

  • 30. 수꼴이라...
    '18.8.17 11:49 PM (125.188.xxx.112)

    .
    이영화가 재미없으면 다 수꼴인거군요

    영화 좋아하는 사람인데 영화마다 다 취향이 있는건데 어이가 없네요
    하기야 다 본인들 맘에 안들면 다 알바라고 우기니 뭐 할말 없네요

  • 31. 액션은
    '18.8.17 11:49 PM (175.215.xxx.163)

    액션을 입으로 한다길래 안보려고요~

  • 32. .......
    '18.8.17 11:54 PM (211.178.xxx.50)

    주둥이액션의 진수를보여줘요
    말로 심리를 움직여서 하는 첩보전 아우.조마조마.

  • 33. ........
    '18.8.18 12:28 AM (182.221.xxx.44)

    전 이런 영화가 좋던데요
    테마가 확실하니까

    그러나 영화보다 입에 욕 자동 발사하려는 거 억지로 참음

    저 개새끼들을 또 찍어주겟다는 늙은 것들
    한대씩 때려주고 싶다

  • 34. 날도 더운데
    '18.8.18 12:29 AM (68.229.xxx.140)

    극장 시원하고 좋잖아요?
    이런 역사적 사실을 영화로라도 봐야죠.

    새누리/자한당은 국민들 죽이는 당이다라는걸 전 국민이 알아야죠.

  • 35. 이제 가을?
    '18.8.18 1:32 AM (122.44.xxx.202)

    전 너무 재밌게 보고 왔어요.
    근래에 본 한국영화중에는 최고 인것 같아요.
    근데 말로하는 액션이라는데는 동감해요~~

  • 36. 저는
    '18.8.18 1:45 AM (1.11.xxx.240) - 삭제된댓글

    긴장감이 하나도 들지 않더라구요 좀 지루...
    기대를 너무 했나 봅니다

  • 37. 오늘 남편과 봤는데
    '18.8.18 2:11 AM (49.165.xxx.11)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다녀와서 더 궁금해 실제인물도 찾아보고 인터뷰한것도 찾아보고 그랬어요.^^
    이성민씨 연기가 좋았답니다.

  • 38. 솔직히
    '18.8.18 2:42 AM (175.210.xxx.16)

    재미없죠..하지만 재미있다고 믿고싶은거죠
    이해는해요

  • 39. 샬랄라
    '18.8.18 4:08 AM (125.176.xxx.243)

    영화가 종굔가요 믿게

  • 40. .........
    '18.8.18 5:59 AM (39.7.xxx.82)

    주말에 둘이보면 2만원이넘는데
    개인 취향에 안맞으면(오락영화좋아하면 어쩔수없음)
    어쩔수없죠.
    천만 영화기준으로 하면 극장에서 다 봤지만
    저도 재미난건 몇개 안됩니다요.
    전 공작 너무 재미났어요 !!

  • 41. 정말
    '18.8.18 8:24 AM (175.198.xxx.197)

    재밌게 잘 봤어요.
    보수정권의 정체를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죠.
    지금 문정부가 경제적 문제로 힘들긴 하지만
    다른건 다 잘하고 있네요.

  • 42. 0000000
    '18.8.18 1:15 PM (175.223.xxx.74)

    다들 재밌다길래 지금 막 봤는데, 초반에 졸았어요 ㅠㅠ 2/3지점부터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 43. 노노
    '18.8.18 11:24 PM (222.233.xxx.98)

    돈 몇 푼에 양심을 팔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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