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유없이 살이 쓰라린건 왜이런가요?

ㅣㅣ 조회수 : 15,440
작성일 : 2018-08-17 20:43:52
스치기만해도 양쪽허벅지가 쓰라린데 왜이런거죠?
가만히있어도 쓰라려요ㅜㅜ 스치면 더심하구요
몸살기운은없는데양쪽허벅지만 이러네요;;
IP : 39.112.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17 8:50 PM (223.62.xxx.150)

    가끔 그런 경우가 있던데요.
    그러다 말짱해지는

  • 2. 혹시
    '18.8.17 8:53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대상포진 아닐까요?
    저는 팔이 그렇게 스치기만 해도 화상입은 것처럼 아리고
    아팠어요. 피부가 아팠거든요.
    대상포진이 의심되어 피부과 갔는데 의사도 맞는것 같지만 수포가 생겨야 처방을 할 수 있다고 진통제 처방만 받았어요. 주말내내 쉬고 온갖종류의 피로회복제를 먹고
    몸보신했어요. 다행히 그냥 지나갔는데 저도 이게 무슨 질환이었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 3. ^^
    '18.8.17 9:13 PM (175.208.xxx.165)

    저도 엊그제 팔 안쪽이 그러더니 지금은 괜차나요!! 금방 좋아지실 겁니다

  • 4.
    '18.8.17 9:19 PM (175.223.xxx.114)

    저 대상포진 옛날에 앓았는데 이후 컨디션 안좋을때마다 살갗아파요. 옷 스쳐도 아파서 베게같은거 다리사이에 끼우고 잠잘자면 없어져요. 아마 신경하고 관련있는것같아요
    심할땐 찌릿찌릿하거든요

  • 5. 그레이트켈리
    '18.8.17 9:24 PM (211.201.xxx.19)

    땀이 차서 쓸려 까지면 그랬어요. 저는 애 막달에 그랬어요. 70키로까지 나가서요.
    그래서 항상 살을 빼죠.

    60 키로 넘어가면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제 키에
    지금도 체중감량중인데 쉽지않네요.
    채소 야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 6.
    '18.8.18 1:41 AM (211.108.xxx.9)

    혹시 3차신경통...? 신경과 진료 한번 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137 꽃할배 궁에서 그림 감상할때 우리나라 여자가수 노래 아세요? 4 방금전 2018/08/17 3,084
845136 교육정책만봐도 얼마나 무능한 정부인지.. 28 우하gh 2018/08/17 2,499
845135 공작...졸다왔어요... 40 .. 2018/08/17 5,186
845134 지혜로워지고싶은데 방법 있나요? 5 지혜 2018/08/17 1,843
845133 복숭아랑 갈아먹기 좋은 음료는 뭔가요 11 맛있는 음료.. 2018/08/17 2,746
845132 김어준쉴드는 딴지게시판 추천 38 젠재규리아빠.. 2018/08/17 983
845131 사자성어 좀 알려주세요~ 8 ㅠㅠ 2018/08/17 717
845130 밤만되면 두드러기.. 가 나요 14 ㅜㅜ 2018/08/17 10,039
845129 축구 손흥민 왜 늦게 투입했어요? 14 ... 2018/08/17 4,245
845128 온라인은 저층좋다는 사람들 많아도 저층이 확실히 저렴하네요..... 18 역시 2018/08/17 4,554
845127 대통령도 심각하게 인식…긴장하는 경제라인 1 ........ 2018/08/17 942
845126 외국에 얼마나 살아야 영어를 잘하나요? 7 ㅇㅇ 2018/08/17 2,695
845125 털보가 딱 한마디만 하면 평화가 옵니다 83 나도답답 2018/08/17 2,492
845124 강남역 신논현 맛집 아시는분 3 약속 2018/08/17 1,703
845123 알뜰의 기준? 6 .. 2018/08/17 2,116
845122 김경수지사 생방송중에. . .ㅎㅎ 6 ㅇㅇ 2018/08/17 3,495
845121 박수진 궁금증.??? 3 ........ 2018/08/17 5,088
845120 시골생활2 - 베스트에 시골생활 글 쓴이인데요, 14 시골 2018/08/17 4,560
845119 내가돈쓰는걸 싫어하는 친정엄마 24 나무하나 2018/08/17 5,607
845118 저도 한때 제가 알뜰한줄 알았어요 4 ㅇㅇ 2018/08/17 5,244
845117 안더운가요?? 17 ..... 2018/08/17 2,678
845116 부동산 15 .. 2018/08/17 2,704
845115 김경수 도지사 영장심사 실시간입니다 16 누리심쿵 2018/08/17 2,960
845114 예상보다 더 나빠 청와대도 충격..19일 긴급 회의 21 ........ 2018/08/17 5,251
845113 오늘 다스뵈이다 진짜 사이다에요. 45 ... 2018/08/17 2,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