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틀이 없어 손바느질로 가장자리를 꼬매려니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아서요.
소창행주하신 분들 어떻게 만드셨어요?
두겹으로 해서 홈질로 꼬매고 반대로 바늘땀없는
부분으로 홈질로 하면 2~3분밖에 안걸려요.
너무 얇어요
전 반접어서 시침질해서 썼어요
한겹으로 크게 해서 접어서 쓰는 방법도 있지만...
널때가 좀...
저는 세겹으로 해요... 두겹도 얇더라고요..
전 4겹 했어요
도톰하고 자그맣게ᆢ
소창행주도 직접 만드시고...우리 회원님들 화이팅!
한겹, 두겹 다 쓰는데
한겹도 그릇 물기 제거할 때 물 흡수 잘되고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그냥 길게 네 겹으로 접어서 씁니다.
올이 풀리면 가위로 자르고요.
네겹으로 된 것을 말릴 때는 두겹으로 펴서 말리면 아주 바짝 잘 말립니다.
냄새도 안 나네요.이 습한 날씨에도요.
설거지 할 때
거품 씻을 때는 거즈도 아주 좋아요.
거품이 잘 씻겨 내려 갑니다.
말릴 때는 잘 펴서 말리고요.
소창행주를 긴 것을 그대로 네겹으로 접고 쓰다가 말릴 때는 두겹으로 펴서 말립니다.
가끔 베란다에 말리면 삷거나 락스를 쓸 필요가 없어요.
좀 색이 누렇게 되어서 락스가 필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