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들어갔거나 본사 암행팀에게 적발 당한 경우가 많아요.
봉투값 안 받으면 과태료 대상이거든요. 봉투값 받아서 돈 벌려고 하는 것 아니고요.
점포 입장에서도 안 받고 싶죠. 다들 싫어 하고 심하면 샀던 물건 거꾸로 다 쏟아내고 가 버리기도...
신고가 들어갔거나 본사 암행팀에게 적발 당한 경우가 많아요.
봉투값 안 받으면 과태료 대상이거든요. 봉투값 받아서 돈 벌려고 하는 것 아니고요.
점포 입장에서도 안 받고 싶죠. 다들 싫어 하고 심하면 샀던 물건 거꾸로 다 쏟아내고 가 버리기도...
오백원 정도로 올라서
비닐 사용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지 싶어요
저도 만만해서 비닐 봉투 쉽게 썼는데
오백원이였으면 그리 쉽게 쓰고 버리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얼마전에 편의점에 가니 봉투값을 받더라구요.근데 전 잘하는거라고 봐요.습관적으로 봉투에 넣어주면 받아오던 것을, 봉투값받는다고 하니 굳이 봉투가 필요치 않으면 가방에 다 넣고 오거든요. 그러면서 줄여지는 일회용 봉투 사용도 꽤 되지 않을까요?
규칙이 그러면 지켜야되는데
화내고 그런 사람들은 뭔가요...
얼마나 좋을까요. 예전엔 정육점에서도 종이나 얇은 나무껍질(?)에 고기 둘둘 말아 싸 줘도 잘들 살았는데 그 때로 돌아가야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