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보면 물기를 쪼옥~ 빼주세요. 라고만 나오는데 이게 채반에 올려서 나오는 물기만 빼주는건가요.
아니면 손으로 좀 꾸욱꾸욱 눌러서 물기를 빼주는 건가요?
김치무식자 힘만 쎄가지고 물기를 너무 짜서 그런가
나물종류 처음 만들면 내가 이 한 줌의 나물을 먹으려고 이 고생을 했나 싶잖아요ㅠㅠ
알배기배추 보다 조금 큰거 4통(속은 쌈싸먹으려고 남기긴 했어요)
분명히 절이기 전에는 김치통 반은 나오겠지 했는데
만들고 나니 3/1정도 나오네요. 현타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