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침에 걸어서 출근했는데 이번 여름은 너무 더워 그동안 못했거든요. 오늘 아침 파랗고 조금은 높아진 하늘에 아직 햇볕은 따갑지만 시원한 바람 맞으며 좋은 노래들으며 걸어서 오니 너무 너무 행복해요. 땀 한방울도 나지 않네요. 이제 살것같아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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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고 시원하니 너무 좋아요!
좋아요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18-08-17 08:44:41
IP : 183.100.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늘
'18.8.17 9:02 AM (116.121.xxx.87)뭔일이래요 정말ㅋㅋㅋ
2. ..
'18.8.17 9:04 AM (119.196.xxx.9)걷는게 이렇게 기분 좋은건지 몰랐어요~^^
폭염일땐 기분도 쳐지고 느릿느릿 억지로 걸었었는데
날씨가 받춰주니 하나도 안 힘들어요! !3. 맞아요.
'18.8.17 9:05 AM (211.186.xxx.162)ㅜㅜ 천국이 별건가도 싶어요
4. ㅎㅎ
'18.8.17 9:11 AM (114.201.xxx.74)선풍기도 안켜고 있는데,,
바람이 시원하니 몸이 꼬들꼬들 하네요,,
이대로 가을로 가는 길이였으면,,5. ㅎㅎ
'18.8.17 9:37 AM (116.41.xxx.204)진짜 어리둥절하지 않아요?
그동안 더웠던게 하룻밤 꿈이었나 싶을정도로
날씨가 하루만에 바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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