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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샐러드마스터 가격이

조회수 : 68,800
작성일 : 2018-08-16 23:53:58
샐러드 마스터 그간 궁금했던 그 가격이 아주아주 작은 냄비 하나가 70만원대라네요?
정말 그게 가능한 가격인가요 ㅎㅎㅎ
정말 좋은가요?
그 가격이 나오는 건 다단계라 그런건지 아니면 겉으로 보기엔 wmf 휘슬러 실리트 별 차이 없는 스테인리스스틸이어도 거기 만의 놀라운 무언가 (달에서 가져온 돌덩이라도) 있어서 그 가격인건지
정말 궁금해서요
무슨 비법이 있는 건가요
IP : 14.52.xxx.11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17 12:01 AM (61.102.xxx.181)

    일단 마진이 엄청 나다는거 알려 드릴께요.
    그래서 뭐뭐 사면 뭐 준다 이렇게 많이 하죠.

    아는 사람이 딜러 였는데 마진이 엄청 좋데요.
    아울러 많이 팔면 엄청 자주 해외여행도 보내주고 드레스 입고 파티도 하고 그래요.
    다단계의 일종이라고 봐요.

  • 2. 다단계
    '18.8.17 12:03 AM (14.52.xxx.110)

    다단계인건 알아요
    근데 그래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 가격 너무 우스워서요 ㅎㅎ
    설마 암웨이도 저 가격인가요?
    인류에 더 획기적인 소재가 나오지 않었는데 저 유럽3대브랜두 이상 다른 더 좋은 게 있을리도 없을텐데.
    정말 우습네요.
    저거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ㅋ

    애들에게 정말 다단계 교육은 열심히 시켜야지.

  • 3.
    '18.8.17 12:05 AM (61.102.xxx.181)

    아울러 그 요즘 유행하는 이름이 뭔지 가물거리는데요.
    자동으로 갈아주고 끓여주고 한다는 뭐 그런 것도 마찬가지에요.

  • 4. ㄷㄷ
    '18.8.17 12:13 AM (121.152.xxx.203)

    셋트에 600만원? 그정도라고 해서 기절하는줄.

  • 5. 냠냠슨생
    '18.8.17 12:27 AM (112.161.xxx.190)

    저 혼수로 했는데요. 암웨이, 휘슬러보다는 낫지만 그 돈 주고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6. 궁금
    '18.8.17 12:32 AM (14.52.xxx.110)

    어떤 면이 나은가요
    가벼운데 눌러붙지 않고 뭐 그런..?

  • 7. 다시보기
    '18.8.17 12:34 AM (116.41.xxx.75)

    개별로 사면 어마무시한 가격이에요... 개당가격은... 그래서 자꾸 셋트구매로 유도..세트로 사면 목돈 나가지만...그래도 사은품 받고 해서리... ㅠㅠ뭐 나름 사고나서 잘쓰고 있으니...좋습니다...초보요리자들은 시연회에서 배운대로 하면 요리가 나름 수월해지고...특히 뚜컹에 밸브가 잇어서 넘치지도 않고 온도를 알려줘서 요리를 좀 손쉽게 하는 거같은느낌?? 가격을 수긍하려면 억울하기도 하지만..가방도 만원 십만원 백만원 천만원까지 있듯이..ㅎㅎ 용도만을 생각하면 못살 가격인데요... 매일매일 밥해먹고 쓰면서...비싼가격 값어치 한다 생각하고 평생 잘쓰면 뭐..ㅋㅋ

  • 8. 그러게요
    '18.8.17 12:41 AM (1.232.xxx.210) - 삭제된댓글

    샐러드마스터는 진짜 가격이 못됐어요
    그것 가격만 빼고는 대만족이네요.
    우선 티타늄 소재로 현재 나온 스텐중엔 샤넬급인듯요.
    전기로 하는 솥도 요리 정말 쉽고 편해요
    음식맛도 간을 덜해도 고유 맛을 내주는거같구요
    후라이팬도 좋고 설거지쉽고

    명품핸드백
    가구

    샀을때보다 저는 만족도 높아요
    가장 작은 셑트사니 선물 이것저것 받으면 그렇게 낱개가격만큼은 안비싸서.
    그리고 다단계랑 달라요.

    암튼 가격말고 단점은 없는거같아요

  • 9.
    '18.8.17 12:43 AM (14.52.xxx.110)

    가방에 예를 드셨는데
    몇천 짜리 가방은 에르메스 특수피 그중 1억 넘는 건 정말 무슨 무슨 악어 엘리게이터 이렇거든요
    그 가죽을 다룰 수 있는 테너리가 정말 거의 없고 그걸 다루고 가방으로 만들 수 있게 가공해서 내 놓고그 에르메스 가방을 만드는 장인은 몇년 짜리 기술자가 아니라 오히려 납득 가능하거든요
    가죽 공부해 보면 에르메스는 투자할 만 하다 가 결론이에요
    벨브와 온도라.
    그거 가격이라 하기엔. 글쿤요.

  • 10. 그러게요님
    '18.8.17 12:46 AM (14.52.xxx.110)

    다른 브랜드도 좀 섭렵해 보신건가요?
    한두브랜드들 써 보고 샤넬급이다 고유맛을 더 내준다
    이런건 아니시겠죠.
    다단계 아닌가요?
    어떻게 다른지 설명 좀.
    어쨌든 티타늄은 싼 재료는 아니니깐.

  • 11. 저도
    '18.8.17 12:49 AM (211.205.xxx.157)

    스텐 냄비 살려고 밤새도록 인터넷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돼서 샀어요.
    십년도 넘었네요. 가격이 사악한데, 이제 어떤 냄비 욕심도 안나고, 만족하면서 씁니다.
    뚜껑에 스팀 밸브가 있어 끓기 시작하면, 소리가 나서 넘치는걸 방지할 수 있죠.

    그 값어치 하냐고 물으시면 글쎄요ㅎ ㅎ ㅎ
    다른 스텐 냄비랑 거의 비숫해요^^

  • 12.
    '18.8.17 12:51 AM (1.232.xxx.210) - 삭제된댓글

    스텐 휘슬러 암웨이 써봤고 스텐수명 7~8년 이라는데 휘슬러냄비 백화점에서 엄청 비싸요
    샐러드마스터 퍼스널셑트 320 에 전기냄비 포함 선물양보된거까지 6개에 친구요리초대댓가로 머신까지 받으니 온갖요리 가능해요
    개당 가격이 이렇게 셑트로 사니 백화점 휘슬러보다 안비싸네요.

    가격 비싸지만 저 샤넬 가방5백만원에 비함 평생 잘쓸거같아요

  • 13. 동네맘카페에
    '18.8.17 12:53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계속 요리자랑 사진 올리는 사람이 있는데 알고보니 샐러드마스터 파는 사람이었음 어쩐지..

  • 14.
    '18.8.17 12:53 AM (1.232.xxx.210) - 삭제된댓글

    저는 비싼가방보다
    편한주방도구를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제일 저렴셑트샀는데 주방일이 너무 편해졌어요

  • 15. ...
    '18.8.17 12:55 AM (125.176.xxx.90)

    문제는 냄비도 질린다는 사실,,질려요 쓰다보면 다른 제품에 눈돌아가고,,,

  • 16. 그렇군요
    '18.8.17 12:57 AM (14.52.xxx.110)

    휘슬러 세트 독일에서 제일 비싸다는 거 안 비싸게 샀고
    요리할때 옆에 있어서 벨브 필요하고 넘친다 이런적 없어서 전 저 가격이 우스운가 봐요
    저도 샤넬 가격은 좀 우스워요
    근데 그 샤넬 그 가죽 그 퀼팅 옆라인의 엣지코트 발림 같은 거 관리는 아주 철저하고 그건 샤넬만의 무엇이죠.

  • 17. 위에
    '18.8.17 12:59 AM (110.70.xxx.68)

    안 질리신다고 합니다
    온갖요리 가능하다는데 저도 저 하고 싶은 요리 샐마 없어 못 한건 없는데 풀드포크 아구찜 스테이크 드라이드토마토 (각각 필요한 도구가 다른 요리들이죠. 잘 읽어 보시면)

  • 18.
    '18.8.17 1:01 AM (110.70.xxx.68)

    왜 자꾸 지우시지

  • 19. 비싸면
    '18.8.17 1:24 AM (1.232.xxx.210) - 삭제된댓글

    안사시면되고
    사서 오래 .
    만족해서 잘 쓰면 그게 싼거라생각해서
    저는 오래전에 사서 너무 잘쓰고있어서요.

    님 댓글이 지우고싶게 하네요.

  • 20.
    '18.8.17 1:38 AM (110.70.xxx.68)

    그렇군요
    워낙 한국에선 가격도 베일에 쌓여 있고
    성능도 평이 너무 엇갈려서요
    자동차 가방 같은 일정 가격 이상 올라가면 사치품으로 분류되는 것에 비교 되는 데 사실 냄비를 그런 사치품의 범주로 넣어 본 적 없는데
    자꾸 쓰는 분들이 샤넬이니 뭐 이런거에 비유하시니
    냄비도 사치품의 범주로 생각해 보려고 생각의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저라면 여전히 에르메스 접시에 투자 하지 싶지만요.

  • 21. 판매자 이야기는
    '18.8.17 3:09 AM (122.44.xxx.155)

    샤넬백보다 더 가치있다고 하면서 팔아요
    말이 틀린 건 아닌게 가족을 위해서 맛있는 요리를 하면서 셀마가 주는 행복감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리쳐주는 요리가 손쉽게 다양하게 가르쳐주니까 그냥 요리수업 플러스 평생써도 가능한 셀마는
    사고싶으면 사라고 해요.
    비싼 것은 맞구요
    이게 심리전이라 미국의 같은 브랜드에서 암웨이것도 만들어요
    암웨이는 100만원대구요
    요리가 즐거워지게 만든다면 사도 괜찮습니다.
    거품이 있는 거야 사치품들은 다 그렇잖아요

  • 22. 파파
    '18.8.17 3:35 AM (180.231.xxx.180)

    요리전공자입니다.
    한국, 프랑스에서 공부했고 경력 15년 이상이지만 몇년 전에 사촌한테 이 브랜드 처음 들었습니다.
    요리에 대해 전혀 모르던 사촌이 결혼 앞두고 요리수업 다니더니 한동안 요리사진 블로그에 올리고 요리가 재미있다 하더니 요리선생님 톤해서

  • 23. 파파
    '18.8.17 3:41 AM (180.231.xxx.180)

    700만원인가 주고 샀다더라구요. 풀세트는 아니고 몇몇개만 산 가격이라던데 우리동네에도 얼마 전에 대리점도 아닌것이 쿠킹클래스도 아닌것이 커피숍도 아닌것이 .. 인테리어 깔끔하게 해서 생겼더라구요.
    코팅 벗겨진 프라이팬, 양은냄비 낡은거 아님 아무거나 써도 괜찮구요.
    통 5중냄비 정도만 해도 충분해요.
    저수분요리, 86도에서 익혀주는 효과... 다 좋은데 맛이 별로 없어요. 그냥 건강한 맛...
    전 그 돈 있음 차라리 악세사리 사지 싶어요. ㅎㅎ

  • 24. 비나리
    '18.8.17 4:16 AM (39.117.xxx.148)

    저 관계자 아닌데요,
    20년전부터엄마가 샐마쓰세요.
    고등학교때 그 밸브소리 짜증났던기억이..
    샐나, 휘슬러 둘다쓰셨는데 휘슬러는 수명을다햇어요.
    스텐도 수명이있다자나요.
    샐마는 그대로...
    저도 혼수로 샐마했는데요,
    요즘꺼가 재질업글돼서 당연히 더 좋으네요.

    다른 예쁜 냄비로 갈아타고싶은데,
    써보면 차이나요.

    뭐 똑같다는사람들도 계시지만,
    적어도 저는 그러네요.
    저도 요리 먹고살정도는 해요.

  • 25. ㅇㅇㅇ
    '18.8.17 7:00 AM (120.142.xxx.80)

    필수품이 아니니 자기가 원하면 사는거구 아님 안사는거구...
    에르메스도 장인이 어쩌고를 떠나 그만한 가치를 느끼는 사람은 사는거구 돈이 있어도 에코백이 편한 사람은 그거 쓰는거구... 자기 가치대로 사는거죠 뭐.

  • 26. bernina
    '18.8.17 7:00 AM (73.106.xxx.111)

    좋다는 건강냄새 다해봤구요. 휘슬러, 암웨이, 퍼머라이프, 샐러드마스타 다 있어요.... 결론은 샐러드마스타 완전 거품이에요.
    최근에 쿠쿠에서나온냄비 샀는데 너무 좋네요. 전 개인적으로 퍼머를 젤 좋아하지만 쿠쿠냄비 가격대비 너무 훌륭해요. 제가 써본 가격대비 최고품은 20불주고산 럿지 무쇠팬입니다.

  • 27. 파파
    '18.8.17 8:08 AM (14.52.xxx.110)

    파파님 말씀 들어보니 어떤지 확 알겠네요.
    근데 생각해 보면 친정엄마 35년쯤 전에 휘슬러를 그렇게 해서 샀었네요 ㅎㅎㅎ
    정말 비싼 가격에 요리 수업 듣고
    그 요리 두번 해 주고 그냥 원래 하시던대로 했는데
    온도가 저 온도면 맛이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암웨이 만드는 곳에서 만드는 거라니 무조건 피하기로.
    암웨이 다른 제품 성분 보면 너무 구려서 깜짝 놀라는데

  • 28. 샐마 사용자
    '18.8.17 8:09 AM (223.62.xxx.154)

    샐마가 좋긴 해요. 저도 잘쓰고 있어요.
    대신 원가를 생각하면.. 절대 그 냄비 못사죠.
    저도 엄마가 사주셔서 쓰지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터무니없는 가격이에요.

  • 29. 가격만큼은 아니예요
    '18.8.17 8:19 AM (14.38.xxx.167) - 삭제된댓글

    저 그릇.도구 욕심많고 요리 많이 하는 사람인데 쓰다보니 이걸 그돈주고 사다니 미쳤지 합니다-- --^
    각종 죽끓일때외엔 그닥이라 이 비싼걸 죽끓일때만 한개 꺼내 씁니다ㅋㅋ
    5중.7중이 무조건 좋은게 아니였음ㅠ
    중고나라 새제품 아주 저렴하게 나와요.
    매니저?통해 사기엔 넘 아까움.

  • 30. ㅡㅡ
    '18.8.17 8:39 AM (49.174.xxx.237)

    친정엄마가 25년 전 저 결혼할 때 350만원 주고 실리트 광물냄비 5종 셋트 사주셨어요. 저수분 어쩌구 하면서 의사 와이프인 고교동창이 동창모임 나와서 팔았다네요. 지금까지 잘 쓰긴 해요. 그런데 지금 이 냄비 직구하면 30만원에 삽니다. 얼마나 거품인지 아시겠죠. 옛날에 눈 먼 돈 많았어요. 컷코칼이니 인덕션이니 냄비니.. 냄비가요 저렇게 터무니 없이 비쌀 이유가 없는 제품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저렇게 방문판매 처럼 다단계처럼 파는 거 다 엄청난 중간마진이 끼여있는거지 뭔 냄비에 첨단기술 반도체 붙인 것고 아니구요 속지들 마세요.

  • 31. 50년 주부
    '18.8.17 8:47 A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

    저렇게 방문판매 처럼 다단계처럼 파는 거 다 엄청난 중간마진이 끼여있는거지 뭔 냄비에 첨단기술 반도체 붙인 것고 아니구요 22222222222222

  • 32. 그 가격이란건
    '18.8.17 9:05 A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

    마진이 아주 높다는 말이에요
    말빨로 시연으로 높은 가격에 팔고
    많이 남으니 우리동네 샐러드 마스터 파는 아주머니는 집 더 비싼데로 올 인테리어 해서 갔어요

  • 33. 사용자
    '18.8.17 9:07 AM (220.116.xxx.69)

    몇 년 눈팅하다 몇 년 돈 모아 샀어요

    울 집 식구들은 대식가에 식탐 대마왕이라
    그릇이고 냄비고 하도 써대니 남아나질 않아요
    얼리어답터 기질은 있지만 쇼핑 별로 좋아하지 않고
    그럴 시간에 쉬고 싶을만치로 집안일이 넘쳤어요

    늦게라도 사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조리 시간이 다르고 맛도 달라요
    넘나 잘 쓰고 있어요

    일찍 구입했더라면 제 삭신이 쫌 편했을 거예요

    대물림 가능하구요
    울 딸 결혼할 때 들고 간다길래
    오케이 해줬어요 ㅋㅋ
    이젠 딸이랑 사위가 하주는 밥 먹는거임? 하구요 ㅋㅋ

    하나만 쓰면 솔직히 지루한 맘 들어요
    다른 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그치만 충분해요
    자리 차지하는 것도 귀찮구요

    맛 다른 거 잘 모른다하시는데
    저희집은 대번에 알아차리던데요

  • 34. ...
    '18.8.17 9:40 AM (1.214.xxx.218)

    그 가격에 마진은 그냥 많은게 아니고 엄청난거예요.

    한달에 한번 시연의 재료비, 인력비 같은 모든 비용은 내가 부담한 냄비값에 포함되는 겁니다.

    뭐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어떻게 형성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제가 헤어에센스를 미장센이나 일반 시중브랜드 안사고 꼭 폴미첼이나 모로칸오일 사는거랑 같은거죠

    그냥 자기만족이예요, 효과는 2배도 차이 안날껍니다.ㅎ

  • 35. ..
    '18.8.17 9:43 AM (1.232.xxx.210) - 삭제된댓글

    스텐도 수명이 있다고 하던데
    샐마는 티타늄 소재로 짠거단거 매운거보관생태로 150년 수명이라하더라구요.
    삼중 오중 칠중..나오던데 이건 희안하게 가벼우면서 설거지도 너무 쉽고 눌더라도 금방 새것처럼 훌렁 닦아져요
    퍼스널셑트 가 320 인데 전기솥.웍 작은냄비 두개 사각후라이팬 프로모션으로 큰후라이팬 친구들 시연요리에 구경만하게 데려가니 만능 푸드프로세서까지 받으니 낱개로 살때 헉~~기절해자빠질거같던 가격은 아니에요.
    요즘 머신으로 망고빙수 해먹는데 어느빙수집보다 맛있다고 식구들 반응이 좋아요.

    구입한사람들에게 해주는 무료 요리프로그램도 너무 좋아서 저는 비싸다는 생각 1도 없이 만족해요

    그리고 냄비 착착 쌓아올리는 방식이라 공간차지안해서 좋고 손잡이도 탈부착이라 좋고 가격빼곤 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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