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어주니 바닥에 몸을 누이는데 우는 것이 이상해서 보니
임신 중.... 아기를 낳아야 하는데 문제가 생겨서
아기 구해달라고 찾아온 모양입니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 제왕절개로 못 나오고 있는 아기들 네 마리 출산했네요.
눈물나게 감동적이네요.... 그래서 고양이를 영물이라고 하나 봅니다.
모성애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엄마냥이랑 아기냥이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길에서 먹고 사느라 꼬질하지만
너무 예쁘고 장한 엄마네요.
지금 제 옆에서 자는 고양이들도 길츨신인데
짠한 마음이 듭니다.
보통 똑똑한 냥이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