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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희정 김지은 주고 받은 문자.jpg

조회수 : 27,500
작성일 : 2018-08-16 17:21:31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4...
IP : 39.7.xxx.164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6 5:24 PM (211.201.xxx.206) - 삭제된댓글

    몸종은 아닌데요.저런식으로 비서 수행하는걸로 아는데.

  • 2. ???
    '18.8.16 5:25 PM (211.201.xxx.206) - 삭제된댓글

    몸종은 아닌데요.저런식으로 비서 수행하는걸로 아는데.
    어려운데 ~~여.~~~여 그러나요.
    ㅠㅠ
    이러고.

  • 3. 그러니
    '18.8.16 5:27 PM (59.6.xxx.30)

    이게 위계에 의한 성폭행이 아니면 뭔지
    딱봐도 자기 지위를 이용해서 갖고 논거구만
    이제 농사나 지어라...정치쪽에 기웃거리지 말고!!!

  • 4. ???
    '18.8.16 5:27 PM (211.201.xxx.206) - 삭제된댓글

    몸종은 아닌데요.저런식으로 비서 수행하는걸로 아는데.
    어려운데 ~~여.~~~여 그러나요.
    ㅠㅠ
    이러고.
    직장 생활에서도 지위가 높고 낮은 사람끼리 하는 대화네요.

  • 5. ...
    '18.8.16 5:28 PM (39.7.xxx.164)

    저게 몸종이지 뭐가 몸종인가요?
    완전 몸종 부리듯 했고만..

  • 6. ...의자왕 놀이
    '18.8.16 5:33 PM (27.100.xxx.60)

    어허 문자 안 보네?

    완전 역겹네요

  • 7. 담배?? 모기향?
    '18.8.16 5:33 PM (14.47.xxx.229)

    수행비서가 하는 일 맞지 않나요??

  • 8. .....
    '18.8.16 5:34 PM (221.157.xxx.127)

    웃어른 공경하고 윗사람말 잘듣고 이런식의 교육을 안시켜야됨
    시키는대로 해야되는줄 알고 자라면 버럭 거리면서 화내면 내가 거절하는게 잘못된건가 판단이 안서는경우가 생김

  • 9. ..
    '18.8.16 5:38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저게 어떻게 성폭행 증거가 된다는 건가요 담배 네 모기향 네 성접대 네 했다는건가요
    김지은이 지적장애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만들 우겨요

  • 10. No Means No rule
    '18.8.16 5:45 PM (59.6.xxx.30)

    ‘노 민스 노 룰’은 어떤 환경이든 상관없이 상대방이 거부 의사를 드러냈는데도 성관계가 이뤄졌을 때 이를 처벌하는 규제로, 미국 일부 주와 일부 유럽 나라들이 법제화했다. ‘예스 민스 예스’ 룰은 더 나아가 상대방의 적극적 동의가 없는 성관계를 강간으로 처벌하는 규정이다. 스웨덴이 최근 명시적인 동의 없는 성관계를 강간으로 간주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 11. 옳은소리했네...오랜만에
    '18.8.16 5:48 PM (59.6.xxx.30)

    “안희정의 지위는 유력 대선주자이자 차기 대통령으로 거론되는 수준이었다. (피해자인 비서가) 성관계 후 음식점을 예약하고, 와인바를 같이 갔다는 점 등 그후 통상적인 상황이 전개되었다는 정황만으로 과연 성관계 당시 피해자가 대등한 지위에서 자유로운 결정을 했다고 볼 수 있을까? (성폭력) 사후의 지극히 일상적인 상황 전개조차도 위력의 연장 선상이 될 수도 있다는 의심은 합리적 의심의 범위를 넘는 것일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이 사건을 떠나 상하관계에 있는 열악한 지위의 여성의 내면을 깊이 고찰해본다면 위력의 범위는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석해야 함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by 나경원 의원

  • 12. 남자들꺼져
    '18.8.16 5:49 PM (1.214.xxx.218)

    김씨가 원래 안씨를 동경하든 좋아하든 감정이 있는 상태서 안씨가 그거 알고 이용한 거 같아요
    유부남 새끼들 잘 그러잖아요 일단 아무 여자나 찔러서 넘어오면 불륜하고 안 먹히면 빠지면서 내가 뭘 어쨌냐 그런 식
    여자는 뭐든 맘이 있는 상태에서 그러니 이건 아니다 알면서도 거부 못한 모양
    그리고 저런 식으로 자기가 윗전임을 과시하는 말투나 행동으로 가스라이팅해서 여자는 휘둘리면서 복종했나봐요. 정말 제정신 아니었는지 안씨가 하라는대로 다 하고 부르면 오고 벗으라면 벗고;
    정신적으로 세뇌가 심각했는지 안씨 옆에 못 붙어 있어 불안증까지 느껴서 울고 불고 그런데 정신적 이상이나 길들여짐이 입증 안 되어 남은 증거는 김씨도 좋아서 했다는 모양으로 남은 거.
    사실 저도 성추행 일상인 돼지한테 당하면서도 모르고 산 적이 있어서; 그 새낀 체구나 건강상 성폭행 능력이 없어서ㅋㅋ 성희롱, 성추행으로 어린 여자애들만 골라서 놀려먹고 만지고 그런 새끼였는데 정말 어려서 뭘 모르거나 순종적 소심 애들 귀신같이 골라서 그랬어요. 저도 그 땐 분위기 뭣 같이 만들 줄 알고 참고 그 새끼가 그래도 웃어 넘기고 친한 척하고... 생각해보니 그게 위계에 의한 가스라이팅 같은 거였어요. 너무 멍청했든 순진했든 몰랐던 거죠.
    하지만 그 돼지는 외모와 몸 모두 극혐이라서 너무 싫어했기 때문에 제 경험에 비춰 생각하면 김씨가 안씨를 존경이든 동경이든 이성 감정이든 그런 감정 없었다면 저렇게까지 몸 바쳐 따르고 순종하고 떨어지기 싫다고 울고 불고 못했을 거 같아요.

  • 13. 와!
    '18.8.16 5:49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조회수가... 이 글 하나만 보고 다른 글들은 안 보고 이 싸이트에서 나가나요? 한 글만 조회수가 높을 때항상 궁금했어요.

  • 14. 위계에 의한 성폭행
    '18.8.16 5:58 PM (59.6.xxx.30)

    왜 기독교 목사들이 여신도들 성추행 성폭행이 그렇게 흔했는지...이해가 좀 되네요
    평소 존경하고 호감이 있으니 하라면 하는거고 벗으라면 벗는거고 그랬나봐요

  • 15. 남자들꺼져1
    '18.8.16 5:59 PM (1.214.xxx.218) - 삭제된댓글

    그 돼지는 사장 남편이었고 사장도 유유상종이라 남자가 여자 엉덩이 만지고 해도 여자가 애교스럽게 잘 넘겨야한다 식... 싫으면 때려치라 말 하지만 전 저 때 정말 하고 싶은 일이었고 딴 데 옮기기도 쉽지 않은 자리라 돼지 하는대로 안 하면 안 돼는 줄;
    돼지가 실실 웃으면서 접근하면 할 수 있는 한 피하고 성희롱 추행도 장난처럼 넘기고 그냥 친해 그런 척... 겉으로 그러니 점점 속이 말이 아니게 되더군요. 돼지는 실실대면서 자기가 윗급이라는 걸 계속 각인시키는 언행을 했고 전 잘리거나 대들면 이상해질까봐 참고 받아주는 게 익숙하고 당연한 줄로...
    그러다 계기가 생기면서 돼지가 우습게 보이기 시작하고 생 까고 인사 안 하고 면박 주고 했더니 깨갱하면서 그 놈은 그냥 병신이라 약한 애들 상대로 그랬다는 걸 깨닫고 뭐... 딴 여자애들은 견디다 못해 나가거나 무시하거나... 단순한 소규모 회사였던 데도 그 정도인데 그 캠프가 안씨를 왕처럼 떠받들고 성추행 성희롱 일상생활이었다니 상황을 대충 알겠네요.
    야 김덕주 뭐하고 사냐?

  • 16. 저기요
    '18.8.16 6:00 P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위계에 의한!


    이 의미좀 알아보고 글 쓰세요.

    높은 지위를 이용한게 아니라니까요,ㅣ

  • 17. 남자들꺼져
    '18.8.16 6:02 PM (1.214.xxx.218) - 삭제된댓글

    그 돼지는 사장 남편이었고 사장도 유유상종이라 남자가 여자 엉덩이 만지고 해도 여자가 애교스럽게 잘 넘겨야한다 식... 싫으면 때려치라 말 하지만 전 저 때 정말 하고 싶은 일이었고 딴 데 옮기기도 쉽지 않은 자리라 돼지 하는대로 안 하면 안 돼는 줄;
    돼지가 실실 웃으면서 접근하면 할 수 있는 한 피하고 성희롱 추행도 장난처럼 넘기고 그냥 친해 그런 척... 겉으로 그러니 점점 속이 말이 아니게 되더군요. 돼지는 실실대면서 자기가 윗급이라는 걸 계속 각인시키는 언행을 했고 전 잘리거나 대들면 이상해질까봐 참고 받아주는 게 익숙하고 당연한 줄로...
    그러다 계기가 생기면서 돼지가 우습게 보이기 시작하고 생 까고 인사 안 하고 면박 주고 했더니 깨갱하면서 그 놈은 그냥 병신이라 약한 애들 상대로 그랬다는 걸 깨닫고 뭐... 딴 여자애들은 견디다 못해 나가거나 무시하거나... 단순한 소규모 회사였던 데도 그 정도인데 그 캠프가 안씨를 왕처럼 떠받들고 성추행 성희롱 일상생활이었다니 상황을 대충 알겠네요.
    야 ㄱ덕주 뭐하고 사냐?

  • 18. 미친놈!
    '18.8.16 6:09 PM (211.186.xxx.162)

    우리 세금으로 왕놀이 했군요.

  • 19. 나경원이
    '18.8.16 6:09 PM (14.152.xxx.115)

    공부는 잘 하던 서울대법대생이었네요. 저 위 댓글 보니까.

  • 20. 자위대녀가
    '18.8.16 6:12 PM (91.48.xxx.179)

    뭔 성폭력에 대해 입을 떼요?
    위안부 문제에 대해선 한마디도 못하는 명예 쪽바리가.

  • 21. 저문자가
    '18.8.16 6:13 PM (119.193.xxx.164)

    성폭행 증거인가요? 흠.저게 증거가 되나요?

  • 22. ,,,
    '18.8.16 6:15 PM (14.152.xxx.111)

    문자가 흐릿해서 안보여요.

  • 23. 문자에
    '18.8.16 6:19 PM (49.161.xxx.193)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아빠와 딸 간의 문자라 해도 믿겠어요.
    연예인들이 매니저한테 하는 짖궂은 행동은 어떻게 보시는지..
    김수미는 매니저인가 누구를 쉴새없이 불러대며 바늘에 실 꿰라, 모든 바늘에 다 꿰라 등등 시키더구만요. 그래도 시청자들은 재밌다고 보죠.

  • 24. 와 진짜
    '18.8.16 6:23 PM (58.226.xxx.12)

    지가 왕자인 줄 왕자병 걸린 놈이잖아요
    비서를 몸종으로 착각한거죠
    지 화장실 있는 얘긴 뭣하러 알리는지
    역시나 인격을 기대할 수 없는 인간

  • 25. 공감
    '18.8.16 6:2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웃어른 공경하고 윗사람말 잘듣고 이런식의 교육을 안시켜야됨 22222222222

  • 26. 남자들꺼져
    '18.8.16 6:33 PM (1.214.xxx.218) - 삭제된댓글

    문자 말하는 꼬라지가 완전 왕이 아랫것 부리는 식이라 그렇죠
    이건 뭐 사귀는 사이라 하기도 무색하게 자기 말하는 거 다 들어주는 만만한 몸도 마음도 부려먹혀주는 노비 대하듯
    연예인 매니저 부려먹기 방송은 돈 유명세 시청률이라도 붙어주지 도지사나 되는 게 인격적 대우가 아니라 완전 지 개인 종 부리듯... 4분만에 문자 안 보냐 짤막짤막하게 일말의 다정도 없이 몸 재미보고 나서 정신 들 틈도 없이 부려먹었네 싶은데?
    시키는대로 다 하는 여자도 이미 제 정신 아니고... 안씨도 자길 좋아했다고 믿어서 순정적 정신으로 다 해준 거면 참 그림 이상해지는 사안이죠 부부가자는 침실 들어와서 구경하더라는 부인 증언이 더 신빙성 얻은 거 보면 더...

  • 27. all
    '18.8.16 6:41 PM (223.38.xxx.240)

    이사건에서 김지은씨가 안지사를 좋아했건 안했건 그건 상관이 없어요
    사실 좋아하는 마음에 관계를 용인했었을수도 있죠
    다만 문제는 그럼에도 직위라는게 있는데 그걸 못이겨내고 성행위를 한 남자가 문제인거죠
    심지어 차기 대권후보인데 그런 유혹 하나 못이겨내서 뭘 하겠어요

  • 28. 남편 쏘리
    '18.8.16 6:42 PM (49.163.xxx.134)

    서방한테 내가 보낸 문자 다 저런 식인데;
    금방 얼굴 볼거고 늘 나누는 대화니 문자는 점점 짧아지네요ㅋ
    안지사는 자기 마눌 대하듯 문자 보낸것 아닐까 싶어요,

  • 29. ,,
    '18.8.16 6:42 PM (14.42.xxx.103)

    비서가 솔직히 몸종이죠.
    몸까지 줘서 그렇지...
    사회생활들 못해보셨나보네..
    돈버는게 쉬운줄 아나

  • 30. 이제 그만
    '18.8.16 7:05 PM (121.173.xxx.20)

    안희정 개새끼 인정하니까 이런 글 그만 올려요. 민주당에 전혀 도움 안되고 야당이 즐거워할 글 계속 올라오네요. 문통 적폐청산에 걸림돌이 될 글 .

  • 31. ㅡㅡ
    '18.8.16 7:08 PM (58.226.xxx.12)

    아무리 비서가 현대판 몸종이래도
    남자 상사가 인격적이면 여비서에게 저러지않죠
    저리 부릴거면 애초에 비서를 여자를 뽑지 말아야지
    의도가 순수한게 없는 세계죠

  • 32. ..
    '18.8.16 7:36 PM (175.197.xxx.144) - 삭제된댓글

    강간 아니고 화간이라고 해도
    유부남이 그랬다는거 사실 자체만으로 쓰레기 인증.

  • 33.
    '18.8.16 8:34 PM (211.114.xxx.3)

    징그럽네요

  • 34. ㅇㅇㅇㅇㅇ
    '18.8.16 8:59 PM (121.160.xxx.150)

    피해자(라고 하는)가 자기 손으로 지워버린 복구 안됀 문자들은
    대체 뭔 내용이었을까요?
    남은 게 저 정도인데, 응?

  • 35. ㅇㅇㅇ
    '18.8.16 9:12 PM (175.223.xxx.44)

    나는 텔레그램 비밀방에서 안희정이 뭔 얘길 했을까가 더 궁금한데
    비밀방은 자동폭파되니 증거도 안남을테고

  • 36. 안희정이 지운 건
    '18.8.16 10:42 PM (125.184.xxx.67)

    문제가 왜 안 되는지.

  • 37. 이상해
    '18.8.16 11:04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저게 어떻게 성폭행 증거가 된다는 건가요 담배 네 모기향 네 성접대 네 했다는건가요
    김지은이 지적장애 있는 사람도 아니고 22222222

  • 38. 증거인멸은 안희정
    '18.8.16 11:10 PM (211.36.xxx.176)

    텔레그램 비밀톡 일반적으로 정치인들 많이써요.
    무슨 김지은이 지웠다고 난리에요.
    일정시간 지나서 지워진거 복구하다보니 지워진 메세지들이 많은거죠. 김지은은 업무용말고 개인적으로 쓰던 휴대폰도
    제출했어요. 안희정은 끝까지 안냈구요

  • 39. 121.160
    '18.8.16 11:23 PM (118.47.xxx.123)

    여자들이 싫다면서 꾸역꾸역 82오시는 분.
    로타가 비난받는게 마녀사냥이라는 분

  • 40. wwww
    '18.8.16 11:42 PM (121.160.xxx.150)

    ㅎㅎㅎ
    범죄를 주장하는 입장에서 있는 증거마져 지웠으니 괴상한거죠.

  • 41. 안희정은 왜
    '18.8.16 11:53 PM (211.36.xxx.176)

    (121.160.xxx.150)님
    난독증 있으세요?
    의도적으로 지운게 아니라는거 안보여요?
    그럼 안희정은 왜 떳떳하지 못하게 폰을 제출하지 않았을까요?

  • 42. 말투보니
    '18.8.17 12:12 AM (110.13.xxx.2)

    정신병자
    지금 지가 조선시대 왕인줄 아나

  • 43.
    '18.8.17 1:01 AM (116.124.xxx.173)

    문자보니 안씨 더럽게 재수없네

    그리고 무슨 화장실서 담배를펴?
    화장실서 담배피는새끼 제일싫어

    재섭어

  • 44. ㅇㅇ
    '18.8.17 1:09 AM (59.29.xxx.186)

    정책비서도 아니고
    수행비서인데 어때요.

  • 45. ㅇㅈㅅ
    '18.8.17 1:22 AM (211.205.xxx.175)

    저런일을 시간가리지않고 시도때도없이 시킬거면서 여비서를 뽑다니

  • 46. 성폭행 당한 후에
    '18.8.17 4:49 AM (211.197.xxx.5) - 삭제된댓글

    계속 관계를 갖게 되면 연인같은 마음이 드는 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그 가해자에게 잘 보이려하거나 가해자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면 질투를 하거나 이런 행동이 생기는 지... 그게 궁금해요. 그렇다면 김지은 행동도 자연스러운 거겠죠.
    성폭행 당한 후의 가해자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 사례 - 우리나라 같은 경우 성폭행으로 결혼한 사람들도 꽤 많을걸요. 지난 적어도 80년대까지는. 그 때는 대부분 보통 일반 정서가 한 번 자면 결혼해야 하는 건 줄 알았으니. 지금 그 부인들이 내 남편이 성폭행범이다 라고 신고할 수 있을까요. 신고하고 싶은 마음은 부글부글 할 거 같네요.
    지금 미국에서 카톨릭 신자들이 성폭행 한 경우를 바티칸까지 덮었는데 그게 밝혀져서 난리인데 거기도 신부-신도 관계이니 수십년을 계속 관계를 맺어왔는지, 그 사람들 특히 아이들인경우 어떤 수동적인 행동을 보였는 지. 신부를 좋아하게 됐는 지 등등.
    그렇지만 그 여자들이나 아이들이 어떤 심정으로 그 신부를 대한다는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지금 나오는 사실은 그 신부가 성폭행을 했다 라는거가 중요한거죠.
    그런걸로 보면 안희정은 성폭행범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번에 빠져나가면 정말 운좋게, 그 양승태라는 별로 좋지 않다는 법관에 의해 빠져나가게 되는거군요.
    일벌백계로라도 이번에 안희정이 처벌받아야 하는거라는 생각이 지금 드네요.
    성폭행 후 김지은 행동이 실망스럽지만 일단 사실은 성폭행을 당했다...라는거잖아요.
    판결에 그거에 대한 사실을 봐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김지은의 후에 보인 행동에 초점을 맞췄나보네요.

  • 47. 이러니 미국 그 감독이나 다른 가해자들도
    '18.8.17 4:53 AM (211.197.xxx.5) - 삭제된댓글

    피해자가 자기도 좋아서 하고 자기를 이용해 이득도 취하고 그랬다고 주장하는거겠죠. 그러니 성폭행 아니라고.
    하지만 지금 그런 거 다 성폭행으로 인정되고 있는 추세인데.
    김기덕은 아예 지금 다 생까고 있는거죠? 오히려 누구를 고소한다고 했다는 기사 본 거 같은데.

  • 48. metal
    '18.8.17 7:07 AM (223.62.xxx.197)

    다른건 모른겠지만 작은회사 사장도 저런부류많습니다 네군데서 20년 일했는데 대부분 저래요 비서실같은댄 사장실서 기침나면 달려가요 그꼴보기시름 회사그만두고요

  • 49. 지금 40대 이상들
    '18.8.17 7:20 AM (211.197.xxx.12) - 삭제된댓글

    어려서/젊어서 그런 말 많이 듣지 않았나요?
    20대에 비서라 하면 다 사장한테 '먹히는'거라고 부모들이 비서 한다하면 말렸어요.

  • 50. 궁금해서..
    '18.8.17 8:14 AM (121.175.xxx.200)

    저렇게까지 시켜야 할 정도라면, 왜 남자비서 두지않나요?
    정말 제가 세상을 순진하게 살았는지 비서가 저런일까지 하는지 몰랐습니다. ㅠㅠ

  • 51. 여자비서 두고
    '18.8.17 10:47 AM (1.231.xxx.10) - 삭제된댓글

    즐기는거죠.
    일부러 은근히.
    그러다 휘두르는거죠.

    갑질.

  • 52. ㅇㅇ
    '18.8.17 11:22 A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원래 수행비서는 거의 남자라네요
    안희정이 저 여자 채용했을 때
    다들 의아해 했대요

  • 53. 솔직히
    '18.8.17 11:36 AM (121.150.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글 길게 쓰기 귀찮아서 그런거구만. 위계에 의한.은 무슨.. 나이든 아저씨 아줌마들 다 저런식으로 문자하던데..

  • 54. 그러니까
    '18.8.17 11:50 AM (218.50.xxx.154)

    저렇게 올라와라 하는게 그뜻이라는거죠?
    솔직히 귀에걸면 코걸이라서 저 문자를 안희정이 실은 그의미라고 시인하지 않고서야 저 문자 자체로 증거가 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일상적으로 비서가 저런 심부름 할수도 있는거니까요.
    제3자가 보기에는 어떤 의심할 문자는 아니거든요

  • 55. 숨막히게 길들이고
    '18.8.17 12:30 PM (175.121.xxx.61)

    무조건적으로 복종하게 만들었네요.
    안희정 폰에 다른 범죄 증거도 많았을텐데 다 폐기하도록
    사법부가 방조한거나 마찬가지

  • 56. 부산사람
    '18.8.17 12:51 PM (222.239.xxx.193) - 삭제된댓글

    김지은은 자기한테 불리한 텔레그램 문자는 싹 다 삭제하고 안희정지사에게 불리한 문자만 남겨뒀음..김지은의 주장이 사실이면 텔레그램문자를 부분부분 삭제할 이유가 없음..그대로 제출했으면 되는데 왜 그랬을까..

  • 57. 부산사람
    '18.8.17 12:51 PM (222.239.xxx.193)

    김지은은 자기한테 불리한 텔레그램 문자는 싹 다 삭제하고 안희정지사에게 불리한 문자만 남겨뒀음..김지은의 주장이 사실이면 텔레그램문자를 부분부분 삭제할 이유가 없음..자신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대로 제출했으면 되는데 왜 그랬을까..

  • 58. 저게 뭐냐
    '18.8.17 12:58 PM (211.57.xxx.138)

    무조건적으로 복종하게 만들었네요.
    안희정 폰에 다른 범죄 증거도 많았을텐데 다 폐기하도록
    사법부가 방조한거나 마찬가지2222222222222

  • 59. 양승태 나팔수다운
    '18.8.17 1:38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판사 이력보니
    양승태 나팔수 노릇에
    mb시절 시국선언한 교사들
    징역형에 벌금형 유죄 판결한 ×네요

  • 60. 나나
    '18.8.17 1:39 PM (211.36.xxx.250)

    엥? 오히려 문자내용 너무 캐쥬얼한데요?
    저걸 보니 더 화간같아보여요

  • 61. 양승태 나팔수다운
    '18.8.17 1:41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판사 이력보니
    양승태 나팔수 노릇에
    mb시절 시국선언한 교사들
    징역형에 벌금형 유죄 판결한 ×네요

  • 62. ...
    '18.8.17 1:48 PM (211.36.xxx.85)

    갑질에 익숙한 사람들은 전혀 문제를 못느끼겠죠.

  • 63. ......
    '18.8.17 3:5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사실 비서랑 관계 맺은 거 자체가 안씨 여성관을 보여주며 엄청 음흉하게 느껴져요. 음란물에 왜 비서물이 많은가 그런 생각도 들고요..-_-;
    저렇게 어허/괘념치말거라/알겠느냐..
    이런 말투 써가며..
    안그래도 위아래 있는 관계인데, 대체 저런 투로 더 위 아래를 나누며 뭘 즐겼을까 아주 민망...

    김씨쪽이 비공개를 해 드러난 것만으로는 안씨가 강간을 했다고 보긴 힘들지만 아주 은밀하게 즐겼을 그 탐욕, 그 기분.. 상상해보면 소름 끼쳐요..

  • 64. ?응?
    '18.8.17 5:28 PM (116.47.xxx.220)

    저 대화가 갑질문제가 있다해도
    그게 강압적인 성관계로 연결되진 않네요.

  • 65.
    '18.8.17 5:43 PM (106.102.xxx.184)

    지가 왕인줄

    무조건적으로 복종하게 만들었네요.
    안희정 폰에 다른 범죄 증거도 많았을텐데 다 폐기하도록
    사법부가 방조한거나 마찬가지3333333

  • 66. ㅇㅇ
    '19.2.14 9:05 PM (39.7.xxx.243)

    참고로 저 문자 모든내용이 아니라 유리하게 편집된거잖아요.

    김지은씨가 지인가 주고받은 문자내용

    [이용당하다 버려질 것 같다. 지사님 위해 일하는 게 행복해서 하는 건데 지사님 말고는 아무것도 날 위로하지 못한다] , [새 업무를 맡게 됐다. 지사님을 더 알아가게 될 것 같기는 하지만 서운하다. 거리감이 멀어지니까] , [지사님 하나 보고 달리는데 멀어지니까 서운하다], [오빠 몰라요. 헤어졌어요. 슬퍼서 세상 사는 게 다 슬퍼요. 같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근데 연락 못해요 이제] , [사장님 때문에 일했다. 너무 행복하게 일했다] , [큰 하늘이 날 지탱해주니 그것만 믿고 가겠다] , [내 사장은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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