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운전은 절대 배우지 않겠다던 직장동료가 있었어요

00 조회수 : 6,723
작성일 : 2018-08-16 15:59:41
갑자기 생각나서 써봐요

여자 직장동료가 자긴 운전을 절대 안배울거라고,
이유가, 운전을 못해야 결혼하면 남편이 다 데리러오고 데려다 준다는 거였어요.

본인 어머니도 운전을 못해서 마트가야하면 아버지가 일찍 퇴근해서 오신대요. 아버지 없으면 마트 못가신다고.

그래서 자기도 그래야 한다고. 마트 혼자 안갈거라고 했었는데..

실제로 남자친구 생긴 후 그 남자가 차 갖고 데리러 오는 거 몇번 봤네요(다른 사람 결혼식장, 인천 공항, 회식장소 등)

결혼하고는 직장도 옮겨서 연락 끊겼는데 정말 그렇게 사나 궁금하네요 ㅎ

결혼하면서 직장도 엄청 편하고 월급은 엄청 적은 곳(커리어엔 도움 안되는) 으로 본인이 원해서 옮겼어요 힘든일 안할거라고.
IP : 121.66.xxx.25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전 자신 없는 걸
    '18.8.16 4:06 PM (223.62.xxx.194)

    그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있죠

  • 2. 아기엄마들
    '18.8.16 4:11 PM (113.199.xxx.133)

    모임에도 요즘 차없으면 같이 못 어울려요
    갈수 있는데가.제한적이라...

  • 3. .....
    '18.8.16 4:12 PM (14.39.xxx.18)

    어머니 세대나 가능했던 논리로 21세기를 살아가기 어떨지...

  • 4. 자기인생
    '18.8.16 4:13 PM (211.36.xxx.212)

    자기가 알아서 하겠죠. 원글님은 한번 느낌이나 결심이 평생 가던가요?

  • 5. ㅇㅇ
    '18.8.16 4:15 PM (61.37.xxx.68)

    이기적이네요

  • 6. ....
    '18.8.16 4:16 PM (121.187.xxx.91)

    장롱면허였는데 늦은나이에 아이낳고 너무 힘들어서
    마흔다되서 운전 배웠네요
    이좋은걸 왜진작안한건지

  • 7. 사실
    '18.8.16 4:16 PM (210.179.xxx.86)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운전을 할 줄은 아는데 정말 하기 싫어요..못하고 두렵기도 하구요..
    그런데 못하니까 남편이 데리러 도고 데려다 주고 그래요..그래서 살만하고..
    마트도 혼자 안가요..남편이 운전해서 남편이 다 집어 넣고 계산하고..저는 물건 고르고 차에 타기만 하면 되거든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닌데 일단 이런 일이 십년 이상 되니 혼자 갈 필요성도 없고 남편도 자연스레 같이 가게 되고..
    그런데 제가 외국에서 1년을 남편없이 사는데 친한 엄마랑 그 엄마 차로 마트를 갔었어요..
    코스트코에서 엄청 장봐서 이제 차에 박스 넣고 물건 넣는데 그 엄마는 능숙하게 잘 하는데 저는 진짜 박스에 물건도 못 넣는거에요..
    거기에서 자괴감을 엄청 느꼈어요..이것도 해 봐야 하는구나..해서 지금은 혼자 잘 가고 가려고 노력도 해요..
    근데 남이 해주는게 진짜 편하긴 해요..

  • 8. 사실일까
    '18.8.16 4:22 PM (220.76.xxx.87) - 삭제된댓글

    진짜 21세기에 저런 마인드? 전 오십이고 운전면허는 이십대에 땄고 아이 낳고 본계 운전했어요. 운전을 못할 수도 있죠. 사고 트라우마라던가. 남편없음 마트도, 병원도 못가나요? 양가 어른 편찮으시면?

  • 9. 민폐예요.
    '18.8.16 4:23 PM (175.213.xxx.182)

    만일 남편이나 아이들이 갑자기 아파서 급하게 병원에 가야 한다면요?
    아무리 남편이라도 그렇치 사사건건 데려다 주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데...
    친구들 만날때도 누군가가 모셔오고 데려다 줘야겠네여.
    저런 매사 의존적인 공주병 있는 여자 젤 싫어요.

  • 10. 자신없으니
    '18.8.16 4:23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그러는거죠....운전 절대 배우지 않겠다 ㅎㅎ
    면허따도 장롱면허니..운전은 절대 하지 않겠다
    뭐 본인 마음이니까요~~

  • 11. 사실
    '18.8.16 4:32 PM (210.179.xxx.86)

    민폐예요 님...택시가 있자나요..
    의존적인게 하니라 할 필요가 없는 거에요..
    남편이 태워주고, 같이 마트가고, 없으면 택시타고..ㅎㅎ
    굳이 공주병 있는 여자를 제일 싫어할 필요까진..

  • 12.
    '18.8.16 4:42 PM (180.69.xxx.242)

    80년대에 직장동료라면 이해하겠어요;;;

  • 13. ..
    '18.8.16 4:42 PM (182.216.xxx.234)

    제가 그래요ㅠ
    대학때부터 운전해서 운전을 못하는건 아닌데
    새로운곳은 절대 제가 운전해서 가기가 싫어요
    대부분 약속을 제가 운전해서 가봤던곳으로
    예약해서 만나고 마트나 드라이브는 신랑하고가요
    결혼전에 아빠가 데려다주셨네요ㅠ
    공주병 아니고 원글님지인처럼 그냥 그렇게 살아야겠다는
    것도 아니었고 살다보니 이렇게 살고있네요
    결혼전 아빠나 결혼후 신랑이나
    싫은내색 하나 안하니 그냥 당연히ㅠㅠ
    많이 감사하고 살고있습니다.

  • 14. 자신없는
    '18.8.16 4:43 PM (59.6.xxx.30)

    운전 억지로 해서 사고 내는것 보다는
    안하는게 훨씬 나을 수 있어요
    미국처럼 땅덩어리 넓어 운전 못하면 꼼짝 못하는 것도 아니니
    억지로 운전할 필요없다고 봐요 우리나라 교통시스템도 너무 잘돼있구요
    그리고 노인들 운전 제발 안하셨음 좋겠어요 교통사고도 많이 일으키고

  • 15. ..
    '18.8.16 4:46 PM (115.90.xxx.58)

    운전 감도 없고 능력도 없는 사람이 도로에 운전하고 다니는게 민폐고 흉기죠;
    대중교통 이용하고, 힘들면 택시타고, 시간 맞거나 일있을땐 남편이나 가족들이 태워주고요.

  • 16. 맞아요
    '18.8.16 4:50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운전 못하느니 안하는게 낫구요
    남편 없음 택시 타겠죠

  • 17. ...
    '18.8.16 4:52 PM (112.220.xxx.102)

    운전이 얼마나 재미있는데..-_-

  • 18. 몇명있어요
    '18.8.16 4:52 PM (112.164.xxx.41) - 삭제된댓글

    50대, 40대 운전 안하는 사람들 몇명있어요
    운전면허는 다 있네요
    그런데 운전은 하기 싫어요
    동생하고 나하고 면허는 한방에 땄어요, 28일, 21일만에
    심지어 면허따기전에 운전 많이 해보셨냐 소리들었고요
    다 한번에 통과되었지요, 소질있다소리듣고
    그러고도 우리둘다 운전 안해요

  • 19. 운전이
    '18.8.16 4:52 PM (182.225.xxx.13)

    뭐 대단하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익숙해지는 노력이 필요한건데
    감도 능력도 없다는 그런 댓글 쓰시는 분 남자분이신가봐요.

  • 20. 답답
    '18.8.16 4:53 PM (218.236.xxx.93)

    뭐하러 그런 수동적인 삶을 원한대요?
    운전하기 싫음 택시타거나 버스지하철 타믄 되지

  • 21. 누구나
    '18.8.16 4:59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이건 하고싶지 않다는 것이 있잖아요.
    운전안하고 내 차만 얻어타고 다니느라 고민인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사는 방식인거죠. 아마 지금도 그 스타일 그대로 잘 살겁니다. 자기를 잘 알고 자신이 싫어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거죠.
    제 언니가 어릴때부터 집안일하는거 싫어하고 공부만했어요. 집안 일 안하고 살고 싶다고 했어요. 다들 걱정했는데 지금도 잘 살아요. 시댁식구 단촐하고 교회다니셔서 명절이어도 일도 없고 언니도 바쁘니 계속 입주아주머니 계시고... 다들 자기 방식으로 살아요.

  • 22. ...
    '18.8.16 5:05 PM (125.180.xxx.185)

    자기들한테 태워달라고 하는거 아님 뭐가 문제인가요? 어짜피 마트 같이 가서 짐 다 들어주는 남편 있으니깐 그러겠죠. 능동적은 삶 살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살고 믿을 구석 있는사람은 내비둬요. 급하면 택시 타겠죠.

  • 23. 지나다
    '18.8.16 5:13 PM (121.88.xxx.87)

    운전면허 있지만 안하고 있어요.
    대학생때 94년도에 땄는데
    고속도로도 몇번 다녀봤고 한동안 출퇴근도 했었어요.
    근데 저랑 안맞는다는걸 알고 안해요.
    남편도 김여사되서 인사사고라도 내면 큰일이라고
    택시타거나 자기가 태워준다고 하지말라해요.

  • 24. ..
    '18.8.16 5:22 PM (115.90.xxx.58)

    182.225.xxx.13 애석하게도 여자구요,
    감없고 능력없는 사람들은 남자건 여자건 다 있어요. 성별 지칭해서 쓴것도 아닌데 대뜸 그런 사람은 여자라고 생각하시는 본인이 더 이상하시네요.
    모든 일은 익숙해질때까지 노력이 필요한건 당연한거니 182.225.xxx.13은 회피하지 않고 충분히 그런 삶을 사실거라 믿어요. ^^

  • 25. 본인 힘들어
    '18.8.16 5:28 PM (14.47.xxx.229)

    노력이란걸 안하고 사니 답답해 보이긴 해도 나한테 피해 안주면 무시합니다

  • 26. ...
    '18.8.16 5:32 PM (182.225.xxx.13)

    115.90.xxx.58 여자분이셨어요?
    운전 얘기하는데 감도 능력도 ---란 표현은 잘 안쓰는 표현이라
    제가 읽으니 남자분 같아서 하는말이예요.
    제걱정은 안하셔도 되구요, 남자분이 아니시라니 믿도록 하죠. ^^ 115.90.xxx.58

  • 27. 아휴
    '18.8.16 5:46 PM (180.71.xxx.169)

    참 편하네요.
    옛날 어머니 세대에 안했던 건 따라서 안하고 의무적으로 했던 것들은 시대가 바뀌었다며 안하고.........

  • 28. ..
    '18.8.16 6:05 PM (14.37.xxx.171)

    그렇게 사는게 좋으면 그렇게 사는거죠.
    누가 해주면 편하겠지만 저는 체질적으로
    장봐야하니 일찍와~ 이런 부탁하는걸 싫어해서 제가 합니다.
    누군가에게 뭔가를 해달라고 하는것이 기질적으로 매우 불편해요.
    알아서할테니 신경쓰지마.. 이게 편해요.

  • 29. ...
    '18.8.16 6:17 PM (210.178.xxx.192)

    젊을때는 봐줄만한데 40넘어가니 운전못하는 여자들보면 답답하긴 해요. 저 나이 먹도록 뭐했을까 싶고. 각자 나름의 사정은 있겠지만 첨에 딱 드는 생각이 그래요.

  • 30. 위의 210님도 그래요
    '18.8.16 7:07 PM (61.109.xxx.114)

    그 나이 먹도록 인격수양도 못하고 뭐했나 싶은...
    운전을 못하는지 않하는지 그 정확한 사정도 모르면서 자기 기준으로 타인을 한심하게 생각한다는 얘기를 서슴지 않고 표현하는 것 보면은요.

  • 31. ..
    '18.8.16 8:00 PM (182.215.xxx.175)

    전 어릴때 교통사고나는걸 눈앞에서 몇번 목격한 후로는 운전 못하겠더라구요. 잘 놀라고 겁도많아서 타인에게 폐가 될듯하네요.. 그냥 택시타고 걸어다닐래요..

  • 32.
    '18.8.16 9:5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운전 못하는 걸 인정하기 자존심 상해서 정신승리 하는 것이니 불쌍타 여기고 관심 끊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9676 김학의 피부 좋네요 8 ... 2019/05/09 2,189
929675 인보사 사태... 이건 전문가 집단에 의한 사기 1 **** 2019/05/09 700
929674 유기홍, "심재철 그만하게! 더 추한꼴 보이지 말고&q.. 6 ㅇㅇㅇ 2019/05/09 1,503
929673 펜디 가방좀찾아주세요 모모 2019/05/09 814
929672 아이들 세뱃돈 입학졸업축하금 선물금 등등 모아두신분~ 8 아이들 2019/05/09 1,747
929671 면세점 구입 루이비통 수선 맡겨보신분 계신가요 5 수선 2019/05/09 1,596
929670 에어프라이어 오고있어요 레시피좀알려주세요 3 ㅇㅇ 2019/05/09 1,595
929669 비타퓨전 드시는 분 어떠세요? 1 ㅇㅇ 2019/05/09 553
929668 공기업에서 대학원이랑 외국도 보내주네요 14 부러워 2019/05/09 4,249
929667 초1 같은반 엄마들이 나이많은 엄마들을 따 시켜요.. 32 파리 2019/05/09 9,661
929666 1구 인덕션 사용 하시는분들께 질문이요. 6 마냥고민 2019/05/09 2,360
929665 무기력과 자기혐오빠진 사람에게 보여줄 좋은 책 없을까요? 6 계발 2019/05/09 2,367
929664 요즘도 며느리가 집에서 살림만 하길 바라는 시댁 있나요? 20 아지 2019/05/09 5,301
929663 친구 쇼핑몰 물건 받고 기분이 넘 나쁘네요 ㅠ_ㅠ 9 카르마 2019/05/09 5,460
929662 교통카드 가방속에서도 결제, 도서관 카드도 책 네권위에 놓아도 .. 4 막강 파워 .. 2019/05/09 1,409
929661 앞머리 잘 어울리는 얼굴은 어떤 걸까요 6 ㄷㄷ 2019/05/09 3,116
929660 이런 죽음 저런 죽음 ; 고귀한 순국과 개 같은 죽음 꺾은붓 2019/05/09 704
929659 골목식당 16 .... 2019/05/09 3,538
929658 초등학생이 읽을 삼국지 추천해주세요~ 9 ... 2019/05/09 3,280
929657 카카오스토리 지난 추억글 자동으로 올라오는데.. 방법있나요? .. 2019/05/09 641
929656 노트5 사용하시는분들 녹음파일 어떻게 보내나요? 11 ... 2019/05/09 833
929655 발신번호없이 학교에 전화하는 방법 있을까요? 9 ..... 2019/05/09 2,846
929654 일년에 한 6번 회사가는데요, 7 2019/05/09 2,170
929653 요즘 도서관 사서들은 대체 무슨 일을 하나요? 31 .. 2019/05/09 5,759
929652 청쟈켓에 청바지 조합 12 패션 2019/05/09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