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 샀는데 괜히 샀을까요?
환불할지...
덧붙여 삼성 에어컨과 엘지 중 뭐가 더 좋나요?
1. anistonsj
'18.8.16 3:21 PM (220.85.xxx.187) - 삭제된댓글샀는데 반품이 되나요?
2. --
'18.8.16 3:21 PM (220.118.xxx.157)에어컨은 엘지.
여름은 내년에도 후년에도 옵니다.3. ??
'18.8.16 3:21 P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내년엔 여름 안 온데요?
허허 아니 봄에 미리 준비 안 하고 재난같은 여름을 보내면서 그런 생각이 들다니... 절레절레4. ㅇㅇ
'18.8.16 3:21 PM (220.93.xxx.83)당분간 이사갈 예정없음 꼭 구매하세요.
전 엘지 휘센 샀는데 만족합니다. 삼성은 안써봤궁요.5. ....
'18.8.16 3:23 PM (112.220.xxx.102)내년엔 봄가을겨울인가봄....
6. ..
'18.8.16 3:23 PM (220.83.xxx.39)올해만 쓸거 아니잖아요 잘하셨어요 전 엘지 추천요. 31평집에 9평 엄마집거실에 벽걸이 달았는대 엄마는 안방도 춥다고 문닫고 주무신대요
7. 이미 사신거
'18.8.16 3:24 PM (211.186.xxx.162)그냥 설치하세요. 어차피 한두차례 더 더울거고 내년여름엔 또 밀리지 않겠어요? 습할때 가습기 기능도 되니까 아예 세워두진 않을듯요.
에어켜은 삼성 엘지 다 괜찮지만 엘지가 좀더 잘 팔릴거예요.
ㅈㄷ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은 꼭 확인하시고요. . 애들 방에 벽걸이 에어컨 좀 가격 낮은걸로 달아줬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확인해보니 3등급 이네요. 안방건 1등급인데.
.
.결국 싸다고 싼게 아니였어요8. 궁
'18.8.16 3:24 PM (114.201.xxx.74)8월말 이후에나 된다고 해서
내년 5월에나 할려구요..
몇일 쓰지도 못하고 실외기 자리만 차지하고..9. 오타는
'18.8.16 3:25 PM (211.186.xxx.162)대충 봐주세요. ㅜㅜ
휴대폰으로 급히 썼더니. . ㅜㅜ10. ..
'18.8.16 3:32 PM (119.196.xxx.9)더위 언제쯤 물러간다 기약없구요
열대야 역시 계속이네요
낮에 더운건 참을수 있는데
새벽 2시가 되도 집안 온도 1도도 안 떨어지는건
정말 못 참겠네요
숙면 취하고 싶지 않으세요?11. 아쿠아
'18.8.16 3:36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좀선선해진다해도 아침저녁이지 낮에는 계속 더워요.
잘사신거예요~12. 어디선가
'18.8.16 3:40 PM (115.140.xxx.190)10월까지 더울꺼라네요
13. 라됴에서 들음
'18.8.16 3:45 PM (121.165.xxx.77)10월까지 늦더위심할거라고
14. ..
'18.8.16 3:45 PM (223.62.xxx.217)에어컨 as 보증기간이 있어요
저라면 내년 여름 바로전에 삽니다15. ..
'18.8.16 3:46 PM (223.62.xxx.217)희한하게
오늘은 낮인데도 에어컨 안틀고있어요
밤에 기온이 20도로 떨어진다고해서 기대중이요16. 앞으로 계속 덥다해도
'18.8.16 3:50 PM (220.119.xxx.5)에컨 틀정도는아마아닐꺼예요
더워도 보통의 여름 더위겠죠
근데 어차피 내년에도 구매할껀데ᆢ이왕 주문한거
저라면 그냥 할듯요
한 3일 틀어도 뭐 괜찮지않나요?17. ㅇㅇ
'18.8.16 3:51 PM (1.231.xxx.2) - 삭제된댓글올해까지만 사실 거예요? 여름은 해마다 오는데.
18. 대한민국은
'18.8.16 4:11 PM (175.114.xxx.3)아열대기후 입니다
6,7,8,9 일 년에 3분의 1은 에어컨 틀게되네요
필수용품 이제야 사신 거니 넘 맘 불편해하지마세요19. 플럼스카페
'18.8.16 4:37 PM (220.79.xxx.41)배송전이라면 그냥 내년 5월쯤 사셔요.
20. 오늘도봄
'18.8.16 5:20 PM (110.70.xxx.161)저 삼성 무풍.
smart things 쓰는데 넘 편리21. dlfjs
'18.8.16 7:44 PM (125.177.xxx.43)그러다 내년이맘때도 또 고민해요
22. 전
'18.8.16 8:39 PM (175.193.xxx.150)엄마 사줬는데 남동생이 여름 다 지났는데 내년에 살까 하기에
엄마 말 나왔을 때 하자고 또 괜찮다고 하다 한여름에 죽네 산 한다 했어요. 됐다고 한게 십년 올해 처음 있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시엄니는 이십년 전에 달아드렸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