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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서울 날씨 시원하다고 해서 밖으로 밥 먹으러 나가다가 튀김당하는 기분.

튀김 조회수 : 5,134
작성일 : 2018-08-16 15:08:15

푹푹 찌는것보다 더 무서운 튀김 당하는 느낌이네요.


시원한 서울은 어딘가요?


IP : 211.192.xxx.14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6 3:09 PM (59.6.xxx.30)

    12시 넘으니 폭염 연속입니다 ㅎㅎ
    서울 시원한 곳 없어요~~~

  • 2. --
    '18.8.16 3:11 PM (118.221.xxx.161)

    쪄죽는 느낌이에요

  • 3. ㅇㅇ
    '18.8.16 3:11 PM (39.7.xxx.149)

    바람이 불긴 부는데 뜨거운 바람이 훅훅
    그동안 얼마나 더웠으면 이정도로 사람들이 시원하다 하는건지 웃퍼요 ㅎㅎ

  • 4. ...
    '18.8.16 3:12 PM (220.75.xxx.29)

    서초구인데 집안만 바람 엄청 불어서 그래도 시원해요. 밖은 저도 햇빛 보니 무서워서 안 나가고 있어요.

  • 5. 맞아요
    '18.8.16 3:12 PM (175.223.xxx.5)

    서울 바람 많이 분대서 나와봤더니
    헬~~~~
    불폭염폭포구만~~ㅜㅜ

  • 6. 바람도
    '18.8.16 3:13 PM (58.230.xxx.110)

    그냥 드라이바람.
    나를 말려버릴듯한.

  • 7. ..
    '18.8.16 3:14 PM (59.10.xxx.20)

    서울인데 바람 하나 안 불고 밖에 정지화면인데요?
    아침에 환기하려고 베란다 창문 여는데 창문이 뜨거워요;;;
    에어컨 못 끄고 있어요.

  • 8. 대전
    '18.8.16 3:14 PM (1.245.xxx.117) - 삭제된댓글

    온도는 30도 인데 바람이 엄청불어서 시원해요.
    아침에 넣은 빨래가 바람에 날아다녀서 걷었어요.
    정말 시원한데요.

  • 9. ...
    '18.8.16 3:14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앞에 산이 있거나 맞바람이 치는 집안이요. -_- 진짜 시원하단 말 좀 남발하지 말아욧! 30도가 훌쩍 넘는데 바람 좀 분다고 어디가 시원인지..

  • 10. 서울
    '18.8.16 3:15 PM (211.192.xxx.184) - 삭제된댓글

    후끈후끈.
    어느 곳, 어느 장소에 있는냐에 따라 다르지만 이 날씨에 가을 왔다는 분도 있어요.

  • 11. 튀김 ??
    '18.8.16 3:15 PM (147.47.xxx.15)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
    '18.8.16 3:16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앞에 산이 있거나 맞바람이 치는 집안!이요. -_- 진짜 시원하단 말 좀 남발하지 말아욧! 30도가 훌쩍 넘는데 바람 좀 분다고 어디가 시원인지..

  • 13. 고층
    '18.8.16 3:17 PM (211.202.xxx.164) - 삭제된댓글

    바람엄청불어서 시원해졌어요
    오랫만에 옷입고있네요 ㅋ

  • 14. ㅋㅋㅋㅋ윗님
    '18.8.16 3:18 PM (203.247.xxx.210)

    오랫만에 옷입고있네요 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5. 더위 안타는
    '18.8.16 3:18 PM (112.185.xxx.190)

    서울사는 언니가 오늘 엄청 덥다고 하더군요.
    덥지 않다고 하는 서울 분들은 반드시 내과 가보세요.

  • 16. dlfjs
    '18.8.16 3:19 PM (125.177.xxx.43)

    ㅎㅎㅎ 맞아요 구워지는줄

  • 17. 에어프라이기
    '18.8.16 3:22 PM (211.245.xxx.178)

    살 필요가 없다는....
    그냥 내 자신이 열풍건조되는 느낌이예요.
    그런데 튀겨지는 기분이라니.....
    상상이 갑니다.ㅠ

  • 18. 건조기
    '18.8.16 3:26 PM (1.227.xxx.251)

    살 필요가 없다는..,
    발코니에 걸어놓으면 바람불고 햇볕뜨거워 열풍 일광 소독 다 되는것같아요
    빨래가 뜨끈뜨끈 바싹 마르네요. 이런 여름 처음이에요 ㅠㅠㅠ

  • 19. 전에
    '18.8.16 3:27 PM (119.196.xxx.43)

    겨울 추위가 얼마나 혹독했으면 기온이 하루사이에
    영하 3도날씨로훅 올라가니까
    곧 개나리 피겠네..이깟것쯤 추위도 아니다
    훈훈한 봄날씨다등등
    웃겼던 댓글도 생각나네요.
    그늘에 있으면 바람이 다르긴해요.
    고추널어놓은거 뒤집어주고 왔는데 땀안흘리고 왔어요^^

  • 20. 서울마포
    '18.8.16 3:28 PM (58.140.xxx.232)

    한강 앞인데 바람 엄청불어서 어젯밤부터 에어컨 끄고있어요.
    실내온도 32도인데도 바람덕에 시원해요.

  • 21. ㅋㅋㅋ
    '18.8.16 3:30 PM (59.10.xxx.20)

    맞아요. 베란다 건조대가 건조기네요.
    빨래 걷는데 뜨끈뜨끈 핫팩 같아요.

  • 22. 오늘이
    '18.8.16 3:32 PM (1.234.xxx.114)

    대체 어디가 시원한가요?
    바람은뭐고 ㅋㅋ완전 구워지는 느낌이구만요

  • 23. ...
    '18.8.16 3:37 PM (220.75.xxx.29)

    바람이 방향타요 오늘...
    남동창에서 들어오는 바람은 시원하고 창가에 서면 윙윙 소리 날만큼 센데 남서창 바람은 우리가 익히 아는 그 뜨뜻한 바람이에요...

  • 24. 그레이스
    '18.8.16 3:37 PM (175.208.xxx.165)

    서울 동쪽 한강변 사는데 바람 많이 불어서 오능 첨으로 거실 에어컨 안틀얼어요

  • 25. 대프리카
    '18.8.16 3:38 PM (39.112.xxx.193)

    튀겨지고 쪄지고 구워지고 건조까지 아이고 어쩐대요.
    대프리카는 오늘 션~ 하네요.

  • 26. 송파
    '18.8.16 4:30 PM (220.76.xxx.87)

    진짜 밖은 구워지는 느낌 ㅜㅜ. 차에서 찍어보니 36도네요.

  • 27. ..
    '18.8.16 6:14 PM (14.37.xxx.171)

    ㅎㅎ 82에서 여름에 시원하다는 말, 겨울에 안춥다는 말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돼요.
    워낙에 일반적이지 않은 분들이 나만 그런가요? 하는 느낌으로 글 올리시는듯..

  • 28. ...
    '18.8.16 7:04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습도가 엄청 낮아서 그늘은 시원한 바람 불고, 햇볕아래는 뜨끈뜨근.
    기온이 높기는해도 가을날씨 비슷하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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