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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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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나면 원래 아무것도 의미 없는것이죠?

...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8-08-16 14:37:23


작은 이유가 시발점이 되어
그 안에 보지 않을려던 많은 우리의 문제가 붉어져 결국 헤어지게 되었어요

월요일 아침에 휴가 다녀오는길에 싸우고 풀어지지 않은채로 또 서로에게 상처주고
그러다 결국 서로 정 떨어지는 모습 보고 각자의 짐 정리 후 오늘 헤어졌는데

며칠 전까지 사랑한다 속삭이다가 이렇게 정 떨어지며 마음 정리한다는 것에 가슴이 뻥 뚤린기분이에요

결혼도 생각했었고 프로포즈도 받았고 1여년 정말 많은 일들을 함께 겪으며 동지애 까지 있었는데

오늘 저희집에 있는 남친의 짐을 정리해서 빼가고 그 전에 저는 번호키를 바꾸고
서로 풀어야할 마음이 겹겹이 쌓인 가운데 마지막엔 서로의 얼굴조차 보기 싫을정도로 화가나 아무런 이야기로 풀지도 못하고 구렇게 아무 인사도 없이 소리지르는 채로 인연이 끝났네요

저도 이젠 다시 같이 하긴 힘들다 생각들었고 실망한부분도 많지만 어짜피 끝났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나 싶어 얽힌 실타래 같은 마음을 풀지도 않고 그렇게 끝나버린 점이 너무 허무해요

이렇게 사랑이 끝났다 생각하니 너무 속상해요. 다시 같이 할수 없다 여겨 헤어지자 했지만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채로 정리되어버리고 서로를 싫어하며 끝난다는게

인연이라는게 참 허무하네요

마음을 잘 달랠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현재 몇달 남지 않은 자격증시험 공부로 공부외에 바쁘게 지내는건 어렵습니다..
어제 오늘 집중이 잘 안됩니다..
IP : 119.193.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8.8.16 2:46 PM (211.219.xxx.202)

    더 정떨어져서 헤어지기전에 먼저 헤어진거라고 생각하세요

  • 2. dma
    '18.8.16 2:51 PM (115.95.xxx.203)

    방법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냥 견디는 방법밖에는요
    몸살이 왔을때 어찌하나요?
    그냥 끙끙앓잖아요.
    그리고 몇날몇일끙끙앓다 어느순간 풀풀떨고 일어나잖아요.
    지금은 그방법밖에 없습돠

  • 3. 시크릿
    '18.8.16 3:13 PM (175.118.xxx.47)

    연애니 헤어지는것도쉽죠
    결혼은 그렇게쉽게헤어지지도못해요
    위자료얼마 재산분할 양육은누가할거냐 얼마줄거냐
    난리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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