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80% 끝내놓고 샤워 두번도 즐겁기만 하네요
알게 모르게 방학동안 기를 많이 빼앗겼었나봐요
아직 저학년이라 나머지 20% 마저 해 놓고 2시간밖에 안 남지만
입은 웃고 있어요
얘들아 미안 ㅠㅠㅠ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없으니 오전은 날아다니네요
... 조회수 : 2,844
작성일 : 2018-08-16 09:55:03
IP : 119.196.xxx.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16 9:58 AM (220.75.xxx.29)하하하 중고딩 엄마는 이제 오후 서너시까지 자유에요^^
2. .....
'18.8.16 10:00 AM (183.98.xxx.88)저도 오늘 아침에 춤을 췄어요. 경축 개학이라고 하면서요.
3. ᆢ
'18.8.16 10:01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울아들 담주개학
중딩딸 9월 10 일 개학 ㅠㅠ
우리집거실 이불로 가득 아직 자고 있어요
전 운동다녀왔는데 너무힘들어 꼼짝 못하겠어요4. ..
'18.8.16 10:05 AM (183.96.xxx.129)와우~
윗님 중딩이 개학이 그렇게 늦은곳도 있군요5. ᆢ
'18.8.16 10:06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학교가 공사를 한다네요
대신 겨울방학이 2주래요
겨울방학이 긴게 더 나은데 말이예요6. ...
'18.8.16 10:07 AM (220.75.xxx.29)어이쿠야 9월 10일 개학에 겨울방학 2주라니 정녕 비극이네요 ㅜㅜ
7. 초6도
'18.8.16 10:23 AM (124.49.xxx.61)방에서 안나옴
8. 아
'18.8.16 10:31 AM (117.111.xxx.240)저도 오늘 개학....
숨이 쉬어지네여9. ㅜㅜ
'18.8.16 11:30 AM (49.166.xxx.118) - 삭제된댓글아직 일주일 더
다음주 화요일ㅜ10. 우리집
'18.8.16 11:34 AM (203.242.xxx.1)고딩도 오늘 개학.
점심걱정없이 출근하니 머리가 다 가뿐하네요 ㅋ11. ㅜㅜ
'18.8.16 11:37 AM (49.166.xxx.118)아직 일주일더
다음주 수요일 개학..12. 보내놓고
'18.8.16 12:33 PM (119.149.xxx.138)기분 좋다고 음악틀고 청소하고 요리하고 있는데
띡띡띡
개학식만 하고 열시반에 오네요ㅜ
걍 낼 오라하지 머하러 불렀냐능13. 씨나몬롤
'18.8.16 1:26 PM (122.44.xxx.202)아들 셋, 고딩 한명, 초딩 두명 개학했어요,
살것 같아요.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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