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사한 집 거실이 현관에서 다 보이는 구조라서 뭔가 가벽같은 역할을 하는 게 필요한데요. 전세집이라 돈을 많이 들이기는 그렇고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는데 참 골치아프네요.
어떤 분이 메쉬파티션을 권해주셨던데...괜찮을것 같은데 문제는 가려야하니까 파티션을 좀 꾸며야하는데 예술적인 감각이 부족한 저로서는 그것도 고민이 되네요. 너무 이런 저런 사이트를 들여다봤더니 정말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책장이든 뭐든 가구를 사는건 이 집에서이사나갔을때 더이상 필요하지 않을것같고...
더 고민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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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가벽..골치아프네요
아~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18-08-16 00:43:26
IP : 39.118.xxx.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ㅌㅌ
'18.8.16 4:29 AM (42.82.xxx.201)왜 메쉬파티션만 생각하나요?
그냥 파티션사서 가려놓으면 됩니다
꾸밀필요없이..파티션은 꽃무늬파티션 등나무파티션등
그냥 세워놓아도 예뻐요2. ㄱㄱㄱ
'18.8.16 9:37 AM (125.177.xxx.152)저도 골치아파봤는데
그냥 사세요.
아이가 어리면 절대 파티션 안돼요. 안고 쓰러짐ㅜㅜ
성인만 있다면 전세기간 짧다면 포기하시고 4년계획이면
뻥뚫린 책ㅇ꽂이3단 같은거? 놓으세요. 그나마 그게 제일 낫고 나중에 안쓰면 버리셔요. 하얀거 사서 작은 화분 장식품 놓으면 이뻐요. 완벽가려도 촌스럽고 천정까지 저렴버던으로 책꽂이 채우면 두고두고 후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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