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덕혜옹주 실화인가요?
1. 샬랄라
'18.8.16 12:13 AM (125.176.xxx.243) - 삭제된댓글그정도면 갈라서세요
인생 그리 길지않습니다2. 생각
'18.8.16 12:13 AM (121.146.xxx.40) - 삭제된댓글생각 좀 하고 삽시다
뭐 이런 병 같은 생각을
그 자리에서 이야기 하세요3. 어리석네요
'18.8.16 12:14 AM (139.193.xxx.73) - 삭제된댓글그런 대접받고 남편이 님에게 미안해하고 아껴주려나요?
돈 벌어야ㅘ는 가장 갈비뼈 발로 차고 싶으세요?
차라리 시어머니께 할 말을 하고 오세요 통 이해가 안가네요4. ...
'18.8.16 12:15 AM (72.80.xxx.152)다른 원글이 삭제되면서 여기에 댓글이 붙어버렸네요. ㅜㅜㅜㅜ
이거 좀 못 고치나?5. 내참 댓글 달고나니
'18.8.16 12:15 AM (139.193.xxx.73) - 삭제된댓글내용과 제목을 바꾸는 이 센스는???
6. ㅇㅇ
'18.8.16 12:15 AM (223.62.xxx.128)글삭제됐나보네요. 댓글이 꼬였어요.
그리고 덕혜공주 사실아닙니다. 소설이죠7. ..
'18.8.16 12:17 AM (223.33.xxx.31)일본에게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거 말고는
아무것도 남긴게 없는 사람이라고
유시민님이 그러던데요8. ...
'18.8.16 12:20 AM (72.80.xxx.152)덕혜옹주 한국에 와서 돌아가셨어요
9. 윗님
'18.8.16 12:21 AM (110.12.xxx.88)그건 명성황후 같은데... 덕혜옹주는 살해는 안됐어요 일본으로 유배당해 강제로 일본인과 결혼
10. 890
'18.8.16 12:31 AM (117.111.xxx.28)전혀 아님 일본 가서 잘 먹고 잘 살았대요 남편도 잘생기고 사이좋았대요
11. 117.111 일본인이세요?
'18.8.16 12:38 AM (122.46.xxx.56)어린 나이에 부모와 생이별하고 점점 정신분열증이 심해져 사람도 못 알아보는 지경이 되어서야 고국으로 돌아온 사람인데 뭘 '일본 가서 잘 먹고 잘 살았대요' 인가요?
12. ᆢ
'18.8.16 12:40 AM (110.70.xxx.151)역사 왜곡이 심한 영화죠
저는 궁금해서 실화랑 비교하기 위해 많이 뒤지다가
일제에 이완용만 나라를 판게 아니고 우리 나라 왕실도 무지하고 무분별하고 백성들의 압제를 염려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안위와 운명에 더집착한 나약하고
무능하고 비겁만 왕실였음을 알고 이씨 조선 황실을
견제한 이승만과 그 당시 국민들의 감정을 이해했습니다ㆍ일제 때 고통 받은건 철저히 중하의 계층들였고 지식인즐 왕족들 양반들 대다수는 일제에 협력해서 백성들 고혈을 같이 착취했습니다
영친왕인가 일본에 볼모로 간 고종의 아들은
호화생활하며 안중근 의사에 의해 죽임당한
이또히로부미 사망시 자기 아버지가 죽은 것처럼
매우 슬퍼하며 애통해했다고 합니다
한심한 조선 말기 왕족들였죠ㆍ고종도 헤이그 밀삿늘 보내기는 했어도 그닥 독립 투쟁 의지가 없던걸로
보이고요 ㆍ덕혜 옹주 비운이었고 일본을 싫어하긴
했겠지만 일제에 저항이나 독립 운동 안했습니다
그럴 인물 못되고 잔인한 일본 남편에게 무지하게
폭행 당하고 살다가 독립 맞아 귀국하고 그냥 불행하게 살았습니다ㆍ왕가가 뿌린대로 거둔거죠
백성을 사랑하거나 보호하지 않고 자기들만윽
안위와 권력다툼에 몰두한 결과로 해방 후에도
국민들에게 예우를 받을 수 없었죠13. ..
'18.8.16 12:43 AM (220.85.xxx.168)불행하게 살지 않았나요
일본인 남편과 사이도 안좋고 하나 있던 딸은 자살로 죽고
정신질환이 심해져서 거의 일방적으로 이혼당하고
남편은 재혼해서 다른 여자와 살다가 말년 즈음에 한국에 방문했을 때 덕혜옹주를 한번 만나 볼 수 있겠느냐고 부탁했는데 종친회에서 거절했다고 방송에서 봤어요14. 실존인물에
'18.8.16 12:44 AM (211.186.xxx.162)소설이 더해진거죠. 미화는 덤.
15. >>
'18.8.16 12:48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저렇게 진짜로 믿는 사람들이 있어서 역사 드라마나 영화는 잘 만들어야 함
16. ..
'18.8.16 12:50 AM (175.119.xxx.68)저렇게 진짜로 믿는 사람들이 있어서 역사 드라마나 영화는 잘 만들어야 함
인물도 진짜로 없던데 덕혜옹주역에 손예진이라니17. ,,,
'18.8.16 12:52 AM (1.240.xxx.221)소위 왕족이라는 사람들이 독립운동이나 저항은 커녕
일본에 아첨하여 작위 받고 호강하며 살기를 원했죠18. ᆢ
'18.8.16 12:55 AM (110.70.xxx.151)일본 황실 비용이 엄청났는데
조선 왕족들 생활비와 품위 유지비가
그 다음으로 일본 세금으로 지원되었답니다
영친왕과 덕혜옹주 일본서 호화생활 했습니다
나라를 넘겨 준 대신 고종과 을사 오적등 대신들도
엄청난 재정지원을 받았답니다
독립 운동 한것 처럼 포장되어 민족 자긍심을
고취하는 차원으로 이 왕족들이 미화된것 있고요
왜 덕혜옹주 귀국 때 국내 언론과 국민들이
무관심하고 잊었는지 그럴만한 국민들의 실망감과
왕실에 대한 원망들이 있었습니다
영국이나 유럽들이 민주주의 체제여도 왕실을 보존하고 예우하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는 아주 망했고
그들이 일제 때 백성의 고초를 외면했기 때문입니다
나라와 백성 민초를 일본에 판걸로 이해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씨 왕가들 남은 재산 갖고 싸움질하지 않았나요?19. ᆢ
'18.8.16 1:02 AM (110.70.xxx.151)지금까지도 친일파가 득세해왔고 아직도 적폐들은
일제 때 부터 상대적으로 부와 권력을 누리던 자들이라 저리 질기도록 반민족적이고 자기 영달과 이해에만 몰두해서 나라를 다시 한번 위기에 몰아넣고 있었죠 ㆍ이명박네가 그 대표격들이고요
여기 알바들도 반ㅇ신족 반 인륜적 인ㅂ잡이들이고요20. ᆢ
'18.8.16 1:04 AM (110.70.xxx.151)반 민족적 반 인륜적 압잡이들ᆢ 로 수정합니다
알바들 적폐 수하들은 참회하고 지옥행 면하기를 빕니다21. ....
'18.8.16 1:07 AM (116.34.xxx.12)덕혜옹주 남편 인품이 좋은 사람이더군요. 영문학인가 전공한 학자였고, 내성적이고 조용한 사람이었대요. 대마도 번주 가문이니까 일본 영주레벨에서 최하급인데, 일본 황족 다음레벨인 '이왕가'의 일족에 포함된 것이니 자기 가문을 살려준 거나 마찬가지여서 정략 결혼에 감사하고 나름 안스럽게 여겨 잘해주려 했대요. 9영주제도가 폐지되서 돈 없는 영주가문은 곤란했거든요.그런데 일본 황족에서 생활비 지원을 받음)
일본에서 구박당해 미쳤다는 식으로 한국 드라마에서 그렸지만, 실제로는 정신병 발병한 후에도 결혼 유지하려 노력하고 병원에서 치료하려 했었대요.
덕혜옹주는 한국인의 자의식도 없는 그냥 그런 사람이죠.
그래서 저는 왕실을 국가나 민족과 동일시하는 주장 동의하지 않아요22. ..
'18.8.16 1:14 AM (114.204.xxx.159)저도 116 님처럼 알고 있어요.
그 남편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고 결혼전부터 덕혜옹주 정신병 발병 했다고.
딸도 본인 정체성 문제로 이지메 당하고 본인이 반쪽 한국인 부정하고 우울증 있고 그래서 자살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힘 좀 있다하는 것들은 백성 국민 등쳐먹고 살죠.
정말 그 중에 의식있는 지도자가 몇 있고
또 나라를 어떻게든 살려보겠다는 민초들이 있고요.
덕혜옹주 영화는 그냥 미화 그대로에요.23. 남자들꺼져
'18.8.16 2:06 AM (110.46.xxx.54) - 삭제된댓글어릴 때부터 권위의식만 쩔었지 유약하고 질질 끌려다니면서 정작 항변할 사람들에겐 말도 못하고 자긴 옹주라는 존심만 살았던 인물이죠
어릴 때부터 자기 어머니는 본 적도 없는 중전 민씨라고 하고 다녔고 친외가 사람들은 막 부르면서 무시
아마 이씨 집안 핏줄에 정신병 유전이 있었는지 일본에 갔을 땐 이미 정신병 증세를 보여 독살당할 거라며 일일이 보온병에 든 것만 먹고 마시고(정신분열에 따라오는 증상이 피해망상, 누가 자길 죽일지 모른다고 이유없이 불안해하고 의심)
결혼도 정략결혼 강제로 시키는데도 항변도 못하고 끌려다녔고 그나마 남편이 학자풍의 나름 좋은 남자라 잘 살 것 같았는데 그 정신이상이 본격 발병하면서 정신병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때라 치료도 없이 병원도 못 보낸다고 감금당해 더 악화되어 결국 감당 못한다고 버림 받았구요
그 정신병이 딸에게도 물려져 딸마저 자살 옹주 전 남편과 사위가 그렇게 찾았지만 결국 실종, 사망 처리
옹주 주변 사람들도 그 남편이 애꾸에 키 작은 못난이라 했는데 정작 공개된 자료에선 누가 봐도 지금으로서도 키 크고 인물 있고 오히려 옹주가 땅꼬마;
망국의 옹주라지만 그만한 기개도 없으면서 존심은 있는대로 세우고 질질 끌려다녔으면서 눈물만 질질 짠 여러 사람 피곤하게 만든 민폐 캐릭터...24. 남자들꺼져
'18.8.16 2:12 AM (110.46.xxx.54)영화고 소설이고 독립운동 관여 그딴 거 다 왜곡 수준의 미화예요. 오히려 그녀의 친정은 백성들 고통 받는 와중에 나라 이권 팔고 궁내 여자들 완전 사치가 말도 못했던 수준에 그 재산 빼돌리기 올인했다가 독일놈에게 사기 당해 재산 행불 자진해 쪽바리 된 사람 등등 가지가지 저지른 집안입니다. 그 여잔 자기 친외가 사람들 외삼촌 같은 이들은 친척으로 보지도 않아 00이 같은 이름으로 막 부르며 무시한 이씨네 권위의식에 정신병까지 가진 그 집안 핏줄인데 별 거 있겠나요. 미화 끝장이래서 안 봤는데 내용 보니 미화도 아니고 왜곡...
25. 말
'18.8.16 2:48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말도 안되는 얘기죠
해방될때즈음에 일본에서 돌았던 얘기가 일본에서 덴노 다음으로 돈이 많은게 이왕가 라는 소문이 있을정도 였다는데..
그 많은 돈 백성들한테 쓸 생각도 안하고 고종도 비자금 숨겨놨다가 결국 비자금 문서 어디로 갔는지 찾지도 못하고 ..
영친왕은 국적도 포기했어요 일본 국적 취득해서 자기 아들 졸업식 보려고..
백성들은 처자식 버리고 먹지도 못하고 입지도 못하고 독립운동 하는데 한 나라의 왕족들이 그따위짓을 한거에요26. ㅡㅡ
'18.8.16 7:27 AM (119.70.xxx.204)그런영화보지마세요
27. ‥
'18.8.16 8:15 AM (106.102.xxx.65)명성황후 많이 미화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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