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공관절 수술 하신분들 주변에 참 많아서..

라이프 보고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8-08-15 16:10:49

라이프 드라마보니 그분들 걱정이 되네요.  저희 친정엄마도 몇번 고비가 있었어요.   척추전문병원가서 수술하려했다가 주변에서 안하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누군가 해줘서 망설이다 보류했는데 지금은 그냥저냥 잘 지내시고 그때 굳이 안하길 잘했다 하셨고  인공관절은 수술하시려다  오히려 많이 걸어다니시고 살빼시고 나니 계단도 잘 오르세요.  그때 못참고 했더라면....  불과 6년전이네요.  정말 그때 하실뻔했는데 드라마보니 안하길 잘했구나~ 싶어요.

그럼에도 인공관절 수술 한 분들이 꽤 많긴 해요.   십년 지나면 어찌 될지 몰라도 삶의 질이 바뀌었다 하는분도 있지만 재활 잘 못해서 다리가 뻗기도 하셨죠.  가장 어린 나이가 20대도 안된...  드라마는 드라마일까요?  

IP : 175.193.xxx.2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15 7:57 PM (175.212.xxx.108)

    드라마는 못봤지만
    친정엄마 인공관절 수술
    정말 잘했다생각하세요
    삶의 질이 확 달라지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658 판깔아 글 다시 쓰는거 안좋지만 오토바이 욕 사건 원글이요 1 ........ 2018/08/24 730
847657 집 사고 싶어요 지역추천부탁드려요~ 5 전세그만 2018/08/24 2,062
847656 2010년 수도권 곤파스 겪어보신분 안계세요? 15 곤파스 2018/08/24 1,570
847655 코스트코 세탁세제 어떤게 좋아요? 11 세제 2018/08/24 2,940
847654 과거와 달라보였던 정부및 언론의 태풍관련 보도를 보고, 6 00 2018/08/24 856
847653 김진표 "권리당원 지지세, 저를 1강으로 만들 것&qu.. 22 ㅇㅇ 2018/08/24 857
847652 국가장학금 관련 궁금증이 생겼어요 1 외동맘 2018/08/24 1,128
847651 올 4월안에 집 파신분 4 2018/08/24 2,394
847650 2018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첩 신청하세요 2 진주귀고리 2018/08/24 546
847649 강아지 사료외 간식 아무것도 안줘요 19 햇쌀드리 2018/08/24 3,250
847648 폐랑 복부 ct 찍을때 조영제 넣고 하는건가요? 9 조영제부작용.. 2018/08/24 3,281
847647 프흐흐ㅋ티비조선ㅋ 꼬시당 2018/08/24 750
847646 이번 달 관리비 전기료.. 10 흐려서 2018/08/24 1,952
847645 집안정리를 못해도 너~~~무 못해요 ㅜㅜ 33 정리 2018/08/24 6,805
847644 제가 잘못한 걸까요? 3 무미 2018/08/24 1,122
847643 트램펄린이 키 크는데 효과 있을까요? 3 .... 2018/08/24 1,666
847642 냥이가 손에 있는 것만 먹으려고 해요. 4 집사 2018/08/24 1,207
847641 조선일보 노조 “사내유보금 1조 원, 낙수효과 없어” 7 부자구나 2018/08/24 1,041
847640 비오는 날 빗방울전주곡 15 줄리앤 2018/08/24 1,134
847639 박근혜 징역전에 나올수는 있는건가요? 16 솔릭 2018/08/24 1,927
847638 英 BBC 한국은 국민 행복 위해 노력하는 나라 32 후훗 2018/08/24 4,227
847637 너무 슬퍼요 3 Bb 2018/08/24 1,465
847636 분당쪽에 폐ct, 복부ct 촬영과 판독 잘하는 병원 부탁드립니다.. 1 너무 비싼곳.. 2018/08/24 4,074
847635 계속 헤어지자면서 잘 챙겨주고 애정공세하는 여자 1 여시 2018/08/24 1,513
847634 노무현 대통령 마지막 선거 광고 13 .... 2018/08/24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