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과 문과

고민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18-08-15 11:16:24
지금 고1 남학생이구요
일반고 전교 5등정도합니다
성향이 영어 사회 좋아하구요
수학은 보통 과학은 어렵다네요
성향은 문과인데 아직 뚜렷한 목표가없어요
친한선생님은 무조건 이과 보내라고하시는데 ㅜ
고민이네요 ㅠ
IP : 59.7.xxx.1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8.8.15 11:1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경영학과...
    수학이 필요하긴 하나
    전교5등 정도 아이면 충분히 따라가고도 남음

  • 2. ..
    '18.8.15 11:27 AM (116.127.xxx.250) - 삭제된댓글

    성향대로 가야해요 근데 수학이 월등하면 이과도 괜찮아보이네요

  • 3. 예전 조진표 강의
    '18.8.15 11:27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수학은 공부를 잘하냐못하냐
    과학은 이과냐 아니냐
    사회는 문과냐 아니냐

  • 4. 요즘
    '18.8.15 11:36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과탐이 대학을 결정해요.
    그리고 수시로 가려면 관련 과목 성적이 제일 중요해서 과학 잘 해야 합니다.
    수능 과탐 정말 어려워요.
    수학 못지 않게 시간 투자 많이 해야 하고 결국 성적 제일 안 나오는 과목이에요.

  • 5. oo
    '18.8.15 11:47 AM (1.238.xxx.115)

    무조건 이과는 생각 깊게 해 보셔야 할 듯...
    문과에서도 수학 잘하면 유리한 경영학과, 경제학과, 응용통계학과(대학마다 문과, 이과 나뉨)가
    있습니다...

  • 6. 국영수
    '18.8.15 11:52 AM (211.245.xxx.178)

    기본이구요~~
    문과는 사탐이 스카이,서성한 가르고요.
    이과는 과탐이 가릅니다.
    이과 최상위를 바라는거라면 무리라고봅니다.
    아는 언니 아들이 과학을 싫어했어요. 못하는건 아닌데 과탐이 싫다...그래서 문과갔다가 후회하는건 봤습니다.
    싫은건지 어려워서 못하는건지 파악하시구요..

  • 7. 고민
    '18.8.15 12:09 PM (59.7.xxx.110)

    과학이 싫은건 아닌데 어렵다네요~
    마음은 거의 문과쪽으로 기울긴했어요

  • 8. 우리 아들이 같은 케이스
    '18.8.15 12:33 PM (223.62.xxx.4)

    수학 잘했는데 경제 ᆞ사회ᆞ문화 좋아해서 경영학과 왔어요.
    좋은 대학..
    아이는 대만족해요..
    사실 피 무서워해서 의대 안간다하지 또 이과가도 공대는 자기랑 안맞는다고 해서 니 마음대로 하라고 한거에요.저희도 고민 많았어요.

  • 9. 싫은건 아닌데
    '18.8.15 12:42 PM (211.245.xxx.178)

    어려우면 문과가야지요.

  • 10. 이어서
    '18.8.15 12:44 PM (223.62.xxx.4)

    우리 친오빠가 공대였는데 지방가기 싫다고 취직은 문과쪽으로 했고 응답하라 시리즈 신원호 피디 인터뷰도 참고하고 또 주변에 공대로 대기업 들어가서 문과 부서로 바꾼 케이스들 보니 결국은 본인이 잘하는 쪽으로 가는구나 싶었어요..근데 공대가 취업도 잘되고 먹고 살기는 편한 것 같아요

  • 11. 그렇군
    '18.8.15 1:27 P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이과는 과탐으로 결정해야되요.
    물화생지 2학년때 4과목 다 배우는데 외우는 암기과목이 아니에요.
    지학도 암기로 생각하신다면 오산이에요. 그거 다 수학이에요. 풀어야되요.
    물리,화학,생명 전부 풀이에요. 이과 시험은 시간없어서 못풀고 끝나는거에요.
    적성 안맞거나 수학쪽으로 부족하면 이과 가시면 절대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190 초3남아 1월생 벌써 사춘기일까요? 2 Jj 2018/08/25 1,147
848189 날씨가 시원해지니 5 아주 시끄러.. 2018/08/25 2,190
848188 성남에 위/대장내시경 잘하는 병원 2 2018/08/25 1,354
848187 숨바꼭질 드라마 1 .... 2018/08/25 1,876
848186 지거국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7 ㅇㅇ 2018/08/25 2,639
848185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면 4 냥냥 2018/08/25 1,608
848184 작전세력 감별법 32 .. 2018/08/25 1,705
848183 도장을 잃어버렸는데.. 3 궁금이 2018/08/25 743
848182 혹시 방탄 콘서트 몇시에 끝나는지 3 ㆍㆍㆍ 2018/08/25 1,573
848181 무보수 알바 많아요 7 종교 2018/08/25 1,027
848180 제일 듣기 거북한 표현 '우월 유전자' 9 싫음 2018/08/25 2,371
848179 참내 언제부터 경기가 그렇게 좋았다고... 19 ..... 2018/08/25 2,181
848178 발바닥 작열감.. 무슨 병인가요? 15 갱년기 2018/08/25 6,579
848177 급질) 포장이사하면 집의 쓰레기도 버려주나요? 17 .... 2018/08/25 11,887
848176 20년 지난 주공아파트 살까요? 9 //// 2018/08/25 3,962
848175 이륜차 교통사고 3 에고 2018/08/25 627
848174 자식사이에 중립이 어렵나요..? 4 .. 2018/08/25 1,629
848173 논문은 꼭 분석방법??연구모형?? 등이 들어가야 하나요?? 3 요요 2018/08/25 725
848172 이번 정부의 무능함을 믿고 24 ㅇㄱㄷ 2018/08/25 1,749
848171 테라블레스 가글 사용 하시는 분 2 가글 2018/08/25 1,180
848170 김진표가 3위 꼴찌를 한 속사정 29 노스텔지어6.. 2018/08/25 5,107
848169 생일이에요 5 생일 2018/08/25 814
848168 오션월드 엄마 혼자 남자애들 데리고 가면? 2 ..... 2018/08/25 1,751
848167 이해찬 "여야 합동방문단 구성 방북 추진…남북관계 대화.. 6 ... 2018/08/25 699
848166 82가 알바들한테는 만만한가봐요 68 ... 2018/08/25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