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놀러가는데 차도 없이
배낭에 쌀에 취사도구 짊어지고와서
매끼 다 해먹자는 남친땜에 엄청 열 받았던 기억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여름엔 시짜 아니라 남친이 그래도 화나요.
ㅇㅇ 조회수 : 1,955
작성일 : 2018-08-15 00:57:30
IP : 221.154.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15 12:59 AM (58.230.xxx.242)사먹자고 얘길 하면 되잖아요
2. ...
'18.8.15 1:02 AM (223.62.xxx.238)작금의 펜션의 난에... 남친은 감히 낄 자리가 없는 듯
3. ..
'18.8.15 1:02 AM (118.223.xxx.155)울집 남자도 그래요
해외갈때도 컵라면 햇반 사가자고...
몇번 가져갔다 먹을 사이 없어 다 버리고 왔구만... 촌스러워요4. 이시끼는ᆢ
'18.8.15 3:01 AM (112.152.xxx.220)원래 야외가면 남자가 다 하는거라며 큰소리치더니
결혼후엔 ~~
원래는 여자가 하는거라네요5. 지나가다
'18.8.15 7:37 AM (219.255.xxx.153)첫댓글님, 사먹자고 얘기 했겠죠. 바리바리 싸서
짊어지고 온 자체가 싫은 거란 말6. 이건
'18.8.15 8:26 AM (175.210.xxx.31)20년도 더 넘은 시절 회상해서 적은거죠?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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