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거리에 살면 아들네가 와도 안자고 가는게 서로 편하고 좋은거 아닌가요
그런데 아는분은 아들네가 와도 잠안자고 간다고 불만이던데 전 이상하다싶더군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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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까우면 잠
서로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8-08-14 14:06:12
IP : 183.96.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lfjs
'18.8.14 2:15 PM (125.177.xxx.43)그러게요 왜 그리 자고 가라고 하는지 ...
서로 자기 집이 편하다고 밥 한끼 먹으면 일어나요2. 저는 차로 10분거리요
'18.8.14 2:24 PM (121.145.xxx.242)그래도 자고갔음 하시던데요,ㅋ
3. ................
'18.8.14 2:44 PM (210.210.xxx.101)부모가 취미 신앙생활외에
친구가 있느나 엾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아요.
사진 찍어서 블로그 장식하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식이고 손자고
자고 간다면 질색을 해요..4. 그죠?
'18.8.14 2:47 PM (211.179.xxx.129)저 올해 오십인데
신혼때 매주 가서 일박 했어요
서울인데도요. 몇년 후 외국 나가서 자연스레
시댁관 거리가 생겼지만
그땐 분가가 당연시 된지 얼마 안되서
그렇게라도 자기집 식구 됬다고 위안하시는
느낌이었는데 솔직히 뭔가 억울하더라구요.
딸뿐인 집 장녀로 사랑받고 자랐는데
시댁 가서 주방에 주로 있고 아침에도 일찍일어나야 하니
왠지 신분이 하락한 느낌? 이었어요.
그런데 요즘도 그러나요?
자고 가는 손님 너무 번거로운데 ㅜㅜ5. 저 시엄니
'18.8.14 4:50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아들네 가까이 사는데 자고 가는 거 너무 부담됨.
밥 먹었으면 가라고 쫒습니다
ㅎ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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