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린아들 이야기

짱구 조회수 : 927
작성일 : 2018-08-14 11:18:10
어제 저녁 먹는데 아들아이가 그러네요
자긴 짱구 엄마가 제일 싫다고
요새 유투브로 짱구는 못말려 봅니다
9살 남자 아인데
그래서 왜 싫으냐고 했더니
짱구 아빠가 돈 벌어오면 짱구 엄마가 돈 다쓰고
맨날 돈 없다고 그런다고 그래서 싫대요.
머라 해줘야 할지..
전 물론 맞벌이 입니다
너도 나중에 결혼 하면 부인이 돈 안벌면 싫으냐니
싫대요
그래서 집안일도 꼭 같이 도와야 한다 정도까지만
얘기 하고 다른 이야기 했는데
요새 아이들 성향인지 울아들이 자기중심 개인적인지
그냥 조금 아이의 생각이 쇼킹 했네요
IP : 1.132.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린 아이
    '18.8.14 11:21 AM (211.245.xxx.178)

    눈에도 비합리적으로 보였나보네요..
    돈 안버는 아줌마가 돈버는 아저씨한테 돈 없다고 하는 상황이요...
    콕콕 찔리네요. ㅎㅎㅎ
    저도 전업으로 애키우면서 바가지 긁었으니....ㅠ

  • 2. .....
    '18.8.14 11:25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너도 나중에 돈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말고
    돈버는 사람이 되어라 ....하고마세요

    내아들은 당연히 돈벌고 아들 아내는 옵션일거라는 전제땜에 갈피를 못잡고계신거잖아요

  • 3. ...
    '18.8.14 11:26 AM (1.241.xxx.219)

    저희 어린 둘째가 그래요.
    늦게까지 밖에 있는 아빠 불쌍하다고..
    여자들은 다 집에 있는데 남자들은 밖에서 일해야 한다며.
    (실은 늘 술 마신다고 늦는데ㅡㅡ)

    옆에 있던 즈이 누나가 열받아서 동생한테
    니가 잘못 아는 거다 어쩌고 하며 막 다다다~~~

    전업이라도 신랑보다 수입이 많지만
    애한테 그런 얘긴 할 수도 없고..

    여튼 점차 전반적으로
    전업에 대해 무임승차같은 이미지가 생기는 것 같아요.

  • 4.
    '18.8.14 11:26 AM (124.5.xxx.175)

    집안일도 꼭 같이 도와야 한다가 아니라 꼭 같이 한다가 맞죠.
    돕긴 뭘 도와요. 같이 하는 거지.

  • 5. ...
    '18.8.14 11:29 AM (220.78.xxx.14)

    같이하는게 아니라 먼저 본사람이 하는거

  • 6. 짱구
    '18.8.14 11:32 AM (1.132.xxx.155)

    아 흠님 맞네요 같이 해야죠
    남편이 듣고 있어 도우라고 그랬네요
    맞벌이지만 집안일은 제 전담이라 한이 맺혀


    모르겠어요 아들 부인이 일을 안해서 안할까 걱정이 아니라
    제가 아이 낳고 키우며 일하는게 너무 힘이 드니
    지금은 그냥 제위주로 생각이 되네요
    아이가 있고 엄마도 사람 답게 살려면 바깥일까지는
    무리 같아요
    힘이 드네요 돈벌며 집안일 하며 아이키우기
    근데 아들 눈엔 이게 당연 한가 보네요

  • 7. 모모
    '18.8.14 1:12 PM (211.244.xxx.74)

    전 그어떤 세대보다 지금 영유아 워킹맘이 제일 불쌍하다고 느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411 동글동글하게 나와요, 변비도없고, 대변도 하루한번 잘해요 그런데.. 2 ar 2018/08/22 3,185
846410 태풍진로요 예상대로라면 서울경기 초토화되는거 아닌가요ㅠㅠ 7 무섭다 2018/08/22 3,929
846409 잠 안 잔다고..구미 가정어린이집서 아동학대 의혹 2 샬랄라 2018/08/22 898
846408 백반토론,말까기(0822)-[한 걸음씩 길이 된다] 2 ㅇㅇㅇ 2018/08/22 511
846407 원피스 입고 나갔다가 식겁.....이노무 정신머리 어쩜좋아요 43 ... 2018/08/22 30,057
846406 수원 농촌진흥청 산책시 조심하세요 4 누리심쿵 2018/08/22 2,416
846405 문통이 은근 근혜언니와 통하는 점이 있네요~! 29 봉봉 2018/08/22 1,577
846404 5키로 감량팀 소환합니다 8 모여라 2018/08/22 1,665
846403 이해찬 지지선언 뒤 “허위명단” 주장 25 박스떼기냐 2018/08/22 1,060
846402 투표인지 뭔지 끝나면 조용해지는 거 맞죠? 12 백리향 2018/08/22 392
846401 저녁 메뉴 공유해요 19 저녁 2018/08/22 3,082
846400 노의원님 돌아가신지 벌써 한달 됐네요 ㅠㅠ 18 ... 2018/08/22 1,008
846399 전범기업과 쿵짝...노골적으로 '친일 행위'한 박근혜 정부 6 아야어여오요.. 2018/08/22 524
846398 외롭지 않은 사람도 있을까요 8 ,,, 2018/08/22 1,912
846397 베개 안베고 자야 편한분 계신가요 6 ... 2018/08/22 1,933
846396 6개월 서울살이. 전입신고필요한가요? 3 ..... 2018/08/22 1,083
846395 스파게티 파스타 먹을때 꼭 포크로 돌돌 말아 숟가락에 대고 정리.. 26 이상해요 2018/08/22 8,074
846394 매일 조금씩 술마시는데 끊는법? 없나요~ 7 0 2018/08/22 1,550
846393 엔틱한 가구 사고 싶은데.. 19 엔틱 2018/08/22 3,416
846392 한나라당 매크로30억 조폭은 따로 특검해야함 20 ㅇㅇㅇ 2018/08/22 913
846391 후대의 역사가들은 13 ... 2018/08/22 1,019
846390 베네수엘라 경제 파탄 원인 정리 7 ........ 2018/08/22 3,005
846389 예전보다 배가 자주 고프고 잠도 많이 오고 하는데요. 4 ㅇㅇ 2018/08/22 1,046
846388 집앞 분리수거 글 지웟네요 4 어라 2018/08/22 1,633
846387 이 어머니는 지금 유시민을 보면서 어떤 기분일까요? 9 호오 2018/08/22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