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미숫가루 걸쭉하게 타서 한 대접, 포도 중간크기 2~3송이, 믹스커피 1잔
점심-
남들 먹는만큼 밥 1공기에 반찬 넉넉히. 기타 간식(땅콩이나 육포 등 간식), 믹스커피
저녁-
남들 먹는만큼의 밥과 반찬, 또 미숫가루 걸쭉하게 타서 한 대접,
야식으로 과일
아침-
미숫가루 걸쭉하게 타서 한 대접, 포도 중간크기 2~3송이, 믹스커피 1잔
점심-
남들 먹는만큼 밥 1공기에 반찬 넉넉히. 기타 간식(땅콩이나 육포 등 간식), 믹스커피
저녁-
남들 먹는만큼의 밥과 반찬, 또 미숫가루 걸쭉하게 타서 한 대접,
야식으로 과일
키는 61에 48로 전 딱 좋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은
보기보다 더 말라보이는지 맨날 살좀 찌워라하네요.
제 식단이 부족해보이나요?
참고로 근력운동 하루에 30정도 합니다.
하루에 두끼와 간식 드시는건데요. 이정도로는 자기체중 유지죠.
운동을 매일하는건 아니지만
살찌울 동안은 운동을 그만둬야할까요?
기초대사량이 높은 모양입니다
같은 나무라도 센 불에 활활 태우느냐
약불에 천천히 태우다 마느냐
그래서 살찌면 남들에게 맨날 살빼라.. 하는 소리 들을겁니다
2222
게다가 반찬의 내용이 중요해요.
밥두끼에 간식으로 과일..
이정도로는 평균이네요
살찌는 사람들은 라면 떡볶이 과자 치킨 피자 초콜렛 콜라 이런거 먹어요
몸에는 안좋지만 살찌는 음식을 먹어야 살쪄요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223님 자랑 아닙니다.
너무 말라보이면 사람 초췌해보여서 그래요
아침에 피자 한판 콜라 1.5리터와 함께 흡입하고 간식으로 식빵에 쨈 버터 크림치즈 잔뜩 올려 4,5장 라테랑 먹고 점심은 짜장면에 군만두, 오후 간식 아이스크림 투게더 1통 정도에 저녁 삼겹살 먹고 야식으로 치킨 정도는 먹고서 나 살이 안찌는게 문제인가요? 질문해보세요. 믹스커피만 빼면 누군가에게는 다이어트식입니다.
아침부터 삼겹살 구워 먹고, 낮에도 과자, 짱, 아이스크림 간식으로 달고, 야식으로 치킨, 부대찌개 시켜먹는데도 살 안찌면 문제 있는지 고민해볼만 하겠죠...
우와 부럽네요 제가 저리 먹으면 163에 54 찍을 듯
많이 드시는군 아닌거 같아요 고기반찬 추가하시고 자기전에 달걀 우유 좀 드시고 그러면 살이 좀 붙으실거 같아요~~
59님
나이는 38이구요..
밥 먹고 화장실도 잘 가는편이고 그래서인지 돌아서면 배고파요.
라면도 곧잘 끓여 먹구요.
몸을 왜 찌우려구요?
저도 162 47~8인데 그런 소리 숱하게 들어도
콧방귀도 안뀝니다
건강하게 유지하세요
별일이군요
오버한다는 분 계시는데
제가 상체가 유난히 말랐어요. 44입니다.
반면에 나머지 살들은 엉덩이와 허벅지로 가는 듯합니다. 하체는 55에서 55반입어요.
오버한다는 분 계시는데
제가 상체가 유난히 말랐어요. 44입니다.
반면에 나머지 살들은 엉덩이와 허벅지로 가는 듯합니다. 하체는 55에서 55반입어요.
운동 아니라도 많이 움직이거나
과민성 대장증상이 있거나
내가 먹는거에 비해 배변량이 많거나 하시는건 아닌지요?
굳이 살찌우려 노력마세요
상체랑 얼굴이 슬림한 쪽인가봐요
아직 젊으니 먹어도 살안찐다 그러지
40대 중후반 넘으면 살안찌던 사람도
살이 야금야금 붙더라구요
근데 식단은 좀 바꾸세요 지나치게 탄수화물 위주인거
같네요
마르게 보일 체중은 아닌데 아마 얼굴에 살이 없어 볼이 패인 상태인가봐요. 그럼 언뜻 보기에 다른 사람들이 말랐다고 살찌라고 언어폭력을 휘둘러요.
165에 47~57 왔다갔다해서 잘 아는데 체중은 문제가 아니예요.
안 찌는 체질이네요.
주변에 남들보다 식사량 2~3배씩 먹어도 평생 42kg 사람 있어요.
부럽습니다~~~ㅜㅜ
안쓰러울 정도로 마른 건 아닌데 얼굴살이 별로 없으신가 봐요. 화장이나 의상은 잘 챙겨 다니시나요? 화장이랑 의상만 잘 챙겨도 사람들한테 한마디씩 들을 정도로 마른 몸은 아닌 거 같아요. 사람들 눈이 신경 쓰이시는 거 같으니 일단 잘 꾸미고 다녀보세요. 머릿결 푸석하지 않게 관리하시고요.
상체가 마르고, 하체가 통통한 스타일 같으신대요~이보영이나 이재은처럼...하체를 드러내세요...그럼 살 찌라는 소리 안 들으실 것 같아요...
살을 찌운다고 얼굴로 안가요
하체만 더 비대해질뿐
하비는 어쩔 수 없어요
남들 헛소리는 감수하고 살아야죠
그 남들이 누군가? 난 그들에게 왜 만만하게 보이는가?
이걸 고민해야 할 때예요.
볼살좀 있는 편이에요.
볼은 항상 포동포동했는데 나이먹으니 지금은 딱 좋은 편인거같은데
상체가 너무 마르고
윗님 댓글처럼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그러는듯 하네요
볼살좀 있는 편이에요.
볼은 항상 포동포동했는데 나이먹으니 지금은 딱 좋은 편인거같은데
상체가 너무 마르고
윗님 댓글처럼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그러는듯 하네요
고민은 운동을 당분간 중단해야할지. 그게 문제네요
헐..
전 제목 잘못쓴줄..
저건 작게 먹는 편인거 아닌가요...
보통저렇게들 먹고 중간에 간식먹고 그러지 않나요..
전163. 49키로인데
밥 먹고 야식을 피자 m사이즈 한판 다 먹고 그 담날 치킨에 맥주 그담날 족발에 튀김에 치즈떡볶이에 순대에 맥주 야식을 매일 먹고
점심 후 사이사이에 크림초코빵 떡들 과자 단음료 서너캔씩 먹어봐요 살 안찌나? 내 장담해요 (단 소모성 질병을 갖고 있는 질환자는 예외에요!)
님이 지금 먹고 있는 방식은 크게 살이 찔일이 없어요 폭발적인 고열량이 없자나요
저게 많이 먹는 건가요?
그냥 기본 아닌가요?
살 안 찌는 체질이겠죠.
저는 저것 보다 많이 먹어도 살 안 쪄요.
가족들도 살 찐 사람들 없어요.
볼살도 있어요? 그럼 차림새 꾸밈새 때문에 듣는 말 같은데요.
223.62님
네 아마도 스타일 때문에 그런말 더 자주 듣는거 같아요.
거의 하이웨스트 미디스커트나, 하이핏 통바지에
상의를 민소매나 핏되는 스타일 즐겨 입거든요
223.62님
네 아마도 스타일 때문에 그런말 더 자주 듣는거 같아요.
거의 하이웨스트 미디스커트나, 하이핏 통바지에
상의를 민소매나 핏되는 스타일 즐겨 입거든요
상체 너무 말라서 루즈핏 입으면 정말 안어울려요
푸대자루 씌어놓은 느낌
많이 먹는 식단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161에 48이 말랐다고 살 찌워라 소리 들을 것도 아닌데요.
상의 44에 하의 55 나 55반 사이즈.
키가 큰 것도 아니고..
기둘려 봐요
저도 그랬는데
나이 드니 저절로 슬금슬금 살붙어요
세월이 해결해줘요
사람은 유전적 형질에 따라 a 형과 b형으로 나눌 수 있어요.
님은 딱 전형적인 a 형
간단히 설명하면
만성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시스템이 활성화되면서
뇌에서 필요한 에너지가 많아지는데
그걸 체내에서 확보하는 유형
이를테면 근육이나 지방
그러나 살찔틈이 없지요.
그런데 스트레스에 대단히 민감하고 예민한 체질이라
체내에 코르티솔 수치가 높을 경우가 많아요.
뱃살이 조금씩 찜
b형은
만성스트레스 상황에서
스트레스시스템이 적응단계에 거치면서 습관화되서
반응이 덜 해지는 체형입니다.
그런데 스트레스 상황에서 뇌에 필요한 에너지 요구량은 높지
스트레스시스템이 활성화되지 않으니
신체에서 에너지를 끌어들이니는 않지
자기도 모르게 많이 먹어서 필요한 에너지를 채웁니다.
전체적으로 살이 찜
이라는 책 보면 잘 나와 있어요.
모든 것은 뇌의 에너지 공급문제
저를 포함한 많은 b형
우리 여자들이 최대 관심사이면서 고민
다이어트~~~~
결론은 아무리 해도 소용없다.
왜?
살이 찌는 것은 뇌가 스트레스를 방어하기 위한 전략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금방 돌아오게 되어 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면
뇌와 몸의 물질 대사를 깨뜨리기때문에
급격한 노화현상 및 골다공증, 성욕저하, 피부가 얇아진다는 것
그리고 일반적인 통념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도 잘못된 가설이다
참 책이름은
다이어트의 배신입니다.
61님
설명을 잘해주셔서 그런지 흥미로운 책이겠네요.
찌워야할 체중은 아니시구요
그정도 먹는 50대인 저도
님과 같은 체중과 키입니다
진짜 살 찌우고 싶으면
자기 전에 다시 제대로 밥과 식사를 하시고
배부른 상태에서 바로 주무셔보세요
미숫가루같이 배만 부르고
살도 별로 안찌는 건 끊구요
살찌면 또 살빼라고 난리칠 사람들이네요.
적당한데 그냥 유지하심이..
살이 찔 식단이 전혀 아닌데요?????
제가 그렇게 먹으면 비쩍 마를 듯요 ㅎㅎ
치킨이나 피자를 며칠 걸러 한번씩 돌아가며 먹고
라면 밥 식단을 하루 걸러 한번씩 먹고
빵, 과자는 후식으로 (간식 아님) 매일매일 먹고
중간중간 떡볶이 같은 간식 먹고
이런 저도 있어요.
운동은 숨쉬기만 해요.
키 155에 48-50 왔다갔다 하는데
저도 문제 있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살이 찔 식단이 전혀 아닌데요?????
제가 그렇게 먹으면 비쩍 마를 듯요 ㅎㅎ
치킨이나 피자를 며칠 걸러 한번씩 돌아가며 먹고
라면을 하루 걸러 한번씩 먹고
빵, 과자는 후식으로 (간식 아님) 매일매일 먹고
중간중간 떡볶이 같은 간식 먹고
이런 저도 있어요.
운동은 숨쉬기만 해요.
키 155에 48-50 왔다갔다 하는데
저도 문제 있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적게 먹어서 살이 안 찌는 정도인데 본인이 많이 먹는다는 결론을 포기하지 않고 기초대사량이 높을 거라는 자가진단을 하시네요.
인바디 한번 해보세요.
기초대사량 1100정도 나오는 평범한 몸일 겁니다.
포도 열 송이를 먹어도 손바닥만한 빵 한개 보다 살 안 찌고 미수가루는 살 찌는 거랑 상관없고 밥은 두 끼밖에 안 먹는 거고.
어떤 사람은 엄청 먹으면서 나 물만 마셔도 살찐다 이러고 어떤 사람은 다이어트식을 하면서 나 이만큼 먹어도 살이 안 찐다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다이어트하려고 그런 비슷한 식단으로 먹어봤는데
일주일만에 45키로로 빠졌어요.
고열량식 안하면 체중 잘 빠지는 체질이라서요.
님~~ 님 식단 그거 다이어트 식단이에요~~ ㅎㅎㅎ
저게 많이 먹는게 아니었군요
제가 다이어트하려고 그런 비슷한 식단으로 먹어봤는데
일주일만에 45키로로 빠졌어요.
고열량식 안하면 체중 잘 빠지는 체질이라서요.
님~~ 님 식단 그거 다이어트 식단이에요~~ ㅎㅎㅎ
저는 그렇게 먹고는 못 살아요. 맛있는 게 많아서.
아. 그렇군요. 제 식단이 표준에 속하는거였나보네요.
비교대상이 없으니 잘 알지 못한듯해요.
223.62님 제 인바디 수치는 정상에 가까워.
건강검진 매해 꾸준히 해서 기억해요. 수치
근육량
저는 a형인것 같아요
밥을 두세그릇씩 먹는편인데 살이 안찌는 편이거든요
스트레스에 취약한편이고
뱃살 좀 나왔어요
남들은 순둥이라고 하는데 스트레스 해소가 내부로 향해서
혼자있는 시간 꼭 필요하고
탄수화물 충분히 섭취안하면 바로 머리에서 반응와요
머리많이 쓰는일을 해서 안그래도 뇌에서 에너지 필요해하는데
스트레스에 취약하니 안그럼
어지러워서 살 수가 없어요
밥좋아하고 두그릇이상 먹어쥐야해요
저도 무척이나 살찌길 노력한 사람이에요
20-30대에는 160-43 정도 나갔어요
맨날 만나는 사람마다 너무 말랐다 살 좀 찌워라 ㅜ 그게 내 맘대로 되냐구요...
자기전에 라면 먹어봐라.. 햄버거 하나씩 먹어라.. 빵 먹어라.. 다 해봤는데도 화장실만 가고...
지금 40 후반인데 이후 조금씩 찌더니 52키로 까지 갔는데도 여전히 사람들은 저보고 말랐다고 합니다
얼굴살이 없고 더군다나 얼굴도 작아서 더 그러나 봐요
원하는 곳에 살은 안찌고 뱃살이 자꾸 늘어나 허리에 무리를 주고 있네요
어릴때 부터 맨날 듣는 얘기가 말랐다 살쪄라 그런 소리만 들어서 인지 마른게 싫고 통통한게 훨 좋고
55키로 까지 찌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운동후-수영- 다른 사람들은 살뺀다고 안먹는데 전 운동전 먹고 운동후 먹고 있어요
살찌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데도 쉽게 살이 붙지 않네요
근데 또 빠지는건 순식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