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앙생활을 하는데 교인이 너무 싫어서 미치겠습니다
1. ᆢ
'18.8.14 7:49 A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걍 철저히 무시가 답
2. ...
'18.8.14 7:4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전지전능한 하나님이 그런 문제 해결 안해주나요?
그런 시련을 주는 것도 다 하나님의 뜻이니 기도하며 참고 기다려 보세요
교인들은 맨날 이딴 소리 하던데 원글에게도 들려주고 싶네요3. 그러게요
'18.8.14 7:51 AM (211.36.xxx.180)하나님이 다 해결해주실텐데요
4. 하나님이 뭘 다해주나요
'18.8.14 7:51 AM (39.7.xxx.30)그건 기복신앙이구요. 교회 내의 인간관계는 다른 문제 같아요. 그럼 절이나 성당은 부처님이나 성모님이 다 전지전능하신가요???
5. ..
'18.8.14 7:52 AM (112.133.xxx.78)죄송한데 두분다 정말 교회 다니시는 거 맞나요?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 생각해 보세요.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6. ㅇㅇㅇ
'18.8.14 7:53 AM (61.98.xxx.53)그런 교회를 왜 다닙니까
안다니면 될것을7. ...
'18.8.14 7:5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성당이라고 성모님 전지전능 운운하는 거 보니 신앙 수준 빤히 보이네요
우리나라 교인 99.9%가 기복신앙인 거 모르셨나봐요?8. 일반적인 해법을 묻는겁니다
'18.8.14 7:54 AM (112.161.xxx.190) - 삭제된댓글상사가 싫다고 회사 그만두진 않잖아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9. 돌돌엄마
'18.8.14 7:55 AM (106.102.xxx.139)주일에 예배만 조용히 가서 드리면 안되나요?
10. 일반적인 해법을 묻는겁니다
'18.8.14 7:55 AM (39.7.xxx.230)상사가 싫다고 회사 그만두진 않잖아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11. 봉사를 주도하는 사람이에요
'18.8.14 7:56 AM (39.7.xxx.230)일반 교인을 무시하고 반말 찍찍하고 인간의 예의란 게 없이 무지합니다. 교회의 봉사는 거의 의무적인 거라 싫다고 거절할수가 없어요.
12. 저는
'18.8.14 7:58 AM (223.62.xxx.80)저는 그래서 어디 다니진 않아요.
사람을 보지 말고 신만 보고 다니라 하는데 그 신을 믿고도 저렇게 개차반인 인간들이 득실거리는 신전이라면 안가는게 낫겠다 싶어서요.
저런거 하나 자정작용으로 어찌 못하는 종교가 무슨 힘이 있나요
제가 다니던 곳도 돈 관리 하는 사람이 너무 이상해서 사람들 말 많았지만 대부분 그사람에게 직언하고 고치라 하기 보다는 니가 참아라 그랬어요.
신기한 일이죠. 항상 당하는 사람에게 참으래요
그런데 그 사람이 돈을 몽땅 들고 도망가버린 거에요
이제 구속시켰지만 저는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 뒤로는 나가지 않아요.
참회하면 이번 생에서 용서 받을 수 있는 종교는 아주 우습다고 생닫하구요.13. 교리는 접어두고
'18.8.14 8:00 AM (39.7.xxx.230) - 삭제된댓글인간 대 인간으로 붙기엔 승산이 없어요. 호인인 척 해서 시녀도 많거든요. 맘 같아서는 패죽이고 싶네요. 하나님 등에 없고 죄짓는 인간입니다.
14. .....
'18.8.14 8:00 AM (211.200.xxx.6)회사야 목구명이 포도청이니까, 처자식 보고 참는다는 소리 하는거고.
교회 상사? 를 자식 보면서 참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 사람에게 교회내에서 그렇게 남을 차별하고 무시해버리는 권력을 부여한 더 높은 사람이 있겠죠.
그게 그 사람 혼자만의 문제라는 생각은 안드네요.15. 교리는 접어두고
'18.8.14 8:00 AM (39.7.xxx.230)인간 대 인간으로 붙기엔 승산이 없어요. 호인인 척 해서 시녀도 많거든요. 맘 같아서는 패죽이고 싶네요. 하나님 등에 업고 죄짓는 인간입니다
16. ....
'18.8.14 8:01 AM (14.39.xxx.18)상사 죽이고 싶게 싫으면 회사 그만두는게 낫지 죽이진 못해서 밟아주겠다는 발상은 안합니다만. 권사보다는 이 사람이 더 이상해
17. ...
'18.8.14 8:02 AM (116.36.xxx.197)하나님은 다른 교회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안그러고 싶으시면 원글님이 권사가 되심이...18. ㅡㅡ
'18.8.14 8:03 AM (117.111.xxx.227)저라면..그냥 교회를 옮깁니다
10년 다닌게 의미가 있을까요?
말씀이 너무 좋다면 아쉽기는 하겠습니다만
믿음생활은 기쁨으로 하고 싶어서요19. ...
'18.8.14 8:03 AM (211.36.xxx.180)제가 교회안가고
절에 가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
교회가면
첫날부터 사람달라붙어요
호구조사부터
개인정보까지 탈탈 털어서
시도때도없이
사람괴롭힘
절은 내가 가고싶을때
아무절이나가서
법당에서 시주 3천원하고
절만 하고 오면됨
그누구도 내가 누군지 관심없고
또보자 소리안함
그야만로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짐20. 개종한 사람이에요
'18.8.14 8:06 AM (39.7.xxx.230)제가 존경하던 스님이 학력위조에 비리에 연루된 것을 알고 개종했습니다. 가족이 다 불교신자라서 돌아가신 아버지는 절에 모셨습니다. 그 거대한 절이 돌아가는 것도 자원봉사 조직이던데요. 리더가 없겠습니까? 그 절도 돈 밝히는 걸로 유명하던데요. 진짜 실망스러웠습니다.
21. ...
'18.8.14 8:13 AM (220.117.xxx.116) - 삭제된댓글절로다시가세요 사람만보고 여기저기 옮겨봐야 똑같은일 반복이예요, .본인문제네요
22. 그래서
'18.8.14 8:16 AM (211.36.xxx.180)어쩌라구요
교회옮기라해도 안된다하고
82가 가서 그사람 패줄까요
뭐 어쩌라는건지23. 그래서
'18.8.14 8:19 AM (211.36.xxx.180)절의 비리가 실망스러워
개종한사람이
기독교의 엄청난 비리는 눈감아지던가요
기독교 비리는 스케일이 달라요
무려 1,000명을
한국망한다고
브라질 이주 시키는 종교입니다24. 오오오
'18.8.14 8:22 AM (211.117.xxx.166)싫은사람 패죽여서 내가 감옥가는거보단 교회옮기는게 훨씬 쉽겠네요
과장해서 밖에나가면 교회가 한집걸러 하나일정도로 많은데 왜 쉬운길놔두고 스트레스받나요25. ....
'18.8.14 8:24 AM (211.215.xxx.18)원수를 사랑하라는 말도 있지만
쉽지 않죠.
안마주치거나 그냥 교회 옮기는 게 나아요.
그런 인간들은 어느 교회나 있어서 다음에는 만나지 말아요.26. 아이고
'18.8.14 8:27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교회 비리는 더할텐데
눈 먼 신자들 돈 ㅉㅉㅉ27. ..
'18.8.14 8:28 AM (175.223.xxx.112)그런 권사님 같은 경우에는 답이 없어요. 신앙인이라기 보다 그냥 괴팍한 종교인 인거죠.
교회 옮기시는거 추천합니다. 굳이 스트레스 받으며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28. 교회든 절이든
'18.8.14 8:36 AM (115.140.xxx.66)가지 마세요
마음의 평안을 위해 종교도 믿는 건데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돈 갖다 바치며 왜 가는 겁니까.
그런 잡다한 인연 다 끊고 맘편히 사세요. 교회 절 다 부질 없어요
그냥 집에서 혼자 기도 하고 성경 읽으세요.
교회나오라고 꼬드기는 건 모두 돈 때문입니다. 신도가 돈줄이니까요29. 찬웃음
'18.8.14 8:45 AM (39.7.xxx.17)우리나라 교회가 종교라는 생각이 안들어요..거대한 사업체지.. 종교인들 하는 행동들..
우리동네 좋은 산밑 산책길을 다 망쳐놨네요..산밑 한쪽 깍아서 아주 거대한 교회를 흉물스럽게 지어놓고 주말마다 모여드는 사람들.. 놀터에 놀고있는 초등저학년 애들한테 교회안다니면 지옥간다고 이야기하는 교회사람들..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아요..
아이들 나중에 결혼할때 반대조건은 딱 한가지에요.. 교회다니는 여자 불가..
모든종교는 좋다 생각했는데.. 굉장히 이기적인 집단이인거같아요..30. ...
'18.8.14 8:53 AM (221.165.xxx.155)교회다니는 사람들 선민의식 쩔어요. 같은 신자들사이에서도 서로 자기가 더 특별한 하나님자식인양하죠.
저는 기독교집안에 시집왔는데 아주 학을 뗐어요. ㅎㅎ 남편하고 저만 교회안나갈걸요. 그냥 내로남불, 선민의식 요 두가지면 다 설명돼요.31. ...
'18.8.14 8:55 AM (183.98.xxx.95)어딜가나 싫은 사람 이상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다 생각했어요
누군가에겐 내가 그 사람일수도 있겠다 싶구요
상식선에서 난 괜찮은 사람이지만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내가 괜찮은 사람인게 싫을수도 있구요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세요32. 돈 많이 내면
'18.8.14 8:59 AM (211.193.xxx.76)권사자리 줘요
내 친구가 집사땐 그냥 됐는데 오래 다니니까 권사하라고 헌금 몇백 요구하더라고 하대요
그돈내고 권사합디다ㅋㅋ
직장 다니는 앤데 애들있고 남편있어도 직장하고 교회일로 하루가 다 가요
애들은 알아서 크는중
일요일 한시간만 예배보고 끝나는게 아니라 일주일 내내 세뇌가 필요한 일이라ㅎㅎㅎ33. 전 예배만 참석합니다
'18.8.14 9:03 AM (39.7.xxx.230)그게 제 신앙의 중심이고 믿음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월화수목금토일 교회 일에 매달리는 사람들은 저같은 사람이 밉겠죠. 봉사가 의무처럼 일년에 두어번, 여전도회 한두번 이런건 참석해요. 특별히 아프지 않는한. 직장 다니는 사람이 평일예배 못 나오면 신앙의 깊이가 없는건가요?? 그게 맞다면 신앙이 아니라 이단이자 사이비종교죠.
34. ...
'18.8.14 9:08 AM (221.165.xxx.155)그거 나오라는것도 첨엔 하나만 더 나오라고 하고 나가면 또 다른 예배 그렇게 계속 늘리다가 나중에는 봉사도 시키고 헌금도 늘리게 하더라고요. 십일조하라고 하고 무슨헌금하라고 하고.. 친목질로 유도해서 압박하는거예요. 그리고 자기들만 봉사하는게 힘들고 배아프니까 안하는 사람들한테 히스테리 부리는거죠. 저 다니던 교회는 그렇게 크더니 목사가 알고보니 그렇게 모은돈 자기돈처럼 횡령했더라고요. 하나님을 모시는건지 목사를 모시는건지. 목사랑 누가 더 친분있냐로 교회파워가 갈리죠. 목사친분은 누가 돈많이 냈냐로 갈리고요.
교회는 정치판이예요.35. 제가
'18.8.14 9:09 A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다니던 교회가 있어요. 아무것도 강요 안하고 목사와 신자들도 정말 좋구요.
찾아보면 그런 교회가 몇몇 있더라구요.
제가 다니던 교회도 자기들끼리 친한 교회가 있는거 보구 알았어요.
저라면, 그런 교회 다니면서 예배만 드리고요.
봉사는 내 가족에게 할래요.36. ㅇㅇ
'18.8.14 9:12 AM (222.102.xxx.2)담임 목사님한테 이야기를 해도 해결이
안되는 문제인가요?
목사랑 친분있고 권력있어서 다른 교인들이
다 그 사람으로 인해 시험을 받고 있는데도
목사가 감싸고돈다면 그 교회 자체를 버리고
다른 교회 찾아보세요
그런 목사한테 무슨 얻을게 있고 신앙의 깊이를
가질수 있겠어요.
종교생활이 그냥 사교생활이 아니라면요37. .....
'18.8.14 9:14 A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닙니다. 불가능하죠. 원글님은 그걸 바라고있는 거예요. 실현될 수 없어요. 계속 부글부글 한 거 참고사셔야겠죠.
그 사람이 그만 둔다? 목사님 입장에서 어불성설. 원글님이 그만 둔다? 목사님은 섭섭하시겠으나 원글님 의지로 가능.
원글님이 선택할 수 있는 건 그 사람에게 신경질내고 똑같이 시궁창되느냐, 부글부글참느냐, 신경끄느냐, 그만두느냐 네 가지 정도가 있겠네요38. 원글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세요
'18.8.14 9:15 AM (211.226.xxx.127)교회를 옮길 수도 없고 그 권사와 담판을 지을 수도 없고..
신앙인의 가장 큰 무기는 기도 입니다. 기도하실 수 있으니 기도하세요.
화가 너무 나고 그 사람을 때려 주고 싶을 만큼 원글님 마음이 요동치니까.. 이런 마음을 가라앉혀 달라고 먼저 기도하세요.
성령의 열매..온유함이 내게 있게 해달라고 먼저 기도하시면서 마음의 평화를 구하시고요.
그 다음은 그 권사님을 위해 기도하세요. 그 권사님도 겸손함과 온유함을 지니게 해달라 기도하세요.
권사님 말투나 행동에 집중하지 마시고 나 자신의 신앙 먼저 집중하시면서 꾸준히 기도하세요.
어떻게 찾은 신앙인데...한 사람으로 그 신앙이 시험받게 되면 너무 아깝고 안타깝지 않습니까?
저 역시 지내다보면 눈에 거슬리는 행동, 말씨가 있고, 불편한 사람도 있는데요. 요즘은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저 같은 사람만 세상에 있으면 세상이 밋밋하고 심심할 텐데... 세상의 모습은 다양하고 각자 다양한 모양으로 세상의 일부분을 이루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도 맡은 역할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뭐.. 그 권사님의 장점을 찾으라면 추진력..같은 건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사람 있어야 일이 되기도 하니까요, 일은 이루면서 나머지 인격적인 면도 갖추게 되면 좋겠지요? 그러니 더 이루어 나갈 면을 구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윗 댓글중에도 있지만.. 저도 남들이 보면 불편한 존재일 수 있다는 깨달음이 오니..남들을 쉽게 정죄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고 기도하는 중입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결코 예배를 놓지 마시고, 마음의 평안을 주십사 꾸준히 기도하시면 분명 은혜가 있을 거라 믿어요. 축복합니다.39. 교인
'18.8.14 9:16 AM (211.192.xxx.148)교인 망신시키지 마세요.
패 죽이고 싶다니요.
밟아주고 싶다니요.
님 자신부터 돌아보시길 바랍니다.40. ...
'18.8.14 9:22 AM (114.111.xxx.121)님이 교회 못 옮기는 이유는 돈, 인맥 때문 아닌가요?
교회에 모든 인맥이 몰려 있고 결혼이든 초상이든 일 생기면 이제까지 뿌린 돈 회수도 하셔야 할 테구요.
장사라도 하시면 교회 인맥 무시 못 할 꺼구요.
교회 관두거나 옮기는 순간 배신자? 닉인 찍혀서 이제껏 뿌린 봉투 회수도 못하니 곤란하신 것 아닌가요?
저런 인간 때문에 내 인맥, 내 봉투 포기하기 싫으신 거죠.
패 버이고 싶다고 쓰셨던더예요. 그런 맘으로 분노로 무슨 신앙생활인가요?
나가기 싫으면, 패주고 싶은 분노를 모아서 부당하다고 저항을 하세요.
속으로 죄짓는 마음 부풀리지 마시고 저항을 하던지 관두세요.
덜이 싫어서 개종해서 교회다닌다고 하셨는데요.
종교가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종교 없으면 삶이 지탱이 안 되요. 없으면 홀가분 합니다.41. ...
'18.8.14 9:25 AM (221.165.xxx.155)교회 다니면서 복수하는 법 하나죠.
그 여자보다 교회 더 나가고 봉사 더하고 돈 엄청내서
목사님 눈에 들어서 교회내 중요직책 맡아서
그여자보다 여왕벌이 되는거예요. 그래서 그 여자를 왕따시키면 됨.42. 점셋
'18.8.14 9:35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하느님의 뜻입니다.
감사히 받아들이세요.
하느님은 님의 인간관계가 미숙하고,
타인 미워하는 습관이 뿌리깊고,
감정컨트롤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판단하셨나 봅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 태어나게 하기 위해 권사님을 도구로 사용하여 시련을 주는 겁니다.
본인의 아집을 버리고 기도 열심히 하셔서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 태어나세요.
그리고 권사님 만나서 감사하다며 식사 대접 한번 하세요.
덕분에 하느님의 자녀임을 잊고 교만했던 걸 깨달았다구요.
하느님은 모든 것을 알고 있어요.
그리고 전지전능하십니다.
우주의 모든 일은 하느님의 뜻과 계획입니다.
매사가 하느님의 뜻이니 감사하세요.
참고로 저는 무교입니다.43. ㅋㅋㅋ
'18.8.14 10:34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교회 다니지마세요
뭐하러 다녀요 전 교회 싫은게 진짜 나쁜 사람들 너무 많아서 싫어요
싸가지 짓 하면서 교회다니는 것들 보면 어이 없어요
원글이나 그사람이나 그러고 기도하면 끝이죠?
이재명같은 것도 교회다니고 그러던데 걍 무교 하세요 ㅋㅋㅋ
무교는 정말 편해요 ㅋㅋ44. ...
'18.8.14 10:42 AM (222.107.xxx.43)개독들 노답!!!
이 땅에서 제발 사라져라....45. ...
'18.8.14 10:43 AM (222.236.xxx.95)마음의 문제 때문에 봉사는 하지 못하고
당분간 예배만 참석하겠다 이해해달라 하심이 가장 현실적인것 같습니다.
백프로인 거는 없어요.
억지 봉사는 안하니만 못하구요. 내 마음에 기쁨이 있어야 그게 봉사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직간접적으로 이러이러하다 그래서 상처받았다 얘기 꺼내보는것도 좋구요.
의외로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들 많을것 같은데요.46. conflict
'18.8.14 11:07 AM (72.80.xxx.152)저 권사라는 여자가 저런 걸 알고도 가만히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착하고 너그러운 걸까요? 회색분자일까요?
그럼 원글님은 남을 미워하는 나쁜사람일까요? 아니면 솔직한 사람일까요?47. 종교
'18.8.14 12:18 PM (103.252.xxx.67)어디든 종교가 문제네요. 시리아 , 팔레스타인 등등,
48. 일단 직분에 충실하니까
'18.8.14 12:20 PM (39.7.xxx.171)다들 넘어가는 것 같아요. 선수 성격은 지랄맞아도 경기 잘하면 용서되는 것처럼. 다들 그분께 당한 에피소드가 하나 이상씩 있어요.
49. 9oo9le
'18.8.14 1:14 PM (211.36.xxx.28)제가 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저도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는데 시험이 들것 같은 행동이나 요청사항은 아예 수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허용하는 범위에서만 헌신하고 목사님 말씀이라도 감당이 안되면 거절합니다.
물론 제가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러나 제가 제 자신의 신앙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철부지라서 시험에 들고 원망하고 교회를 안나가고 했지만 이제는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하나님을 목적으로하면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것으로 판단하고 있어요. 즉 상호 교제하고 협동하는 관계이지 그것이 믿음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면 더이상 진행을 안하는거죠.
그럼 믿음 잘 지키시기를...50. olee
'18.8.14 6:28 PM (59.22.xxx.112)십년이상 교회를 다녔으면 경조금관계 친하게 교제하던 사람등 교회를 쉽게 옮기기 힘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계속 그 교회를 다닐려면 내가 그 사람과 가까이 하지 않고 연결되지 않는수 밖에.
그리고 마음에 미움을 간직하지 말고 무시하고 지워 버리세요.51. 참회와 반성
'18.8.15 12:37 AM (175.223.xxx.161)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17123&pag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