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ik tok이라는 앱이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인기예요^^
15초인가 짧은 뮤직비디오 찍는 방식으로,
찍는 사람도 가볍게,
보는 사람도 가볍게 보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요즘 초등학생인 딸 아이가 이 앱에 푹 빠져있는데요.
추천을 받으려면 하트가 많아야한다고...
본인이 하트를 많이 받는건 기적이 일어나야 가능할거라고 하네요.ㅎㅎ
그 기적이 일어났음 좋겠는데...
도무지 방법이 없는거예요.ㅠ
갑자기 82쿡 생각이 났어요^^
예전에 상담글 올리면,
조회수가 금방 1000이 넘는걸보고 딸 아이가 낌짝 놀라더라구요.
어떻게 엄마가 올린 글을 그렇게 순식간에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냐고요^^
중학교 큰 아이 낳기 전부터 지금까지,
82쿡과 동거동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래서 죄송하지만...혹시 한 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틱톡 하시는 분들 중,
!써진이! 검색하셔서,,
(참고로 아이디 뒷번호는 5570으로 끝나요.
써진이로 3명인가 검색되더라구요.)
영상보시고 잘했다. 생각되면 하트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방학내내 휴가도 못가고 방콕하고 있는 딸에게,
여름방학의 기적을 추억으로 남겨주고 싶은 못난 엄마의 부탁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인 관계로 틱톡에 혹시라도 나쁜 말은 쓰지 마시길 부탁드려요.
혹시 질타가 필요하다면 제가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틱톡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딸아이에게 기적을 선물하고 싶어요^^
기적^^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18-08-14 04:27:45
IP : 110.15.xxx.1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틱톡이
'18.8.14 8:05 AM (223.62.xxx.80)틱톡이 뭔지도 모르네요. 아이가 에스엔에스에 빠지게 하짐 마셨으면 해요. 그런게 뭔가 마약같잖아요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어쨌든 여긴 좋은 82아줌마들만 오는곳은 아니니까요2. 저는
'18.8.14 9:12 AM (223.38.xxx.238)앱 깔고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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