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나 유투브를 보고 있으면
진정한 실력보다는 화려한 언변과 외모가 이렇게 우대받는 곳이 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꼭 TV 나 유투브만이 아니네요. 정치도 그렇군요. 이미지 정치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유투브에서 어설픈 영어실력으로 영어방송을 하다가 인기가 높아지자
EBS 에서도 섭외가 되었지만, 금방 바닥이 드러나자 짤려버렸고...
요즘은 MBC 서프라이즈나 인터넷 호러방송 같은 얘기 짜깁기 해서 방송하는 VJ...
그래도 구독자는 1백만이 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