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고은 남편 잘만났네요
방송보니 고생도 많이 했던데
유혹도 많았을텐데
순하고 겸손한 남자 택한듯
노력해서 음식해주고 꽁냥꽁냥 사는모습 좋아요
1. ...
'18.8.14 12:22 AM (221.151.xxx.109)이런 저런 일 많이 겪고
착하고 순한 사람 선택한거 같아요
배우자로는 착하고 순한 사람이 좋죠2. 방송은 못봤지만
'18.8.14 12:24 AM (49.161.xxx.193)시고모가 저한테 얘기한게 떠오르네요. 남편 잘 만났다고..
시고모가 남편의 안좋은 성격 하나라도 봤으면 그런 말 못할텐데 싶더라구요.ㅎ3. 연애 많이 해서
'18.8.14 12:35 AM (221.165.xxx.229)알아서 잘 골랐을 거 같아요
4. ..
'18.8.14 1:05 AM (1.231.xxx.12)편한남편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망쳤으니 울딸은 곰같은 남편 만났으면!!5. 속단은 노노
'18.8.14 1:11 AM (112.161.xxx.58)더 살아봐야...
6. ,,
'18.8.14 2:36 AM (211.172.xxx.154)풉... 시간 지나봐야 알지..
7. ...
'18.8.14 3:12 AM (174.113.xxx.29)결혼 3~4년차면 본성 나오고도 남을 시간 아닌가요?
8. ㅎㅎ
'18.8.14 3:43 AM (223.62.xxx.19)나도 3ㅡ4년차엔 남편 잘 만난줄 알았었지
9. 남편이
'18.8.14 7:22 AM (14.49.xxx.104)순하고 착해보여요..서로 잘 맞추며 살던데 꼬아보지 말자구요..예뻐서 지금도 놀란다는 말에..ㅋㅋㅋ 한고은 고생도 많이 했나 본데 좋은 남편과 행복했음 좋겠어요 아기도 하나 낳았음 더 좋겠고..기왕이면 엄마 닮은 예쁜 딸이요~
10. ㅇㅇ
'18.8.14 11:08 AM (61.106.xxx.237)그남편 결혼하기로 약속한 여친있는데 한고은으로 갈아탄거란 소문있더군요
11. 저런
'18.8.14 11:08 AM (124.49.xxx.61)미인이 매일 밥해주고 얼굴보는데 잘해줘야죠
12. 결혼 전에
'18.8.14 11:19 AM (58.150.xxx.34)갈아타는게 어때서요?
나같아도 갈아타겠고만13. 가을
'18.8.14 11:51 AM (218.157.xxx.81)벌써 결혼 4년차란거 보고 깜놀했어요,, 외국에 일주일가 그곳 남자랑 데이트 하던 프로에 나오던게 불과 2-3년전인것 같았는데,,,
14. .......
'18.8.14 11:56 AM (175.223.xxx.55)연식이 있어서 그런가
한고은 하면
진ㅅㅎ 게이트 밖에 생각 안남.15. 남자가
'18.8.14 12:05 PM (121.130.xxx.60)연하에 어리버리해서 한고은같은 누나를 확 휘어잡긴 글렀고요
아직은 잘해줄때죠 너무 외모만 보고 아직 정신못차릴때같이 보이던데
진짜 편안한 관계는 아닌걸로 보임16. 방송이고
'18.8.14 1:13 PM (122.42.xxx.24)아직은 신혼이니 그렇죠..애도 없고...
더 살아봐야 알죠...남편외모는 제 스탈...ㅋ17. 그냥
'18.8.14 1:1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한고은이 소탈한 것 같던데요.
18. 1111
'18.8.14 2:05 PM (211.184.xxx.92)애 없으면 솔직히 10년되도 꽁냥꽁냥 가능하지 않나요? 애낳고 지지고 볶고 해봐야 진가가 보이죠~ 한고은 성격도 남편이 인정할 정도로 다혈질이라던데 음... 더 살아봐야 알죠
19. 시원
'18.8.14 2:48 PM (116.36.xxx.198)순해보이더군요.
요즘은 순한 성격이 좋아보여요.
너무 날카로운 사람들이 많아서요20. ...
'18.8.14 4:18 PM (59.1.xxx.157)서로 꾸밈 없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요.
일방적인 게 아니라 조화가 잘 되니까 그렇겠죠.
계속 잘 지냈음 좋겠어요.21. 부랴부랴
'18.8.14 8:10 PM (218.238.xxx.23)저도 기억나요~ 한고은 하면 무슨 사업가와 동거하다시피한후 게이트에 연관되자 지오디하고 후다닥 사귀는듯 기사를 무마한거죠~어쨌튼 나름 영악하게 살아서 지금의 남편을 볼수 있는 안목이 있는듯~별로 좋게보이진 않아요~
22. ..
'18.8.14 9:17 PM (1.241.xxx.131)신혼인줄 알았는데 4년차라고 해서 놀랬어요. 일이년 살면 본성 나오지 않나요? 4년차에 저 정도면 대단한거 같은데. 아직도 꽁냥꽁냥
노팅힐 실사판 같은 분위기23. ...
'18.8.14 10:17 PM (175.223.xxx.5)진ㅅㅎ 게이트가 뭔가요?
24. `````````
'18.8.14 10:24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한고은 쳐보면 나오더군요 진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