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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덕담-역지사지 할 줄 알아야한다

역지사지 조회수 : 8,398
작성일 : 2018-08-13 23:54:43

저희 시어머니는 딸도 있고 아들도 있습니다


딸도 아들도 그 딸린 식구들도 매주 주말에 시어머니와 식사하기위해 모입니다     저는 6년쯤 가다가 주말모임 지금은 안갑니다만

어쩜 저렇게 화목한 가정이있을까요?

일년에 한번씩 시가 대가족이 여행갑니다 물론 연례행사이니 저도 기꺼이 합류합니다

아들들이 어머니 사랑이 대단하여 여행가면 엄마팔짱만 끼고다닙니다

참 부러운 사이입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자기 아들들이 처가모임에 가면 그렇게 분한 티를 내십니다

딸이 시가에 가면 분해하십니다


그리고는 훈화말씀하시네요 사람이 역지사지할 줄 알아야된다고  


IP : 121.134.xxx.23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3 11:56 PM (221.157.xxx.127)

    ㅋㅋㅋㅋ 역지사지 본인이 안되는건 전혀모르시나봐요

  • 2. ...
    '18.8.13 11:56 PM (120.50.xxx.2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님이 내로남불이시네요

  • 3. 우리 어머님이
    '18.8.13 11:56 PM (58.230.xxx.110)

    제가 매주 시가 10년을 갔는데
    친정에 안좋은일 있어 매주가길 3번했더니
    속된말로 지랄발광을 하더군요...
    50다되가는 지금은 그분 사람으로 안봅니다...
    늙은 괴물~

  • 4. ㅅㅅ
    '18.8.13 11:56 PM (58.124.xxx.39)

    매주 아들 딸네가 다 모인다구요..? $$$

  • 5. ..
    '18.8.13 11:57 PM (1.231.xxx.12)

    심오한 말씀이네요.

  • 6. 그러곤 우리 어머님은
    '18.8.13 11:57 PM (58.230.xxx.110)

    당신딸이 시가가있음 전화해 빨리오라고 닥달하십니다...
    사람 아닙니다~

  • 7. ㅇㅇ
    '18.8.14 12:03 AM (221.154.xxx.186)

    모든 분노의 이면에는 애정결핍이 있다.

    라는말이생각나네.

  • 8.
    '18.8.14 12:04 AM (121.134.xxx.230)

    아들들 나이가 오십인데 매주 모입니다
    신혼부터 16년간안빠지고 매주요.. 효도도 지극하면 정신병같아요

    울 시누이는 명절도 자기 시가에 안갑니다 우리 시가로 와요
    울시어머니는 진짜 사위도 며느리도 완전 착한애들로 잘 얻었어요

    제가 병신같아요 죄송해요TT

  • 9. ,,
    '18.8.14 12:06 AM (211.243.xxx.103)

    실화에요?

  • 10. 헐...
    '18.8.14 12:10 AM (223.62.xxx.182)

    무슨 아마조네스 족장도 아니고
    그 집에만 딸 아들 며느리 사위 다 모인다구요?
    각자 시가 본가도 없는 고아들이에요?

  • 11.
    '18.8.14 12:10 AM (121.134.xxx.230)

    실화에요

    저희 모두 직장생활하고 있어서 여러분이 다 이웃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에요 학교, 은행, 병원....
    반쪽들은 위너같고 배우자들은 다 병신같아요 저는 해결이 안되네요

  • 12.
    '18.8.14 12:12 AM (222.106.xxx.219)

    시어머니 재산이 많으신가요?

  • 13. 오늘
    '18.8.14 12:17 AM (121.134.xxx.230)

    터지네요..

    재산이 많으시냐, 그런 질문이 나올 줄 알았어요
    적당히 있으시지만, 이십년간 직장생활하며 모은 제 재산이 더 많네요 그냥 보통이세요

    그런데 돈으로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나요? 효심과 카리스마의 조합이겠죠

    울동네 아들엄마들은 그 비결좀 알고싶다며 내심 부러워하는데, 진심인지는 모르겠어요

  • 14. ....
    '18.8.14 12:18 AM (72.80.xxx.152)

    지겹겠어요. 말도 안 통하고. 답답하고.
    내가 이상한 나라에 왔구나 그런 생각이 들고.

  • 15. ...
    '18.8.14 12:23 AM (221.151.xxx.109)

    결혼 전에 힌트없었나요
    저는 북적북적 모이는 거 딱 싫어서

  • 16. 저희
    '18.8.14 12:25 AM (182.209.xxx.72) - 삭제된댓글

    시댁인줄 알았네요

  • 17. ㅇㅇ
    '18.8.14 12:27 AM (221.154.xxx.186)

    주말에 안가시니 님도 위너 아닌가요?

  • 18. 결혼전 힌트요...
    '18.8.14 12:31 AM (121.134.xxx.230)

    저희 시댁은 고상한 집안이에요 어머니가 카리스마가 좀 있으셨지만, 그 특종 직업을 40년 수행하셨으면 어느정도는 적정해보였고
    첫 인사 갔더니 시누이가 오빠랑 새올케 보고싶다고 미리 와있던 정도의 화목이요..전혀 힌트가 아니네요

    남편이 연애때 자기는 부모님 두분을 가장 존경한다고..이게 힌트였나요
    또 선을 200번이나 본 남자란게 힌트였네요 까다로운 배우자 선정....

  • 19.
    '18.8.14 12:31 A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

    울시모는 여자는 출가외인이라면서 딸은 매일봐요ㅋ
    딸은전업이고 손주보기 힘들까봐 매일 딸집갑니다
    시누 시집이 멀어서 자주못가고 명절에도 자주
    친정에서 보내요
    아들내외 딸내외 명절에 친척들집 끌고 다니다가
    며느리발길끊고 사위발길끊고 이혼한다 난리난뒤로
    자기 자식들 이혼 당할까봐 걱정이세요ㅋ
    기세등등하게 뻔뻔 스럽드만 시모시부 어른대접
    못받고 우습게 됐어요

  • 20. ...
    '18.8.14 12:33 AM (110.13.xxx.164)

    편찮으셔도 걱정 없겠네요
    본인 자식들이 저리 지극정성이니까요
    저희 시누 저렇게 살다가 편찮으시니
    외며느리인 저한테 떠넘기고 지맘대로 안되니
    ㅈㄹ 하더군요. 남편도 미안함
    없이 당당하구요. 덕분에 저는 화병을 얻었구요
    젤 후회된 부분이 저한테 있었어요
    평소에 하기 싫다 거절못한거요
    도리라는 부분과 부딪혀서 저자신을 많이
    낮췄던 시간이 정말 후회됐어요
    남편분도 참 대단하네요
    부인과 자식은 어쩌고 지 엄마 한테맛
    신경쓰실까요?

  • 21. ...
    '18.8.14 12:34 AM (39.118.xxx.7)

    울시모도 옆에 사는딸 매일 보는데도
    내가 친정가면 싫은티 팍 내요
    아 정말싫다

  • 22. 저희
    '18.8.14 12:34 AM (182.209.xxx.72) - 삭제된댓글

    시댁인줄 알았네요
    겉으론 온화한 분인데 외유내강형 고집있으시죠
    자신의 딸은 곁에 끼고 사시면서
    제가 친정에 가면 아직 엄마젖 덜먹었냐며 비꼬십니다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분의 인성이 훤히 보여서 그러려니합니다

  • 23.
    '18.8.14 12:36 AM (222.106.xxx.219)

    저희 시어머니는 엄청 잘주세요
    뭐든지 있으시면 베푸시죠
    약간 힘든게 있지만
    그만큼 해주시니
    인색한 친정보다는
    더 자주 갑니다.
    고마워서요

  • 24.
    '18.8.14 12:36 AM (222.106.xxx.219)

    시어머니 인격 나름인거 같아요

  • 25. 윗님
    '18.8.14 12:40 AM (121.134.xxx.230)

    그런 집이 저희말고도 또 있군요
    정말 배우자들이 내상을 많이 입죠...

    무시하고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하지만, 맞벌이하면서도 계속 감당했던 독박육아/교육/살림 모두 서운하죠
    저도 지금 비교적 평화롭게 살고 있지만 이렇게 가끔 올라오는, 재가 된줄 알았는데 아직 불씨인 분노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싶어요



    시간이 더 가면...사라지겠지요?

  • 26.
    '18.8.14 12:40 A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

    저희시모도 친정가면 싫은티 내고
    명절날 가는것도 싫은티 내길래
    어머님 딸은 하루가 멀다고 보면서 저한테
    왜그러세요? 제가 언제 딸이랑 잘지내는거
    싫어하데요? 내부모 내가 알아서 보는거지
    가지말라고해서 못갈거라 생각하는건 착각이시다
    앞으로도 이러실거면 명절때 저희집 먼저
    갈거다 누군 시누랑 시누남편이랑 명절 좋아서
    보내는줄아시냐하니 그담부턴 잡거나 터치하지
    않더군요‥

  • 27. 망언이라고..
    '18.8.14 12:49 AM (49.167.xxx.225)

    망언이죠..

  • 28. ㅠㅠ
    '18.8.14 1:03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저는 시어머니가 며느리 독점하려는거 보고 흉 엄청 봤는데
    그것때문에 남편에게 이혼 요구도 했었죠.

    그런데, 저의 친정엄마가 알고보니 저의 시어머니와 같아요.

  • 29. ...
    '18.8.14 1:08 AM (221.151.xxx.109)

    윗님
    친정엄마는 좀 말려주세요
    딸의 역할 ^^

  • 30.
    '18.8.14 1:11 AM (46.183.xxx.17) - 삭제된댓글

    딸이 바로 옆에 살고
    작은딸은 주말마다 오는데
    친정인버지 회갑에 간다니까 일요일 아침에 가지
    왜 금요일에 가냐고

  • 31. ㅎㅎ
    '18.8.14 1:12 AM (222.97.xxx.110)

    울 시부는 명절날 제사상 물리면 딸 오는데도
    며늘은 당일 친정 가는것 아니래요.
    어디 내가 한국말 못 알아듣는 병신으로 보이는지...
    큰애 데리고 입덧이 심해서 쫄쫄 굶는 며늘에게
    친정서 쉬고 오겠다니
    울 아들 밥은 어쩌냐고??
    자기 딸 입덧 심하니 아예 끼고 살더군요.
    결론은...
    사람이 아닌걸로

  • 32. ....
    '18.8.14 1:13 AM (216.40.xxx.240)

    다 사주팔자네요 ㅋㅋㅋㅋㅋ

  • 33. ....
    '18.8.14 1:14 AM (1.237.xxx.189)

    그러고보니
    못된 시어미가 못된 장모질도 하는거군요
    하긴 아들만 있는게 아니라 딸도 있을꺼니

  • 34. ㅠㅠ
    '18.8.14 1:18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말려서 들으면 제가 여기 댓글로 내 엄마 흉을 안 하죠.
    대화가 안되요. 말 자체를 하지말라 한다고 너도 나쁘다 라고 소리 지르심.

  • 35. 아는 집
    '18.8.14 1:20 AM (116.123.xxx.113)

    며느리들은 명절내내 친정에 안 보내주면서
    본인 딸 명절날 아침에 빨리 안 보내준다고
    사돈욕하는 시부모 ..
    그 머리엔 뭐가 들었는지 궁금??

  • 36. 아는 집
    '18.8.14 1:21 AM (116.123.xxx.113)

    딸네오면 명절연휴 끝날 때까지 못가게 하지요.
    처가에서 명절내리 보내야 하는 사위도 참 ㅠㅠ

  • 37. 하...
    '18.8.14 2:14 AM (58.124.xxx.39)

    근데 그 집 딸도 어느집 며느리일텐데
    이게 왜 죽어도 역지사지가 안될까요? 고쳐질 리가 없네요.

  • 38. 저 신혼때 들은 말
    '18.8.14 3:46 AM (125.185.xxx.137)

    며늘은 평생 지집이 없단다
    시집도 내집 아냐 친정도 내집 아냐
    그니까 오갈데 없는 존재다 하고 위치를 정해주는데
    여자가 여자 스스로를 비하하는구나 했어요
    거꾸로 말하면 어디 덧날까요

  • 39. 원수의 시체
    '18.8.14 4:27 AM (211.112.xxx.251) - 삭제된댓글

    시부모 모시고 사는 딸네는 사돈 있든 말든 일주일이 멀다하고 드나들면서 며느리들은 그 꼴 못봄. 가는거
    알면 눈꼴 셔서 발광. 딸년은 중재란걸 모르고 덩달아 날뜀.

  • 40. 결국
    '18.8.14 5:54 A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

    맘충이 늙으면 저리되더라고요.
    남은 괴롭던지 힘들던지 나와 내새끼위주로만...

  • 41. 결론은
    '18.8.14 9:53 AM (143.138.xxx.244)

    저위의 점 두개님 ..
    점 두개님이 정답을 확실하게 보여 주셨네요.
    물개박수 천번 이상을 보냅니다.

  • 42. ㅎㅎㅎ
    '18.8.14 10:01 AM (211.247.xxx.95)

    딸이 명절날 친정에서 뭉갬 ㅡ>그건 딸 시댁이 허락한 것이므로 난 모름.
    며느리는 명절에 친정가면 안됨 ㅡ>내 집 일이니 내 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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