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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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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옆 아줌마 체취에 두통이 오네요

..... 조회수 : 9,158
작성일 : 2018-08-13 23:31:43
극장에서 영화 보구 방금 돌아왔는데요
옆에 50대후반? 정도 된 아줌마가 남편과 같이 와서 영화를 보더군요
그 부부가 먼저 와서 앉아있었는데 제 자리에 앉자마자 그 아줌마 체취가 확 느껴지더라구요. 향수 냄새가 아닌.. 뭐라 형용할수 없는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구역질 나는 냄새도 아닌 희한한 몸냄새
영화보는 두시간 내내 아줌마가 움직일때마다 체취가 진동
나중엔 두통이 오더라구요
지금 집에 왔는데 신선한(?) 냄새없는 공기를 마시니 두통이 사라지네오
체취 강한 사람은 본인은 모르는거겠죠?
IP : 223.62.xxx.15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3 11:34 PM (1.11.xxx.169)

    체취 강한 사람은 본인이 모르는거 맞고요
    희한한건 배우자도 몰라요.

  • 2. ...
    '18.8.13 11:35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여름이라 그냥 일하고 오신분들은
    거의 좀 냄새들이 있는것같아요....
    저도 후각이 예민해 좀 괴롭지만
    손수건 선풍기 이런거 이용하고
    다중시설 좀 자제하고
    가능한 대중교통안타요~
    누군가는 원글님도 냄새난다고 여길거에요...

  • 3. 생각나네
    '18.8.13 11:36 PM (175.223.xxx.77) - 삭제된댓글

    성인 되서 교회를 갔는데
    옆자리 앉은 중년 부인이 구취가 정말 ㄸㅗㅇ 냄새로
    나더라구요
    아멘 할때마다 어찌나 죽겠던지
    목사님 설교중이라 자리를 피할수 없었고
    끝나자마자 집에 왔는데
    옷에도 냄새가 베는듯 했어요

  • 4. 너무
    '18.8.13 11:37 PM (58.230.xxx.242)

    예민하시면 대중들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세요.
    한여름에 체취 안나는 사람 없어요.

  • 5. ...
    '18.8.13 11:41 PM (223.62.xxx.156)

    원글쓴 사람인데요 제가 후각이 예민한 편이 아니거든요
    왠만한 사람들 평균내면 아마 밑돌정도 일거에요
    남들 다 맡을수 있는 정도 냄새여야 저도 맡는정도
    이렇게 강한 체취는 지하철 노인석 외에는 잘 없는데 느꼈네요

  • 6. 저도
    '18.8.13 11:42 PM (210.100.xxx.239)

    좀 다르지만 어제 신과함께 보러갔다가
    옆자리 젊은 남자애 입냄새때문에
    죽을뻔.
    아 진짜 옆에 여친이랑 쪽쪽거리던데
    그 여자애 정말 비위도 좋다 싶었네요.
    냄새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

  • 7. ...
    '18.8.13 11:42 PM (58.230.xxx.110)

    그럼 그분이 오늘 땀을 많이 흘리셨나보네요...
    옷을 좀 갈아입거나 면소재입음 좀 나은데~

  • 8. ..
    '18.8.13 11:57 PM (220.83.xxx.39)

    자개농에다 옷을 보관하면 이상한 냄새가 나던데 그냄새 아닐까요?

  • 9. 지난금요일에 공작 보러 갔는데
    '18.8.13 11:58 PM (1.237.xxx.156)

    앉자마자 빙초산을 끼얹은듯한 시큼한 땀냄새가 훅~
    왼쪽은 딸내미였으니 오른쪽에 앉은 두툼한 면티 입은 청년 냄새 같은데 어쩌나요 휴지로 콧구멍 막고 봤어요 ㅠㅠ

  • 10.
    '18.8.14 12:09 AM (58.238.xxx.140)

    저도 며칠전 헬스크럽 탈의실에서 50평생
    처음 맡아보는 희안한 냄새에 숨참으며 옷갈아
    입었네요.
    대학생쯤 되어보이는 아가씨 두명 있었는데
    서로 친구로 보이더군요.
    한 아가씨 한테서만 진동 ㅠㅠ
    본인이 냄새 난다는걸 알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혹시나 저도 냄새 날까봐요 ㅠㅠ

  • 11. 아이쿠
    '18.8.14 12:19 AM (110.11.xxx.217)

    방금 남편이랑 영화보고 왔는데 이글을 보니 찔리네요
    제 옆자리 한칸건네에 남녀커플계셨는데 부디 그분들은 아니시길 ㅠ.ㅠ
    오늘 공조 보러갔다가 끝난지 한참 됐다고해서 공작을 봤는데 정말 재밌게 보구 왔네요 강력추천합니당 ㅎㅎ

  • 12.
    '18.8.14 12:44 AM (221.165.xxx.229)

    만석일 때 빼고 빈 자리 있으면 그냥 자리 옮겨요. 못 참겠어요. 솔직히 자식이나 자주 보는 지인은 냄새를 알텐데. 전 엄마가 몸이 안 좋을 때 몸에서도 냄새가 나길래 병원 가보라고 했었거든요

  • 13. 저는
    '18.8.14 1:14 AM (175.223.xxx.47)

    왠만한 냄새는 참는 편인데 예전 선 본 자리에서 남자 겨드랑이에서 암내가 나는데 정말 어지럽더라구요. 역한 냄새에 콕 쏘는듯하고. 생전 처음 맡는 냄새인데 팔을 펄럭일때마다 더 나고. 그러다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는데 처음 얘네들이 몸이 안 좋아 설사 하는데 냄새가. 정말 뒷처리하고 한 시간은 어지러워서 누워 있다 일어나곤 했는데 이제는 숙명으로 받아 들이고하루에 두 번씩 치우고 있어요.

  • 14. 맞아요 ㅠㅠ
    '18.8.14 1:40 AM (175.223.xxx.187)

    우리 부서원 아가씨가 그래요.
    정말 미치겠어요.
    향수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악취도 아닌것이
    묘하게 거슬리는 냄새로 사람까지 싫어집니다 ㅠㅠ

  • 15. ...
    '18.8.14 4:00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환기 안하고 살면
    음식냄새 각종 집안 냄새가 옷에 배이고 배여서
    풍기고 다녀요.

  • 16. 미국에서
    '18.8.14 7:24 A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

    엄청 뚱뚱한 미국인 기사가 운전하는 택시를 탔는데
    아 누린내라는게 이런거구나 확실히 체험했어요
    차 에어컨을 세게 틀어놔서 창문도 못열고 목적지까지 고문이었어요 우리나라 택시타면 아저씨들 안씻는 냄새, 청국장 냄새하고는 또다른.. 여튼 괴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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