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보고있다
그럴거라 예상했다.
습관처럼 해오던짓
하루아침 손털려면
깔끔하게 항복할까
그런기대 절대안해
어느정도 발광할껄
이미짐작 했었단다
평생하던 습관으로
짱보다가 공격하고
시간보고 장소보다
만만상대 만들어서
물고뜯고 씹으면서
잘근잘근 뱉어내고
발광발광 습관대로
속임속임 습관대로
꽃을달고 나올거라
웃으면서 지켜봤다
옳타꾸나 만만상대
올려놓고 내려치며
이짝선수 가면쓰고
저짝선수 뽑으라고
이짝선수 나쁜시끼
너그들도 뭐가달라
이짝선수 더나쁘다
저짝선수 뽑아주자.
발광발광 놀더이다
그래그래 속쓰리니
어느정도 봐줘야지
그랬더만 끝이없네
먹던먹이 못먹어서
헛헛함에 발광이지
배부르게 욕날리고
무능하다 무시하며
앞도뒤도 되도않는
이성멈춤 논리멈춤
언니야들 귀찮아서
하나하나 대답패스
매일매일 언니야들
약올려서 도망가라
메롱메롱 약오르지
고사지낸 머저리야
이쯤에서 멈춤없음
귀찮아서 조용하던
언니야들 나서신다
지혜충만 이해가득
언니야들 나서신다
습관처럼 해오던짓
끊기힘든 애로사항
이만큼만 봐줄테니
가을벌레 오기전에
이즈음에 눈깔아라.
이제방학 끝나가면
언냐들이 돌아온다.
배터지게 쳐드신후
싸질러논 ㄸ치우기
봐주기도 기가찬데
귀찮아서 봐줬더만
멈춤없이 나대다가
홀딱벗겨 쫏겨난다.
맛든발광 태풍불러
날리기전 곱게곱게
이즈음에 눈깔아라
,,오늘도 게시판 시끄러워 쫘금 만져서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