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mbc스페셜 “고냥이” 길고양이 얘기 해준대요^^

나나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8-08-13 17:02:25
예고만 봐두 오구오구 하고 혀가 짧아지네요
드라마 끝나고 딱이네요
IP : 125.177.xxx.1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3 5:05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좋은내용으로 길냥이에 대한 인식이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 2. 누리심쿵
    '18.8.13 5:10 PM (106.250.xxx.62)

    사람보면 도망부터 가는 고양이는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외국 어딜가도 사람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도망가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참 고달픈 길고양이 짧은 생에 도움은 주지 못할망정 해코지나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길고양이들의 마음이랍니다

    "하루를 견디면 선물같이 밤이 온다"

    밤엔 사람들을 피할 일이 없으니까요..

  • 3. ~^^
    '18.8.13 5:13 PM (223.39.xxx.173)

    거리의 해로운 쥐들을 잡아주는 길냥이들..
    윗님 말씀처럼 사람들 보고 피하는 우리 주변의 냥이들..
    엄마냥이들은 새끼를 낳으면 사람들을 피하는법부터 아기냥들에게 가르친대요.
    불쌍한것들..
    오늘 방송 기대되네요.

  • 4. ...
    '18.8.13 5:15 PM (121.165.xxx.164)

    고양이 키우지는 못하지면 보면 이뻐해요
    오늘 봐야겠네요~

  • 5. ....
    '18.8.13 5:16 PM (211.215.xxx.18)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길낭이들한테 모질어요.
    길냥이들 너무 불쌍해요.

  • 6. 차마 못볼것 같아요
    '18.8.13 5:32 PM (175.213.xxx.182)

    좀전에도 네이버에서 일곱마리인가의 고양이 꼬리를 가위로 자른 사건과 의류수거함에 심장병 걸린 새끼 고양이를 버린 기사 읽으니 마음이 불편하고 화가 나서.....
    우리나라 사람들 참 잔인하고 못됐어요.
    위에 누리심쿵님 말씀대로 고양이가 사람보면 도망가는 나라는 울나라밖에 없는듯. 또한 강아지들도 울나라에선 참 힘들어요. 물고 짖는일이 많은게 다 그런거죠.

  • 7. ...
    '18.8.13 5:40 PM (211.117.xxx.16) - 삭제된댓글

    가엾은 생명들.. 혹한과 무더위 견디는것도 힘든데 사람들의 냉대와 학대, 차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고양이들 볼때마다 맘이 찢어지는것 같아요

  • 8. 나나
    '18.8.13 5:40 PM (125.177.xxx.163)

    이 더운 여름날이 사람에게도 힘든데 길냥이들은 얼마나 힘들까싶어 맘이 아프더라구요

  • 9. 겨울에 젤 불쌍
    '18.8.13 5:44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고양이로 생존하는거 정말 힘들듯.
    우리집마당에둔 고양이 밥그릇 가져다 없애버리는 옆집 고약한 아줌마처럼 못된 인간들은 언제 사라질까

  • 10. lsr60
    '18.8.13 7:17 PM (211.36.xxx.155)

    우리나라 길고양이만생각하면 마음이 아려요ㅜ
    밥도 먹고 추위도 피하며 고통이 좀 덜했으면 좋겠어요
    길고양이에 대한 우리나라사람들의 그악스런 인식이 바뀌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11. 저도
    '18.8.13 7:31 PM (49.161.xxx.193) - 삭제된댓글

    강아지 키우기 전엔 길냥이에 대한 인식이 별로 안 좋았어요 쓰레기나 뒤지는 길거리의 난봉꾼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인식의 개선이 필요한것 같아요. 우리의 인식을 1%만 바꿔도 많은 것이 달라질거예요.

  • 12. 저도
    '18.8.13 7:34 PM (49.161.xxx.193)

    강아지 키우기 전엔 길냥이에 대한 인식이 별로 안 좋았어요 쓰레기나 뒤지는 길거리의 난봉꾼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인식의 개선이 필요한것 같아요. 우리의 인식을 1%만 바꿔도 많은 것이 달라질거예요.
    그 작은 변화의 역할을 미디어가 해주면 좋겠어요.
    저도 블로그를 통해 많이 알려야 겠어요. 파워블로그는 아니지만...

  • 13. ...........
    '18.8.13 7:54 PM (211.109.xxx.199)

    맘 아픈 내용들이 많을 것 같아서...볼 용기가 안나네요..ㅠㅠ

  • 14. ...
    '18.8.13 8:43 PM (14.55.xxx.239)

    본방사수합니다!
    올리신 글 한번만 끌어올림해도 되겠지요?

  • 15. 나나
    '18.8.13 9:03 PM (125.177.xxx.163)

    그럼요~~

  • 16. ...
    '18.8.13 9:19 PM (180.92.xxx.12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1시10분에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562 돈 앞에서 인간성이 드러난다는 말이요. 3 .. 2018/08/13 2,389
843561 렌트카 운전 제가 잘할수있을까요? 17 제주 2018/08/13 1,815
843560 부모가 잘되면 자녀가 그만큼 8 ㅇㅇ 2018/08/13 2,307
843559 이 옷 어디거 일까요? 3 .. 2018/08/13 1,800
843558 그릇들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15 그릇 2018/08/13 4,217
843557 34살 독립하고 싶은데 집에서 못 하게 한다면,, 15 고민 2018/08/13 4,184
843556 오늘 mbc스페셜 “고냥이” 길고양이 얘기 해준대요^^ 12 나나 2018/08/13 1,547
843555 요가와 기구 필라테스 그룹레슨 중에 고민입니다. 5 00 2018/08/13 1,691
843554 이해찬 측 “송영길·김진표 네거티브 공세 깊은 유감” 48 .. 2018/08/13 1,326
843553 이낙연 총리님 좋아요 트윗 (털보 관련) 41 ㅇㅇ 2018/08/13 2,895
843552 중2 진로를 위한 적성검사 심리검사 5 적성 2018/08/13 973
843551 로봇청소기 사려고하는데, 물걸레용은 또 사나요? 11 .. 2018/08/13 2,955
843550 일넘 못해서 죽고싶어요 1 Hhh 2018/08/13 2,297
843549 부모나 가족 중에 소시오패스 있으면 어떤가요? 6 589 2018/08/13 4,952
843548 케잌 좋아하시는 분, 한스랑 라리 케잌 둘 중에 어디가 나은가요.. 14 ㅇㅇ 2018/08/13 2,115
843547 외국인 부동산 제재해야합니다 북한보다 우리경제부터 챙기길 3 정말 2018/08/13 999
843546 전여옥 다시 정치하려고 하나요? 9 전여혹 2018/08/13 1,248
843545 부모는 자식이 싸가지 없게 굴어도 무조건 이해해야 하나요? 10 부모 2018/08/13 4,383
843544 근데 유족연금은 국민들이 전부 수긍하나봐요 7 ㅇㅇㅇ 2018/08/13 2,022
843543 세계 최대 해킹방어대회서 한국팀 3년 만에 우승 쾌거 2 샬랄라 2018/08/13 572
843542 김어준이 이재명 지지한다는 정확한 팩트좀 제시하세요. 46 .... 2018/08/13 1,673
843541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가보신분 ! 2 광주여행 2018/08/13 442
843540 학종 일반전형에서 내신 반영은 조건이 없나요? 12 ... 2018/08/13 1,439
843539 관악구삼성고등학교후문쪽 밤길다녀야 하는데요 9 원룸 2018/08/13 1,211
843538 몸 불편하신 시아버지 장가계 여행 가능하신가요? 23 ㅇㅇ 2018/08/13 4,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