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재수없게....

mm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8-08-13 09:59:40
2년전 동네서 2살 언니랍시고 ..알고 지낸지 한두달만에 사람 부리려고 들고 시기 질투로 멀리 했던 동네 여자가 ..지나가다 아파트 앞에서 만났는데..첫마디가.. 아무일 없어? 뻥져서 쳐다봤더니.. 무슨일 없어? ... 연초에 한 2년만에 전화가 와서 첫마디에 대뜸 과외선생님 소개해달라며.. 오랫만에 얼굴보면.. 잘 지냈어요? 오랫만에 보네..보통 이렇게 인사 안하나요? .. 남의집에 무슨일 있었으면 하는지.. 나이도 40대 후반..입으로 참 복을 차겠구나 했네요
IP : 180.64.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레이트켈리
    '18.8.13 10:00 AM (221.149.xxx.29)

    나이든 사람들 별일 없어? 는 인삿말이더라구요.좀 저도 그게 기분 나빴었는데 그냥 그렇구나
    듣게 된지 얼마 안됬어요. 인삿말도 좋게 바뀌어야합니다.

  • 2. 그냥
    '18.8.13 10:06 AM (218.149.xxx.204)

    ㅁㅊ년...
    잘됐네요...이젠 눈길도 안 줘도 되니깐....

  • 3. ...
    '18.8.13 10:14 AM (221.151.xxx.109)

    계속 멀리하세요

  • 4. ... ...
    '18.8.13 10:57 AM (125.132.xxx.105)

    무시하세요. 어차피 그 여자 주변에 사람없어요.
    무시당하면서 늘 그렇게 살게 냅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363 박원순 용산 여의도 이어 강북 집값까지 서울전역 급등 7 제발 2018/08/23 2,040
847362 오늘도 열일하는 찢묻파들~ 58 ... 2018/08/23 972
847361 고등1학년 12월에 자퇴하고 다시복하면 2학년으로 하는건가요 3 자퇴 2018/08/23 1,833
847360 태풍때문에 불안해요 3 안전제일 2018/08/23 2,128
847359 사람에게 실망하고 싫어지는 거 진짜 순간이네요 ㅠㅠ 12 큰일 2018/08/23 5,656
847358 오이고추도 맵네요 4 2018/08/23 1,599
847357 아로니아즙 좋은가요? 4 ... 2018/08/23 1,915
847356 노통 괴롭히고도 친노좌장으로 불린건 노통서거 때문... 24 이해찬 2018/08/23 1,298
847355 빌베리, 링곤베리 주스 처음 먹어봤네요 2 .. 2018/08/23 952
847354 문프와 경수찡 만남 10 ㅇㅇㅇ 2018/08/23 1,804
847353 대전한남대랑 우송대 17 열정 2018/08/23 7,653
847352 세상 어려운 김치...양념간이 짭짤해야 되나요!??? 6 ㅜㅜ 2018/08/23 1,525
847351 꽃바다를 부탁해) 꽃 좋아하시는 회원님 꼭 보세요~ 4 세월호 2018/08/23 800
847350 25일 비 오는데 강릉 여행 7 여행자 2018/08/23 1,529
847349 민주당의 갈림길 - 과거로의 회귀냐 미래로의 혁신이냐 25 민주당으 2018/08/23 501
847348 오뎅볶음 맛있게 10 ㆍㆍ 2018/08/23 3,445
847347 학교 휴교래요@@ 10 vvvv 2018/08/23 3,578
847346 비와요 2 대구 2018/08/23 826
847345 다른분들은 보험 어떻게 가입하셨어요? 3 ㅇㅇ 2018/08/23 957
847344 저녁은 사먹고 싶네요 1 ** 2018/08/23 1,607
847343 돈과 재벌과 언론의 삼각관계(또릿또릿 남동생) 8 또릿또릿 남.. 2018/08/23 1,042
847342 이렇게 하면 물렁뱃살 빠지고 좀 단단해질까요. 5 못참겠다 2018/08/23 2,014
847341 이해찬이 권력을 쥐고있었을 때 생겼던 일 중 하나. 20 ㅇㅇ 2018/08/23 814
847340 헤드윅....진정한 초대박 걸작 5 tree1 2018/08/23 1,708
847339 순찰중 배고픈 아이에게 모유수유한 경찰, 한 계급 특진 감동뉴스 2018/08/23 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