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긍정적인 마음이 죄책감으로 이어지는 경우....?

긍정 조회수 : 948
작성일 : 2018-08-13 08:54:05
저는 뭔가 좋은 일이 생겨서 좋아하거나 기뻐하면
혹은 안도하기라도 하면
바로 걱정할 일이나 힘든 일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 내가 좋아해서 힘든 일이 생긴 건가보다"하고 자책하는 마음이 들어요.

이런말 웃기지만...
어렸을 때 학교에서 상 받거나 1등 하거나 그래서 좋아하면
집에서 칭찬 들어본 적 없고 "자만하지 마라" 이런 얘기 들었는데요...
그것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기쁜 마음이 들면 자책감이 들고,
우울하고 부정적인 마음으로 있어야 겸손한 건가.... 싶어서 혼란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라고, 그런 얘기 여기저기서 많이 보고 읽는데,
막상 저런 마음이 드니....
난 못났다... 힘든거다... 이런 마음으로 있어야 하는 건지...

아님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서도 자책감 안들고
마음이 편하려면 어떻게 마음가짐을 하면 좋을지....
혹시 조언 해 주실 분 있으시면 부탁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IP : 211.44.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13 9:06 AM (223.32.xxx.131)

    길게 보라고들 하지만
    전 현재를 주로 봐요.
    그래서 내세를 얘기하는 종교도 성향이 안 맞구요.

    그냥 즐거운 일 있을때 그 순간을 즐기며 짧게 보고
    힘든일 있을 때 길게 봐요.
    나중에 좋은 일이 있으려고 그러나보다, 이렇게요.

  • 2. 저는
    '18.8.13 9:11 AM (222.114.xxx.110)

    좋은일은 덤이고 나쁜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 3. 저는
    '18.8.13 9:21 AM (222.114.xxx.110)

    남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안좋은 모든 일들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좋은 일도 그렇고요. 최선의 노력 그 외에는 운이라 생각하고 언젠가는 나에게도 운이 따라주겠지 그리 생각해요.

  • 4.
    '18.8.13 9:54 AM (116.124.xxx.148) - 삭제된댓글

    님이 이 성격 유형에 해당 될지는 모르겠지만
    mbti성격 유형중 infp는
    뭔가 좋은 일이 생기면 온전히 기뻐하기보다는, 뭔가 조책감을 느끼고 이 좋은 일의 댓가로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그거랑 좀 비슷한것 같아요.

  • 5.
    '18.8.13 9:55 AM (116.124.xxx.148)

    님이 이 성격 유형에 해당 될지는 모르겠지만
    mbti성격 유형중 infp는
    뭔가 좋은 일이 생기면 온전히 기뻐하기보다는, 뭔가 죄책감을 느끼고 이 좋은 일의 댓가로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그거랑 좀 비슷한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1487 근데 유족연금은 국민들이 전부 수긍하나봐요 7 ㅇㅇㅇ 2018/08/13 2,252
841486 세계 최대 해킹방어대회서 한국팀 3년 만에 우승 쾌거 2 샬랄라 2018/08/13 748
841485 김어준이 이재명 지지한다는 정확한 팩트좀 제시하세요. 44 .... 2018/08/13 1,862
841484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가보신분 ! 2 광주여행 2018/08/13 628
841483 학종 일반전형에서 내신 반영은 조건이 없나요? 12 ... 2018/08/13 1,590
841482 관악구삼성고등학교후문쪽 밤길다녀야 하는데요 9 원룸 2018/08/13 1,352
841481 몸 불편하신 시아버지 장가계 여행 가능하신가요? 23 ㅇㅇ 2018/08/13 5,132
841480 파마가 이상해요 1 더운데 2018/08/13 886
841479 노무현 대통령의 후회 2 .. 2018/08/13 1,244
841478 숙명사건처럼 갑툭튀로 1등하는애들이 있긴한가요? 33 ... 2018/08/13 5,931
841477 민주당 권리당원 선거인단 명부열람 및 이의신청 공고 2 명부열람 2018/08/13 595
841476 일본 직업학교 입학.취업 등 조언 주실분 계실까요? 4 조언부탁드려.. 2018/08/13 1,046
841475 9월에 일주일 동안 혼자 집에 있어야 하는데 누구 도움 필요할까.. 16 고3이 2018/08/13 3,991
841474 '성폭력 허위 주장' 주광덕 의원, 안경환 아들에 손해배상&qu.. 5 ㅅㄷ 2018/08/13 1,169
841473 장자연 사망 전 1년 통화기록 없어졌다 5 샬랄라 2018/08/13 1,615
841472 섬유유연제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ㅇㅇ 2018/08/13 1,747
841471 동네 냥아치 액션씬 보고 웃고 가세요 6 날으는냥이 2018/08/13 1,661
841470 설정 총무원장 사퇴 거부···조계종, 다시 혼돈 속으로 3 그럴것같더라.. 2018/08/13 866
841469 독립운동가 6명을 배출한 독립운동 명문가 1 광복절 2018/08/13 843
841468 文대통령 "입국장 면세점 도입 검토하라" 17 ㅇㅇㅇ 2018/08/13 2,446
841467 김경수 도지사 지지자들 "경찰의 허술한 경호 규탄&qu.. 17 가자! 2018/08/13 1,606
841466 학원비가 제때 안 들어올 경우... 6 고민 2018/08/13 2,357
841465 가뭄에 목 타는 충남道, 4대강 洑로 급한불 끄고도 속앓이 8 ........ 2018/08/13 934
841464 인천송도에서 국군고양병원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2 ? 2018/08/13 699
841463 부끄럼많이 타는 남자분 어떠세요?? 부끄럼 2018/08/13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