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학교때부터 가요보다 팝을 좋아했었어요..
근데 비틀즈노래가 좋긴하지만 그렇게 최고로 추앙받을 정도는 아니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아빠가 네가 나이가 들면 비틀즈 노래가 지금과는 다르게 들릴거라..하셨었어요.
진짜 내가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비틀즈가 왜 최고라는 소리를 듣는지 알것같아요.
가슴에 큰 울림을 주네요..
쭉 듣고있음 눈물이 흘러요.
지금 듣고있는데 또 눈물이 흐르네요.
이렇게 위로가 되는 노래를 세상에 낳아줘서 너무 고마운 비틀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