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에 오래 눌러사는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매력은 뭘까요?

궁금 조회수 : 7,576
작성일 : 2018-08-12 00:09:40
배달문화, IT, 저렴한 교통비, 맛있는 음식?
IP : 125.183.xxx.16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12 12:10 AM (182.215.xxx.169)

    편리함? 친절함?
    외국인에 대한 무한친절..

  • 2. ㄷㅇ
    '18.8.12 12:11 AM (114.200.xxx.189)

    백인우월주의..

  • 3. 그냥
    '18.8.12 12:13 AM (183.2.xxx.120)

    본국에 일자리 지원하기 귀찮아서

  • 4. 얼른
    '18.8.12 12:16 A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본국으로 가야지 외노자들 때문에 밤 11시만 되어도
    무서워 못다닐 판입니다ㅠ

  • 5. ............
    '18.8.12 12:17 AM (180.71.xxx.169)

    영어쓰는 백인은 먹고 사는데 지장없잖아요. 거기다 완전 우대. 반면 비영어권, 유색인종들은 힘들겠죠. 한국어도 배우기 힘든 언어이고......
    아무리 살기 편하고 어쩌고 해도 말통하고 이질감 전혀 없는 자기네 나라 만큼이야 하겠어요. 대부분 일자리가 본국보다 더 충족이 되니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 6. ...
    '18.8.12 12:33 AM (180.151.xxx.241) - 삭제된댓글

    이 깨끗하고 좋은나라에서 한국사람들이 항상 불평불만인데 외국인들이 놀란다고 하데요

  • 7. ...
    '18.8.12 12:33 AM (180.151.xxx.241)

    이 깨끗하고 빠르고 친절하고 안전하고 좋은나라에서 한국사람들이 항상 불평불만인데 외국인들이 놀란다고 하데요

  • 8. 본인
    '18.8.12 12:41 AM (1.233.xxx.36)

    본인 나라에서 사는 것 보다 한국에서 사는 것이 자신에게 이익되기에 ...

  • 9. ㅇㅇㅇ
    '18.8.12 12:41 AM (175.119.xxx.66)

    환락의 밤문화? 캐나다인 지인 귀국하기싫대요 자기나라 너무 지루하고 심심하다고

  • 10. 한국말
    '18.8.12 12:44 AM (221.165.xxx.229)

    안 배우고 영어만 쓰는 백인도 무시 안당하고 친절하게 해주니까요. 동남아나 아프리카 온 노동자나 유학생도 몇 년 살면 한국말이 유창하거늘.

  • 11. 그건
    '18.8.12 12:57 AM (38.75.xxx.87)

    정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서..

  • 12. 밤문화 화려하고
    '18.8.12 1:00 AM (175.112.xxx.24)

    백인이면 더 더블우대
    자기나라에선 찌질이 대접받는애들도 여기선 환대받죠

  • 13. ㅌㅌ
    '18.8.12 1:00 AM (42.82.xxx.201)

    흑인 여성은 인터뷰하면서 너무 힘들다고 하던데요
    유색인종 차별은 여전하고 특히 흑인은 경멸하는 한국인
    선진국 백인에게만 천국이죠

  • 14. ....
    '18.8.12 1:01 AM (125.176.xxx.253)

    선진국 , 백인을 우러러봐주는 것.
    그맛에 왕자병 걸려 눌러앉죠.
    외국인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 15. 유흥문화.직장.대우
    '18.8.12 1:03 AM (182.227.xxx.216)

    이게 다 흡족하게 충족되니 당연 만족하겠죠.
    특히 남자들은 저 유흥문화 맛보면 자기네 나라 심심해서 더 가기 싫을듯

  • 16. 교환학생으로
    '18.8.12 1:05 AM (117.111.xxx.49) - 삭제된댓글

    온 학생들조차 한국어 배울 생각을 안해요 보고있으면 뭐 저런 xxxx
    영어하면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친절하게 구는지 배째라..
    최민수 아들들 한국어 안시킨거나 이거나

  • 17. 정 2
    '18.8.12 1:13 AM (38.75.xxx.87)

    저는 한국에 있을때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온 친구들이 많았고 미국와서도 한국을 그리워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모두 다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물론 음식도 좋아하고 케이팝, 드라마도 많이 보지만요.

    친구들이 다 백인이라 다른 인종 차별 있고 제가 잘 모르겠지만 특별히 우대해서가 아니라 나눌줄 아는 한국사람들 정을 참 좋아해요. 미국에서 겪어보지 못했다고들 말하고..

    직장동료 미국인중 일본을 그리워하다 부부가 다시 일본가신 분도 동네 아줌마들이 제일 보고 싶다 했어요. 외국에 정착해 살때는 아무래도 장애가 많은데 그 나라와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으면 쉽게 못하는 일입니다.

  • 18. 우리나라
    '18.8.12 1:19 AM (211.112.xxx.11)

    우리나라처럼 다문화 우대해주는 정책 가진 나라도 없을듯.

  • 19.
    '18.8.12 1:25 AM (121.136.xxx.219)

    학부때 프랑스여자강사분 계셨는데
    진짜 한국이 너무너무 좋데요ㅋㅋㅋ
    여기서 계속 강의하면서 살고싶다고 프랑스 안가고싶다그랬어요 그냥 다 좋다는데요?ㅋㅋ
    놀데도 많고 음식도 맛있고 교통도 편리하고 배달도 빠르고 등등ㅋㅋㅋ

  • 20. 백인들한텐 천국이죠
    '18.8.12 2:06 AM (87.164.xxx.181)

    귀족취급하잖아요.
    본국에선 백수 찌질한 루저인데
    한국에선 어디가도 왕족처럼 굽신대니.

  • 21.
    '18.8.12 2:44 AM (135.23.xxx.42)

    백인 남자는 한국여자가 쉽게 사귈 수 있음.
    왜냐하면 백인남자와 하룻밤 자고 싶은 여자들 많으니까.

  • 22. 분류
    '18.8.12 7:06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백인종은 한국말 잘 해도 일부러 사용안함.
    영어를쓸수록 굽신대고 대우해주는 한심한 한국인들 때문에!
    그들의 본국에서는 최하층민에 속하나 한국에서는 귀족대우

    흑인으로 대표되는 유색인종은 지위고하 학력불문하고 외모때문에 일단 무시당함.
    뭔가 필요에 의해 체류하고 있을 뿐

  • 23. ㅇㅇ
    '18.8.12 7:29 AM (120.142.xxx.80)

    백인백인하시는데 물론 유색인종보다 선호도가 높지만 무조건 우대받던 시절도 옛날이예요.
    울동네보면 배달아저씨도 백인이고 힘쓰는 일용직에도 백인들 많이 보여요.

  • 24. ..
    '18.8.12 9:41 AM (110.9.xxx.47)

    미국 백인 자기 나라에서 일자리 못구하고 한국에선 쉽게 영어 강사 자리 구할수 있고 대우 받을 수 있으니 한국 온 미국인 본적은 있네요.

  • 25. 씁씁하게도
    '18.8.12 10:35 AM (121.208.xxx.218)

    백인우월주의 맞네요.

    여자들이 백인남자라면 하룻밤 쉽게 잔대요. 심지어는 영주권, 시민권자 한국남자한테도 그렇고. 믿지 않겠지만, 60,70 먹은 백인노인네한테도 마찬가지고, 남의 가정 깨는건 다반사고,

    쩝... 외국사는데, 한국여자로서 부끄러운 일을 종종 봐요.

  • 26. 근데
    '18.8.12 12:55 PM (1.236.xxx.3)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영주권 받기가 넘 힘들다고
    백인 영어샘이 그러시더군요.
    20년 가까이 한국에 살았고 한국인하고 결혼했고
    아이까지 있는데
    아직도 2년짜리 비자 밖에 안ㅍ준대요
    수입을 많이 보는데 자긴 학교나 학원에서 영어강사를 해온 입장에서 불안정한 수입으로 분류받는대요.
    지금은 그냥 포기했다네요.
    생각보다 의외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162 제주도 휴가왔어요. 2 .. 2018/08/12 2,731
843161 우리나라에 오래 눌러사는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매력은 뭘까요?.. 22 궁금 2018/08/12 7,576
843160 강아지 발톱깍기 실패 ㅠㅠ 6 2018/08/12 1,580
843159 기내에서 마스카라 판매하나요?잘 올라가는 마스카라 4 잘 올라가는.. 2018/08/11 1,482
843158 미래가 이젠 고구마네요 1 강남미인 2018/08/11 3,124
843157 제주 삼나무 숲 훼손 논란…굳이 넓혀야 하나 18 ... 2018/08/11 2,472
843156 급격한 최저임금 대안. 3 슈퍼바이저 2018/08/11 2,148
843155 옷색깔이 에스프레소라는데..무슨색인가요? 3 급질 2018/08/11 1,694
843154 남자들한테 인기 많은 여자들 특징이 뭔거 같으세요? 56 .. 2018/08/11 67,683
843153 보이스 2 보시는분? 15 2018/08/11 3,348
843152 진짜 성공했네요. 4 승리 29세.. 2018/08/11 3,909
843151 (펌) 백반토론 13 ㅎㅎ 2018/08/11 1,687
843150 이해찬 뼈 때리는 김진표 147 ㅇㅇ 2018/08/11 3,628
843149 분당으로 전학 7 전학 2018/08/11 2,391
843148 강남미인 한수아?? 왜이리 꼴보기 싫은지 29 ... 2018/08/11 7,304
843147 민주당 문자 받으신분들... 40 뭐지 2018/08/11 1,725
843146 질문)페인트 바른지 얼마안된 집에서 담배피우면 4 질문 2018/08/11 750
843145 남상미가 이쁘긴 이쁜가본데요? 35 그녀로 말할.. 2018/08/11 18,888
843144 육아.. 지나고나서야 봄인걸 알게 될까요? 6 ㅇㅇ 2018/08/11 2,526
843143 영화 스피킹, 리스닝 교재 추천 부탁드려요. (문법 및 독해교재.. 1 renhou.. 2018/08/11 781
843142 저는 왜 애드빌이 안들을까요? 10 두통약 2018/08/11 3,010
843141 민주당을 자꾸 진보와 떼어내려고 하는 김진표 지지자 여러분 31 .. 2018/08/11 931
843140 옆집 고양이가 요즘 맨날 창밖을 바라보며 우네요 5 .. 2018/08/11 2,318
843139 이 더운날 패딩을 샀습니다 ㅎㅎㅎ 8 00 2018/08/11 4,121
843138 만날때마다 돈주는 시부모님 76 .. 2018/08/11 22,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