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선생님이 억울한지...아님 다른 사람이 억울한지
명명백백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쌍둥이 아이들이 전교1등 찍은 것보다
아빠가 자기 자식 시험 볼 시험지랑 답안지
결제라인에 있었다는게 더 기가 막혀요.
그 학교 선생님들은 자기가 결제받는 사람이
특정 학생들 아빠라는 걸 알면서도
어떻게 시험지랑 답안지를 갖다줄 수 있죠?
이 청원도 청원이지만, 근본적으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교사, 공무원 자녀가 함께 근무하지 못하는 제도개선 청원이 생기면 좋겠네요.. 학교선생님 늘 하는 말이 학교는 유치원 아니다라고 하는데 본인들부터 본인 자녀 데리고 와서 근무못하게 해야죠
동료 선생님들도 쌍둥이들 수행평가랑 대회나가면 상받은거 모두 의심스러워요. 아빠가 교무부장이면
점수를 후하게 줬을거 같아요
청원했어요.
이번 일을 지켜보면서 초등학교에서도 있어서는 안될.....
부모와 자녀가 같은학교에 근무가 이 시대에 가능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곪을대로 곪은 상처가 터진 느낌..
대한민국 곳곳에 얼마나 많은 비리들이 도사리고 있을지 ..
학교 교직원 자녀들 입학과 비리, 관행 없이 처음 벌어진 일일까요..
초등학교는 상관없지만
중학교 특히 고등학교는 부모와 학교교직원 자녀 같은학교 배정 제한하길 바래요
상관있어요 자기만 자기애들 케어하고 싶습니까? 그건 모두가 마찬가지.. 그렇게 치면 엄마직장 바로 옆의 초등학교에 진학이 가능하도록 법을 다 바꿔야지요
초등학교는 아주 많아요. 지 애끼고 앉아서 직장녀 하겠다는가죠. 심지어 쉬는 시간에 불러 와서 공부시키고 간식 먹이도 하던데요
초등 대회심사에서 동상 받았는데 같은 학교 쌤인 그 엄마가 나타나자 금상으로 바뀌는 거 목격했어요
그 엄마가 챙겨줘서 감사하다고 하더군요
다 금지시켜야 해요
애가 입학하면 엄마가 학교 옮기는 걸로
초등 대회심사에서 동상 받았는데 같은 학교 쌤인 그 엄마가 나타나자 금상으로 바뀌는 거 목격했어요
그 엄마가 챙겨줘서 감사하다고 하더군요
초등 상장따위는 애교조
다 금지시켜야 해요
애가 입학하면 엄마가 학교 옮기는 걸로
지 애새끼 끼고 이익 퍼다주는 학교 선생들 버젓이 이거저거 다 받아 먹도록 두는
교육부 똥배짱에 놀랄 뿐이에요
이런 일 한두번도 아니고..
아주 ㅈㄹ 들을 하네요
그래봤자 니들 애들 우리가 다 명단 쥐고 있는데 어따대고 떠들래?
니 애들 뒤꽁무니 망치려고 떠들래?
각 시군구 교육청 교육부 직원들 아주 똥배짱들입니다. 항의할 곳도 말할 곳도 없어요
특정 이익을 줄 수 있는 집단내 연계를 저렇게 버젓이 대놓고 하다니..
애들이 지부모가 그학교 교사인걸ᆢ우월감 가지며ᆢ, 내내 사는것도 문제네요 교사하면서 지자식 자기학교 배정해서 하는거 진짜 아니네요 다른선생들도 눈치보며 그애대할것이 틀릴것이고ᆢ진짜 폐쇄집단 같아요 초등부터 다는학교 배정받아야 공평하죠
초등학생 자녀 원하시면 엄마직장 옆에서 다니도록 하실 수 있습니다. 요즈음 수요자 중심이기때문에. 원하시면 알아보세요.
솔직히 부모랑 자식이 한학교에 있는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죠
저런 비리가 얼마나 많을지 안봐도 뻔할듯
두군데 다 청원했어요
분당에도 있음. 쌍둥이인게 공통점이네요.
분당 내 모고등학교에도 있어요. 거기도 쌍둥이...
부산의 특목고에도 그런 경우 있어요.
아버지가 교사인데 딸이 올해 입학했다고....
이런데도 학종을 늘린다구요?? 제정신인지.
저도 동의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