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 갔다온 후 어떤 것들이 가장 좋은 느낌으로 남아 있나요?
1. 전
'18.8.11 12:53 PM (182.224.xxx.120)음식이 맛있다거나
숙소나 가게 택시 기사들이 친절하면
좋은 여행으로 기억에 남아요2. 거기서
'18.8.11 12:55 PM (59.5.xxx.55)본 것, 느낀 것, 체험한 것, 먹었던 음식.
순간을 저장한 사진.3. ——
'18.8.11 12:58 P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저는 그 지역이나 역사에 대해 지구에 대해 여랭가면 항상 새오 알게되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거요. 그리고 일반적 일상에서 벗어나니 내 삶 재조망 가능하고 매일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니 새로운 기운으로 재충전되고 새로운 결심이나 깨달음 얻게되는것.
집에 있으면 일상이 반복되서 익순한 환경에선 좋은것고 지각을 못하고 욕망도 비슷해져서 머리가 자꾸 나빠지고 의욕이 없어져요4. ㅇㅇ
'18.8.11 1:26 PM (14.45.xxx.103)외국나갔을때 현지인에게서 도움을 받거나 친절한 안내를 받았을 경우...
대화했던 일 들이 기억에 남아요.
새로운 문화체험이나 볼거리등도 좋은 경험으로 기억되고요
저도 숙소앞 산책로에서 바다를 보면서 걷고싶네요..ㅎㅎㅎ5. ㅎㅎ
'18.8.11 1:30 P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밥 안 하고 뒹굴거려도 마음이 하나도 불편하지 않은거요
조금 감상적인 면으로는 호텔에서 보이는 그 나라의 평범한 동네 모습 바라보던 기억들이요6. wisdom한
'18.8.11 1:41 PM (211.36.xxx.149)자연경관 멋진 곳에서 기분좋게 먹은 맛있는 식사
7. ...
'18.8.11 1:52 PM (59.15.xxx.61)내 일상에서 벗어나 전혀 새로운 환경 속에 있는게 좋아요.
여기 생각은 하나도 안나고
뭔가 뇌가 새로 세팅되는 느낌...8. 어린아이기 된 느낌
'18.8.11 2:14 PM (175.115.xxx.31)책에서 읽어 공감한 부분인데 낯설고 말 않통하는 곳에 가서 서툰 나를 보며 어린 아이가 된 느낌
9. 플럼스카페
'18.8.11 2:18 PM (39.7.xxx.188)전 빵집으로 기억을..
각 여행마다 포인트 빵집을 기억해요^^;10. ᆢ
'18.8.11 2:22 P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시공간을 초월한 삶의 지속성..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다른듯 비슷한 모습으로 같은 하늘아래에서 살아내고있는 사람들의 발걸음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동질감과 낯선 설레임이 공존하는 그 시간들이 좋습니다11. ..
'18.8.11 2:39 PM (110.70.xxx.147)저두 원글님과 비슷
좋은 날씨 이국적인 풍경속에서 여유롭게 보내던 시간들이 기억에 남아요
음식같은거 보다 상쾌한 날씨등이 특히 기억에 남는듯요12. 윈디
'18.8.11 4:19 PM (213.205.xxx.31)저는 해질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선셋이 멋진 동남아도 그렇고 해가 진 유럽의 거리..13. 저는
'18.8.11 5:06 PM (175.213.xxx.182)각 지역마다 다른 현지 사람들 사는 모습들, 표정들,
그 전체적인 분위기 ㅡ 집과 자연과 마을 풍경의 조화, 헤프닝, 여유롭게 테라스 카페에 앉아 마시던 커피와 바람,하늘,노을....그리고 걸었던 길. 특히 골목길이나 오솔길.14. dlfjs
'18.8.11 6:44 PM (125.177.xxx.43)한작한 동네 혼자 다니는거, 노천카페
현지인 식당에서 맛있는거 먹은거
유명관광지는 사진이나 방송으로 봐서 그냥 그렇고요15. ..
'18.8.12 12:03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사람들과 나누었던 소소한 에피소드들
현지인들이 이용 하는 쇼핑쎈터에서 물건사며 나누 었던 기억과 구입한 물건들
여유롭게 해변에서 했던식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3183 | 사기 기술이나 연애 기술이나 다르지 않은데 6 | oo | 2018/08/12 | 1,932 |
843182 | 문재인 정부가 큰일날뻔 했던 이유 - 좌적폐.우적폐 그리고 사쿠.. 103 | ... | 2018/08/12 | 3,792 |
843181 | 중학생 책가방 3 | 귀국 | 2018/08/12 | 1,419 |
843180 | 만약 김경수가 이해찬 지지선언하면... 59 | 궁금해요 | 2018/08/12 | 2,702 |
843179 | 아빠가 잔기침을 계속 하세요.. 걱정이 되는데 9 | ㅠㅠ | 2018/08/12 | 2,800 |
843178 | 이게 뭔가요? 왜 서울 시청 앞에 모래 씨름판이? 19 | 덥다고 | 2018/08/12 | 3,158 |
843177 | 집을 사고 통장잔고 450만원이예요 18 | 잔고 | 2018/08/12 | 14,547 |
843176 | 냉정한 친정엄마 생각에 5 | 공감맘 | 2018/08/12 | 3,232 |
843175 | 20대 때 꼭 경험해볼 필요가 있는 것들이 어떤게 있나요? 12 | 20대 | 2018/08/12 | 3,091 |
843174 | 변영주 감독 15 | ^^ | 2018/08/12 | 5,213 |
843173 | ㅇㅅㄱ 이 무슨 뜻인가요? 44 | ㅇㅇ | 2018/08/12 | 25,084 |
843172 | 정년은 60세인데 국민연금 내는 건 65세까지? 반발 클 듯 9 | ........ | 2018/08/12 | 3,816 |
843171 | 남자의 마음은 정말 연락과 비례해요 5 | ... | 2018/08/12 | 5,172 |
843170 | 그것이 알고싶다 어떻게 끝났나요? 15 | Ll | 2018/08/12 | 7,050 |
843169 | 최저임금 외 문제? 답변 3 | 슈퍼바이저 | 2018/08/12 | 1,611 |
843168 | 키작은 아이... 12 | 답답 | 2018/08/12 | 2,921 |
843167 | 저희집 고딩이 내일 실용음악 상담을 받으러 3 | 고딩아들맘 | 2018/08/12 | 1,126 |
843166 | 회색이 잘 어울려요 14 | ㅎ | 2018/08/12 | 4,553 |
843165 | 관절에 좋은 건강 보조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16 | 건강 | 2018/08/12 | 2,347 |
843164 | 80-90년대 영화 같은거 보는 사이트는 없죠..?? 10 | ,... | 2018/08/12 | 1,290 |
843163 | 제주도 휴가왔어요. 2 | .. | 2018/08/12 | 2,731 |
843162 | 우리나라에 오래 눌러사는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매력은 뭘까요?.. 22 | 궁금 | 2018/08/12 | 7,576 |
843161 | 강아지 발톱깍기 실패 ㅠㅠ 6 | ㆍ | 2018/08/12 | 1,580 |
843160 | 기내에서 마스카라 판매하나요?잘 올라가는 마스카라 4 | 잘 올라가는.. | 2018/08/11 | 1,481 |
843159 | 미래가 이젠 고구마네요 1 | 강남미인 | 2018/08/11 | 3,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