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영주 감독
변영주 감독님 말씀을 논리적으로 조근조근 객관적 시점으로 위안부 성노예 이야기를 풀어내시는 모습 너무 인상적이네요.
1. ㆍㆍ
'18.8.12 1:31 AM (122.35.xxx.170)원래 소문난 달변가죠. 형용사, 부사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으면서 술술 말하는ㅎㅎ
2. 음
'18.8.12 1:56 AM (220.87.xxx.253)네..
간만에 보는 달변가네요.
변영주 감독이 말하는 차례에서 저도 모르게 빠져들었어요.
팬될듯요. ㅎ3. ...
'18.8.12 2:13 AM (39.121.xxx.103)고3때 낮은 목소리보고 팬되었어요...
그때 전화통화도 했었는데..
정말 멋진 분.
위안부문제를 대중에게 알린 분이시죠..4. ㆍㆍㆍ
'18.8.12 2:43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이대나온 여자인듯.
ㅎㅎTMI라 미안하오.5. ...
'18.8.12 2:46 AM (39.118.xxx.7)이대 법학과 출신이죠
6. ...
'18.8.12 2:47 AM (39.118.xxx.7)세화여중 선배인데
그때 학교에서도 유명했어요
멋진걸로...7. aㅡ
'18.8.12 4:17 AM (58.120.xxx.76)노량진에서 자랐고
아빠가 의사래요.8. 꽁
'18.8.12 6:27 AM (116.41.xxx.150)대학때 아빠가 운동권 서적을 다 불태워 버렸다고 그래서 변영주 감독이 아빠책 다 불태워 버렸다고 ㅋㅋ
대단한 깡다구의 소유자인 듯.9. ㅇㅇ
'18.8.12 7:33 AM (125.176.xxx.154)수도여고 동기에요 그때도 엄창 인기많았어요 후배들한테^^ 공부도 잘하면서 유머도있고해서
집은 이촌동이었죠10. ....
'18.8.12 7:3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페북 팔로우해보세요
아버지얘기, 언니얘기, 시사얘기 진짜 재밌게 해요11. 강의
'18.8.12 9:27 AM (118.221.xxx.155) - 삭제된댓글인원이 많지 않은 연수에서 강의 들은적 있어요 (20~30명)
그때 여고시절 이야기를 했었는데 인상깊게 들었어요
학교에서 성금?을 걷는데 (그 시절에는 성금이 많았지요>.12. 지천명
'18.8.12 9:31 AM (118.221.xxx.155)인원이 많지 않은 연수에서 강의 들은적 있어요 (20~30명)
그때 여고시절 이야기를 했었는데 인상깊게 들었어요
학교에서 성금?을 걷는데 (그 시절에는 성금이 많았지요)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여 거부하는 내용이었어요
당시 고등학생이 학교를 상대로 대표로 했다는 것이 놀라웠답니다.
유머 섞인 대화 정말 잘 하지요
예전에 EBS에서 감독님 3분이 함께 하셨던 방송도 좋아했었어요13. ㅇㅇㅇ
'18.8.12 9:40 AM (220.92.xxx.218)ㅇㅇ님 저랑도 동창?
수도여고 명물이엇어요
입학하고 왠 준수한 남학생이 교정을 돌아다녀서 깜놀했는데 일년선배더라구요 학생회장.
학 천마리 접어 선물하는 후배들도 많았고 인기짱이었어요
공부도 좀 뒷전이었다가 고3때 집중해서 이대갔다고 들었어요 언니도 의댄가 다니고 아빠도 의사고.
지금은 살도 좀 찌시고 그랬는데 고딩땐 키끄고 조각같은 느낌으로 잘생겼었죠14. ...
'18.8.12 9:49 AM (175.117.xxx.148)이대 선배. 유명했어요. 영화 동아리
15. 아
'18.8.12 10:14 AM (116.36.xxx.192)진중권땜에 안봤어요 제길
16. ```````
'18.8.12 10:32 AM (114.203.xxx.182)이대 다닐때 전두환 노태우 물러가라는 데모 선동 에 변영주 감독이 있었지요
지금 모습과 비슷해요17. 다다
'18.8.12 11:25 AM (175.223.xxx.205)방구석 1열 보고 완전 반했어요. 너무 말을 잘하더라구요. 말에 더하고 뺄게 없이 딱딱 필요한 단어만 써서 말하는데 놀랐어요. 알쓸신잡 출연하면 딱 어울릴거 같아요 아울러 방구석 1열 너무 재밌어요! 제발 오래했으면
18. 이분
'18.8.12 11:48 AM (220.119.xxx.5)옛날에도 멋진분이시구나
볼때마다 말도잘하고 참 괜찮다 싶었는제